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고대 총 1,191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고대
거령 / 居寧 [지리/인문지리]
전라북도 임실 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의 거사물현(居斯勿縣)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청웅현(靑雄縣)이라 고치고 임실군의 영현으로 삼았다. 940년(태조 23) 거령(居寧, 혹은 巨寧)으로 고치고, 1018년(현종 9) 남원도호부에 예속시켰다. 별칭으로 읍호
거문산 / 巨文山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에 있는 산. 높이는 1,171m이다. 태백산맥의 줄기인 중앙산맥에 속하는 산이다. 동쪽에는 백석산(白石山, 1,365m), 서쪽에는 대미산(大美山, 1,231m), 북쪽에는 금당산(金塘山, 1,174m), 남쪽에는 승두봉(僧頭峰, 1,014m) 등
거북등무늬 / 거북등무늬 [예술·체육/공예]
거북의 등모양과 비슷한 육각형의 무늬. 귀갑문. 거북이 지닌 상징적 의미인 장수·상서(祥瑞)·선수(仙獸)의 뜻을 나타낸다. 거북은 예로부터 봉(鳳)·용·기린·범과 함께 오령(五靈)으로 일컬어져 왔으며, 사신도(四神圖)에서는 ‘현무(玄武)’라 하여 북쪽을 담당하는 신으로
거아도 / 居兒島 [지리/자연지리]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에 속하는 섬. 동경 126°15′, 북위 36°37′에 위치하며, 군소재지에서 약 47㎞, 면소재지에서 약 12㎞ 떨어져 있다. 면적 0.74㎢, 해안선 길이 약 6㎞이다. 거아도에서 가장 높은 곳은 북쪽에 있는 100m의 구릉지이고, 섬의 후면
거야 / 巨野 [지리/인문지리]
전라북도 김제 지역의 옛 지명. 원래 백제의 야서이현(也西伊縣)인데, 757년(경덕왕 16) 야서(野西)로 고쳐 태산군(太山郡)의 영현(領縣)으로 하였다. 940년(태조 23) 거야로 이름을 바꾸고, 1118년(현종 9) 전주로 이속시켰다가, 뒤에 김제로, 다시 금구로
거열성 / 居烈城 [예술·체육/건축]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에 있는 남북국시대 포곡식으로 축조된 통일신라의 성곽.산성. 시도기념물. 거열성은 거창군의 북서쪽에 위치한 해발 572m의 건흥산 정상부와 앞쪽의 봉우리 양옆의 계곡을 둘러싼 형태로 축성된 통일신라시대의 포곡식산성이다. 거열성은 ‘거열산성(居烈山城
거제 둔덕기성 / 巨濟 屯德岐城 [예술·체육/건축]
경상남도 거제시 둔덕면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 시기의 성곽.사적. 사적 제590호. 폐왕성(廢王城)으로 불리는 둔덕기성은 거제도에서 가장 이른 시기에 축조된 성곽으로 알려져 있다. 발굴조사 결과 신라시대에 초축되어 고려시대에 수축되었으며 삼국시대 거제의 옛지명인 상군(裳
거차군도 / 巨次群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남서부에 위치한 군도. 진도의 남단에서 서남쪽 약 30㎞ 해상에 있다. 거차수도(巨次水道)의 서남쪽에 있는 서거차도(西巨次島)와 동거차도(東巨次島)를 비롯하여 윗대섬[上竹島]과 아랫대섬[下竹島]·상송도(上松島)·하송도(下松島)·항도(項島) 및 북
거창감악사지부도 / 居昌紺岳寺址浮屠 [예술·체육/건축]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 상감악마을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 시기의 불탑.부도. 시도유형문화재. 전체높이 152㎝, 기단부 높이 95㎝, 탑신부 높이 57㎝.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23호. 감악사지는 신라 때 감악조사(紺岳祖師)가 살았다하여 이름한 한 것이다. 현재 절터의
거창군 / 居昌郡 [지리/인문지리]
경상남도 서북부에 위치한 군. 동쪽은 합천군, 서쪽은 함양군, 남쪽은 산청군, 북쪽은 경상북도 김천시와 전라북도 무주군에 접하고 있다. 동경 127°39′∼128°06′, 북위 35°31′∼35°56°에 위치한다. 면적은 803.13㎢이고, 인구는 6만 3232명(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