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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역사
갑을록 / 甲乙錄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노론·소론의 분립에 관련된 50여 명의 서간·상소·차자 등을 수록한 정치서. 5권 5책. 필사본. 정확한 편찬 연대는 알 수 없으나, 취급된 자료의 하한은 1722년(경종 2)이다. 편찬자 또한 불명이나, 내용상으로 소론의 거두 윤증(尹拯)의 후손이 모은 것
갑진만필 / 甲辰漫筆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문신 윤국형이 임진왜란 전후의 시사에 관하여 견문한 내용을 기록한 실기. 1권 1책. 필사본. 선조 초(1573∼1582)의 시사(時事)에 관한 견문들을 수필체로 기술한 『문소만록(聞韶漫錄)』의 추록으로서 임진왜란 전후 약 20년간에 일어난 시사에 관한 견문,
강갑영 / 姜甲永 [역사/근대사]
1907-1945. 일제 강점기 사회주의자. 본적은 경상남도 산청군(山淸郡) 삼장면(三壯面)이다. 1931년 1월 5일 광주(光州)에서 안종익(安鍾翊)·고재휴(高載休) 등과 함께 비밀결사대인 사회과학연구회(社會科學硏究會)를 조직하였다. 그해 5월 적색노동조합준비위원회에
강경근 / 姜京根 [역사/근대사]
미상-1924년.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적은 평안북도 정주(定州)이다. 1920년대에 만주(滿洲)에서 활발히 군사활동을 전개한 대표적인 독립운동단체인 참의부(參議府)에서 국내 진격전을 펼치며 일본군 초소를 급습하는 등의 항일투쟁을 전개하였다. 1924년 5월 10
강경팔 / 姜京八 [역사/근대사]
1909-미상. 일제 강점기 사회주의운동가. 1925년 김재봉(金在鳳)·유진희(兪鎭熙)·김약수(金若水) 등이 서울에서 항일투쟁 방식을 공산주의 방식으로 수행하기 위해 조직한 조선공산당에 1928년 만주총국 당원으로 가입하였다. 1930년에는 중국인 이대쇠(李大釗)와 진
강경호 / 姜景昊 [역사/근대사]
1876-미상.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본관은 진주(晉州)이며, 제주도 서귀포(西歸浦) 월평동(月坪洞)에서 태어났다. 고향에서 농업에 종사하다, 1938년 부산(釜山)으로 건너가 잠시 머무를 때, 고향 출신 인사들과 시국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중일전쟁’에서 일본
강계고 / 疆界考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문신·학자 신경준이 상고에서 조선에 이르기까지 각국의 수도와 강계를 역사지리적 입장에서 서술한 지리서.역사지리서. 3권 3책. 수필고본(手筆稿本). 첫 권에는 서문과 조선의 다른 이름에 대한 해설이 수록되어 있다. 이어 각국별 국도(國都)와 강계(疆界)를 역
강계공귀리유적 / 江界公貴里遺蹟 [역사/선사시대사]
자강도 강계시 공귀동(옛 평안북도 강계군 공북면 공귀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집터유적. 강계군에서 남쪽으로 약 15㎞ 떨어진 독로강변에 있다. 1954년 채토작업 중 돌살촉·돌도끼·반달돌칼 등이 발견됨으로써 알려진 뒤 1955년 5월에 발굴되었다. 유물은 돌살촉·돌도끼
강계선 / 康桂善 [역사/근대사]
미상-1922.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독립운동 당시 주소는 중국 만주(滿洲) 임강(臨江)이다. 1919년 3·1운동 후 만주 서간도(西間島) 지역에서 조직된 서로군정서(西路軍政署)와 대한독립단(大韓獨立團) 등은 서간도 지역의 집안현(輯安縣)·유하현(柳河縣)·통화현
강계풍룡동유적 / 江界豊龍洞遺蹟 [역사/선사시대사]
평안북도 강계군 어뢰면 풍룡동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분묘 유적. 장축(長軸)이 동서방향이고, 안쪽 길이 약 240㎝, 서쪽 너비 60㎝, 동쪽 너비 45㎝이며, 바닥은 동서 벽보다 약 15㎝쯤 높게 되어 있다. 출토유물은 토기 2점, 벽옥제 대롱옥(碧玉製 管玉) 27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