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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촌처 / 迲村處 [지리/인문지리]
경기도 이천 지역의 옛 지명. 현재의 정확한 위치를 알 수는 없으나, 이천시 설성면에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동국여지승람』에는 “음죽현(陰竹縣) 서쪽 10리 지점에 있다.”고 하였고, 또 “거(迲)자는 우리나라에서 만든 글자로서 우리말에 풀을 섶〔薪〕같이 묶은 것을
거타주 / 居陀州 [지리/인문지리]
경상남도 거창과 진주 지역의 옛 지명. ‘거타’는 ‘크다’와 같은 말로서 ‘큰 언덕’ㆍ‘큰 벌판’을 뜻한다. 거열성(居列城, 또는 居烈城)이라고도 하였으며, 고타(古陀)ㆍ거타(居陀)ㆍ자타(子陀 또는 子他) 등으로도 불리었다. 현재 거창읍 상리에 당시의 거열성터가 남아
견성지 / 堅城誌 [지리/인문지리]
1758년(영조34) 이세욱(李世郁) 등이 편찬한 경기도 포천현(지금의 포천시) 읍지. 1책. 필사본. 견성은 포천의 옛 이름이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 이밖에도 1899년에 편찬된 『포천군읍지(抱川郡邑誌)』가 규장각 도서와 장서각 도서에 있다. 내용 구성은 건치연혁
결성 / 結城 [지리/인문지리]
충청남도 홍성 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의 결기현(結己縣)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결성군(潔城郡)으로 고치고 신읍(新邑)ㆍ신량(新良) 등을 영현(領縣)으로 하였다. 1018년(현종 9) 운주(運州)에 속하였고, 1172년(명종 2) 결성(結城)으로 고치고 감
결성읍지 / 結成邑誌 [지리/인문지리]
조선 영조 후기에 편찬된 것으로 보이는 충청남도 결성(지금의 홍성군 결성면) 읍지. 1책. 영조 전기까지의 결성의 지지(地誌)이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 내용 구성은 건치연혁·군명·방곡(坊曲)·성곽·성씨·형승(形勝)·풍속·산천·토산·도서(島嶼)·봉수·전선(戰船)·제언
경기감영도 / 京幾監營圖 [지리/인문지리]
연대·작자 미상의 경기도 관찰사영 지도. 12폭의 채색필사본 병풍. 세로 136cm, 가로 444cm. 그림의 회화적 기법 등으로 보아 18세기 후반의 작품으로 추정할 수 있다. 현재의 경기도청에 해당하는 경기감영(京畿監營)과 그 주변지역의 자연환경, 건물, 인물, 거
경기도 / 京畿道 [지리/인문지리]
대한민국의 중서부에 위치한 도. 북쪽은 북한의 개성시 및 황해도, 동쪽은 강원도, 서쪽은 서해, 남쪽은 충청남도와 접한다. 위치는 동경 127°51'~126°22',~북위 36°53'~38°17'이다. 면적은 1만 172.4㎢이고, 인구는 1252만 2606명(2015
경기도지도 / 京畿道地圖 [지리/인문지리]
연대·작자 미상의 경기도 부·군·현 지도와 영종(永宗)·대부(大阜)의 진도(鎭圖)를 모아놓은 지도집. 중앙정부의 명에 의하여 각 지방의 수령들이 작성한 것으로 사료되며, 음죽현(陰竹縣) 지도에 ‘동치(同治) 11년 3월’이라는 간기가 있는 것으로 보아 1872년 전후에
경기우도 / 京畿右道 [지리/인문지리]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경기도를 분할하여 설치하였던 행정구역. ‘기(畿)’는 중국의 주나라에서 왕성을 중심으로 500리 이내의 땅을 뜻하였으며, 서울을 에워싼 문지방이라는 뜻이다. 1018년(현종 9) 정주ㆍ송림ㆍ임진ㆍ토산ㆍ임강ㆍ적성ㆍ파평ㆍ마전 등 여러 고을을 상서도성(
경기좌도 / 京畿左道 [지리/인문지리]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경기도를 분할하여 설치하였던 행정구역. ‘기(畿)’는 중국의 주나라에서 왕성을 중심으로 500리 이내의 땅을 뜻하였으며, 서울을 에워싼 문지방이라는 뜻이다. 1018년(현종 9)정주ㆍ송림ㆍ임진ㆍ토산ㆍ임강ㆍ적성ㆍ파평ㆍ마전 등 여러 고을을 상서도성(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