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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숍 / Isabella Bird Bishop [정치·법제/외교]
1831-1904. 영국 여행가. 고종과 명성황후 면담. 1856년 1월 런던에서 <미국의 영국 여인>이란 여행기를 간행하였다. 비숍은 일본을 거쳐 1894년 2월 한국에 도착하였다. 1894년 2우러부터 1897년 1월까지 4차례에 걸쳐 한국을 방문했고, 그 결과물로
비테 / Cepreй Юриеич Витте [정치·법제/외교]
1849-1915. 러시아 재무대신. 만주와 조선에 러시아의 경제적 침투를 기도함. 1870년 국립오데사철도기구에 입학. 이후 1877년 오데사철도 개발 책임자가 되었다. 1889년 재무부 산하 철도국 책임자로 중앙부서에 진출하였다. 1892년 2월 교통부대신에, 8월
뽀따뽀프 / A. C. Потапов [정치·법제/외교]
1872-?. 대한제국 주재 러시아공사관 무관. 대한민국임시정부와 소련정부 외교교섭의 주선자. 1903년 서울로 파견되었다. 대한제국 주재 러시아공사관의 무관으로 발령을 받은 것이다. 1904년 2월 러일전쟁이 발발하기 직전에 서울에서 철수했다. 1919년 12월 상해
뿌짜따 / Д. В. Путята [정치·법제/외교]
1855-1915. 러시아 육군장교. 조선 군대의 러시아군사교관 단장. 아관파천이후 한국정부 요청에 따라 러시아 군사교관 단장 뿌짜따를 포함한 러시아 군사교관은 1896년 10월 20일에 그레먀쉬이호를 타고 제물포에 도착하였다. 1896년 11월 뿌짜따는 육군 참모총장
사바찐 / A. И. Серелин Сабатин [정치·법제/외교]
1860-1921. 러시아 건축가. 경복궁 관문각 공사 지휘감독. 을미사변 목격. 상해에 머물면서 건축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한 사바찐은 1883년 9월 인천을 통해서 입국했고 '영조교사'라는 직명으로 한국정부와 고용 약정을 체결하였다. 1884년 사바찐은 인천해관원 소속
사은사 / 謝恩使 [정치·법제/외교]
조선시대 명나라와 청나라가 조선에 대하여 은혜를 베풀었을 때 이를 보답하기 위해 보내던 사절 또는 그 사신. 명·청이 조선에 대하여 은혜를 베풀었을 때 이를 보답하기 위해 파견하였다. 수시로 보내던 임시사절 가운데 하나였다. 사행의 구성은 주청사·진하사·변무사와 같았
사이고 다카모리 / 西鄕隆盛 [정치·법제/외교]
1827-1877. 메이지유신 원훈. 정한론자. 세이난 전쟁 참가. 1844년 사이고는 군방서역이 되었다. 1871년 메이지정부에 들어가 친위병을 설치하는 데 진력하였다. 1872년 육군 대장이 되었다. 1873년 사이고는 전권대사를 조선에 파견하여 정면교섭을 시도해보
사이온지 긴모치 / 西園寺公望 [정치·법제/외교]
1849-1940. 근대 일본의 정치가. 청일전쟁 당시 외무대신 대리. 국제협조론자. 1857년 우소장, 1861년 우근위권중장에 임명되고 근습으로 궁중에 출사하였다. 1870년부터 1880년까지 프랑스 소르본대학 법과에서 공부하였다. 1881년 참사원 의관보, 이듬해
샌즈 / W. F. Sands [정치·법제/외교]
1874-1946. 미국인 궁내부 고문. 1899년 11월 15일 주한 미국서기관 업무를 사임하고 한국 궁내부고문관 업무를 시작하였다. 샌즈는 고종에게 자신의 중립한 구상을 설명했고, 1900년부터 1902년 12월까지 중립화 실무를 담당하였다.
서수붕 / 徐壽朋 [정치·법제/외교]
?-1901. 중국 청말 초대 주한공사. 1875년 도원의 직함으로 미일공관 2등 참찬이 되었다. 1898년 안휘휘령지태광도를 제수받고 이어 안휘안찰사로 자리를 옮겼다. 1898년 6월 24일(음력) 청국은 안휘안찰사 서수붕을 3품경당후보로 제수하여 '주찰조선국흠차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