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지리 총 2,755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지리
강동군읍지 [지리/인문지리]
1899년에 편찬된 평안남도 강동군 읍지. 1책. 지도가 첨부된 필사본. 표지에는 ‘江東郡邑誌謄書成冊(강동군읍지등서성책)’으로 되어 있고, 강동 군수의 직인이 찍혀 있다. 내용 구성은 강역(疆域)·연혁(沿革)·현명(縣名)·산천(山川)·공서(公署)·교원(校院)·단유(壇
강동분지 / 江東盆地 [지리/자연지리]
평양직할시 대동강(大同江)의 지류인 수정천(水晶川)의 중하류 연안에 있는 분지(盆地). 강동분지의 동서길이는 16㎞, 남북길이는 18㎞, 면적은 약 215㎢이고, 평양직할시 강동군 강동읍을 중심으로 전개되어 있다. 강동읍을 중심으로 북쪽 비류강(沸流江)과 대동강(大同江
강동포 / 江洞浦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통천군 학일면과 송전면에 걸쳐 있는 석호(潟湖). 긴지름 2.5㎞, 짧은지름 1.4㎞, 넓이 2.86㎢ 이다. 통천군의 동해안에는 북쪽에서부터 소동정호(小洞庭湖)·천아포(天鵝浦)·신광포(新光浦) 등의 석호(바다의 일부가 외해와 분리되어 생긴 호수)가 열을 지어
강동화암주상절리 / 江東花岩柱狀節理 [지리/자연지리]
울산광역시 북구 산하동 화암마을에 위치한 주상절리. 위 35°38′2.96″, 동경 129°26′32.8″에 위치한다. 2003년 4월 24일에 울산광역시 기념물 제42호로 지정되었다. 주상절리가 위치한 마을 이름인 화암(花岩)은 꽃무늬 모양을 하고 있는 주상체의 횡단
강령 / 康翎 [지리/인문지리]
황해도 옹진과 인천광역시 옹진 지역의 옛 지명. 영강현(永康縣)과 백령현(白翎縣)이 합쳐져 이루어졌다. 영강현은 고구려 때 부진이(付珍伊)였으며, 고려 초에 영강으로 고쳤다. 1018년(현종 9) 옹진현(甕津縣)에 속하였으나 1106년(예종 1) 감무(監務)를 두어 가
강령군읍지 / 康翎郡邑誌 [지리/인문지리]
1899년에 편찬된 황해도 강령군(지금의 옹진군) 읍지. 1책. 채색지도가 첨부된 필사본. 표제는 ‘光武三年六月日黃海道康翎郡邑誌及地圖(광무삼년유월일황해도강령군읍지급지도)’ 되어 있다. 내용구성은 진관(鎭管)·강역(疆域)·방리(坊里)·건치연혁(建置沿革)·관직(官職)·산
강령반도 / 康翎半島 [지리/자연지리]
황해남도 강령군과 벽성군 일대를 포함하는 옹진반도의 남동부에서 북동∼남서 방향으로 뻗은 반도. '강령'은 1428년영강현과 백령진을 통합하면서 영강현에서 '강' 자를 따고 백령진에서 '령' 자를 따서 강령현이라 하였다. 만의 길이는 48㎞, 넓은 곳은 20㎞, 좁은 곳
강릉 용연계곡 일원 / 江陵龍淵溪谷一圓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사기막리 사천천에 위치한 계곡. 2013년 3월 21일에 명승 제106호로 지정되었다. 황병산에서 동쪽으로 뻗은 운계봉(531m)의 남사면에서 동해로 흘러가는 사천천을 따라 형성된 계곡이다. 계곡의 총 길이는 약 6㎞이다. 사람들의 출입이 많지 않
강릉 정동진 해안단구 / 江陵正東津海岸段丘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에 위치한 해안단구. 해안단구는 신생대 제3기 말부터 진행된 지반융기에 의하여 형성된 것으로, 단구를 구성하는 퇴적층은 200∼250만 년 전에 형성되었다. 해안단구 전면에 해수면과 접하는 곳은 급경사의 해식애와 골짜기가 발달하는데, 이는
강릉동대굴 / 江陵東台窟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에 있는 석회동굴. 길이 270m. 강원도 기념물 제35호. 지층은 고생대 대석회암통(大石灰巖統)에 속한다. 동굴 입구는 너비 3m, 높이 4m이다. 동굴 내부에는 종유석과 석순이 곳곳에 무리지어 있으나 대대적인 경관은 전개되지 않는다.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