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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문학
강촌별곡 / 江村別曲 [문학/고전시가]
조선 중기에 차천로(車天輅)가 지은 것으로 추정되는 가사. 은거자의 한적한 생활을 노래한 가사이다. 『고금가곡』과 홍만종(洪萬宗)의 『순오지(旬五志)』에 차천로의 작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김천택(金天澤)의 『청구영언』이나 필사본의 『악부(樂府)』·『가집(歌集)』에는
강태공전 / 姜太公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이 작품은 중국 주나라의 재상 강태공을 주인공으로 한 역사소설이다. 중국 은나라 때 동해 허주땅에 별호가 태공인 강자아라는 사람이 있었다. 강태공은 곤륜산에서 40년간 도를 닦고 세상에 내려와 마씨와 혼인하여 점을 보아주면서 살았다. 그러던
강태수 [문학/현대문학]
소련에서 활동한 고려인 시인·작가. 20여 년동안의 유배 생활과 가택 연금 생활을 당하면서도, 200여 편의 시, 단편, 수필 등을 한글로 써서 발표한 소련의 대표적인 고려인 시인이자 작가이다. 1908년 8월 26일에 함경북도 이원군에서 출생하였고, 1927년에 소련
강해승사록 / 江海乘槎錄 [문학/한문학]
1818년(순조 18) 최두찬(崔斗燦)이 지은 표해기행록(漂海紀行錄). 1917년최두찬의 증손 최지영(崔址永)이 목판본으로 간행하였다. 책머리에는 1917년 서정옥(徐廷玉)이 쓴 서문과 1918년 중국인 심기잠(沈起潛)이 쓴 서문·목록을 싣고 있다. 책 끝에는 최지영의
강호가도 / 江湖歌道 [문학/고전시가]
조선시대 시가 문학에 널리 나타난 자연 예찬의 문학 사조. 조윤제(趙潤濟)가 처음으로 개념을 정립하였다. 조선시대의 시가 작품, 예컨대 「강호사시가」·「상춘곡」·「어부사시사」·「창랑곡 滄浪曲」 등으로, 제목 자체부터 그 내용이 자연 예찬임을 짐작하게 한다. 자연 예찬은
강호별곡 / 江湖別曲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가사(歌辭). 모두 약 50구. 조선 고종 때의 작품으로 추정되며, 『악부(樂府)』·『가집(歌集)』 등에 수록되어 전한다. 서두에서 “세상공명(世上功名) 부운(浮雲)이라 강호어옹(江湖漁翁) 되오리라.”고 한 것처럼, 세상의 부귀공명을 모두 떨쳐버리고
강호사시가 / 江湖四時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초기에 맹사성(孟思誠)이 지은 시조. 4수로 된 연시조이다. 형식은 3·4, 3·5, 4·3에서 약간 벗어나는 형태이며, 초장은 모두 ‘강호(江湖)’라는 말로 시작되고, 종장 3·4구에서는 각 작품 모두가 ‘역군은(亦君恩)이샷다’로 끝난다. 연시조 형태로는 최초이
강호연군가 / 江湖戀君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중기에 장경세(張經世)가 지은 시조. 전체 12수로 된 연시조로, 전6곡(前六曲)과 후6곡(後六曲)으로 되어 있다. 『사촌집(沙村集)』에 전한다. 창작동기는 사람들이 이 시조를 읊조림으로써 우국충정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데 있다고 하였으며, 작자가 언급하듯이 이황의
개고국문학사 / 改稿國文學史 [문학/현대문학]
김사엽(金思燁)이 지은 국문학사서. 제1편 개설(槪說)에서는 ‘문학(文學)의 의의(意義)’와 ‘국문학(國文學)의 성립(成立)’ 등 2장으로 나누어 문학의 개념과 국문학의 성립 과정을 개관하였다. 제2∼6편에서는 국문학의 발달사를 단계화하여 기술하고 있다. 먼저 제2편
개과몽선록 / 改過夢仙錄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국문필사본. 단국대학교 율곡기념도서관 나손문고에 소장되어 있다. ‘과몽션녹’이라는 제목으로 엮어진 이 책에는 「노쳔녀가」와 「보응녹」이 실려 있으며 필사연대는 1901년이다. 이 작품은 잘못을 고치면 복되고 영화로운 삶을 얻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