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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식물 > 보호수
구실잣밤나무 / Castanopsis cuspidata var. sieboldii Nakai [과학/식물]
참나무과 모밀잣밤나무속에 속하는 상록 활엽 교목. 제주도와 거제도·남해도·홍도 등 남해안에 분포하는 난대 수종이다. 새불잣밤나무 혹은 구슬잣밤나무로도 불린다. 원산지는 한국, 일본, 중국, 타이완이다. 학명은 Castanopsis cuspidata var. siebol
구천동주목군총 / 九千洞朱木群叢 [과학/식물]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삼공리에 있는 주목군총. 전라북도 기념물 제2호. 덕유산의 주봉 향적봉(香積峰)을 올라가다가 8부 능선쯤 되는 해발 1,200m를 지나는 곳부터 수령 300∼500년생 1,000여 그루의 주목이 군락을 이루어 넓은 면적을 꽉 메우고 있다. 주목은
국우동탱자나무 / 國優洞─ [과학/식물]
대구광역시 북구 국우동에 있는 탱자나무. 대구광역시 기념물 제10호. 읍내동에서 지방도를 따라 동북으로 약 3㎞를 가면 국우동에 이르고 이 마을 배종현의 뒤뜰에 옛날 생울타리로 심었던 듯한 약 400년생의 탱자나무 3그루가 자라고 있다. 서쪽에 위치하는 한 그루는 줄기
굴참나무 / Quercus variabilis BL [과학/식물]
참나무과에 속한 낙엽활엽교목. 높이는 25m, 지름은 1m까지 자란다. 상수리나무와 비슷하지만 줄기에 코르크가 발달하고, 잎의 뒷면에 흰 성모(星毛)가 밀생한 것이 다르다. 꽃은 일가화(一家花)로 한 나무에 암수 두 꽃이 5월에 피어서 그 이듬해 9월에 열매가 익는다.
근동오미자군락 / 芹洞─群落 [과학/식물]
북한의 행정구역상 함경북도 화성군 근동리에 있는 오미자군락. 북한 천연기념물 제428호. 오미자군락은 근동리 대동부락에서 약 1㎞ 정도 떨어진 펑퍼짐한 산능선에 퍼져 있다. 북쪽에는 야기천이 흐르고 개울의 동서남쪽에는 오미자덩굴이 자라고 있다. 오미자덩굴은 소나무·참나
금강국수나무 / 金剛─ [과학/식물]
북한이 지정한 천연기념물의 하나. 국수나무는 금강산에서만 야생하는 희귀식물로서 북한의 5대특산 중의 하나이다. 이 나무는 바위벼랑 틈에 뿌리를 내리고 가지를 아래쪽으로 늘어뜨린 채 자란다. 잎은 단엽의 타원형이고 50∼90㎝ 정도 자라는 낙엽활엽관목이다. 매년 7월경에
금강산금강초롱 / 金剛山金剛─ [과학/식물]
북한의 행정구역상 강원도 금강군 내금강리에서 자라는 금강초롱. 북한 천연기념물 제233호. 내금강의 내폭동 골안, 묘길상 부근과 비로봉으로 가는 골짜기와 외금강 만물상 구역을 비롯하여 해발 600m 이상에 퍼져 있다. 1909년 금강산에서 발견되어 알려진 우리 나라 특
금구리소나무 / 金龜里─ [과학/식물]
북한의 행정구역상 강원도 법동군 금구리에 있는 소나무. 북한 천연기념물 제247호. 소나무는 금구리에서 법동으로 가는 길옆의 논밭 사이에서 자라고 있다. 주변의 토양은 화강암의 풍화로서 생성된 충적토이며 점질과 수분이 적합하다. 이 지역의 기온은 연평균 7.9℃이고 연
금덕무환자나무및팽나무군락 / 今德─群落 [과학/식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유수암리에 있는 무환자나무와 팽나무로 이루어진 군락.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6호. 유수암리마을 절동산에는 팽나무의 노거목들이 집단으로 자라고 있는데 그 사이에 무환자나무 1그루가 있다. 절은 없어지고 터만 남아 있다. 남아 있는 팽나무는 19그루
금릉 조룡리 은행나무 / 金陵 釣龍里 銀杏─ [과학/식물]
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 조룡리섬계서원(剡溪書院) 안에 있는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제300호. 높이 28m, 가슴높이둘레 11.6m인 노거수로서 가지의 길이는 동쪽 6.8m, 서쪽 12.3m, 남쪽 9.1m, 북쪽 13.4m이다. 가지는 동서로 19m, 남북으로 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