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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동국지리지 / 東國地理志 [언론·출판/출판]
사부(史部) - 지리류(地理類) 한백겸(韓百謙) 저, 등사본, 불분권 1책(62장). 판심제는 동국지지(東國地誌)로 되어 있다. 한백겸의《동국지리지》를 등사한 책이다.
동국팔도대총도 / 東國八道大總圖 [언론·출판/출판]
사부(史部) - 지리류(地理類) 작자미상, 목판본, 불분권 1책(13장). 지도 순서는 천하총도, 중국도, 동국팔도대총도,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강원도, 함경도, 황해도, 평안도, 일본국, 유구국이다. 조선 후기의 13장 형태의 여지도식 지도이다.
동국풍아 / 東國風雅 [문학/한문학]
김광제(金光濟)가 편찬한 우리나라 역대 시선집. 6권 2책. 권두에 노상직(盧相稷)의 서와 김광제의 발문이 있다. 이 책은 권1에 오언절구, 권2에 오언율시, 권3에 칠언절구, 권4에 칠언율시, 권5에 오언고시, 권6에 칠언고시, 부록은 명석명원시(名釋名媛詩)로 구성되
동굴 / 洞窟 [지리/자연지리]
자연적으로 형성된 바위굴. 동굴은 그 성인(成因)에 따라 석회동굴·화산동굴·해식동굴(海蝕洞窟), 그 밖에 빙하동굴·석고동굴(石膏洞窟)·사암동굴(砂巖洞窟) 등으로 구분된다. 동굴은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의 주거지 또는 피난지·수도장(修道場)·저장고, 그리고 군사 작전지나
동굴주거지 / 洞窟住居址 [역사/선사시대사]
자연동굴을 이용해 집으로 삼는 구석기시대의 집터. 구석기시대 이후 신석기·청동기 시대에도 간혹 이용된 경우가 있으나 극히 예외적이며, 일반적으로는 기후가 한랭한 구석기시대에 이용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평안남도 상원군 검은모루[黑隅里]동굴, 충청북도 청주시 두루봉동굴,
동궁 / 彤弓 [정치·법제]
왕실의 흉례가 있을 때 명기로 사용되었던 활. 동궁은 대나무를 사용하여 몸체를 만들었으며 주척을 이용하여 길이는 4촌으로 하고 안팎에 힘줄을 덧대었다. 등에는 왜주칠을 하고 배에는 흑진칠을 하였다. 그러나 소상일 경우에는 순흑칠만을 사용하였다. 더불어 현(絃)을 갖추
동궁무관부 / 東宮武官府 [역사/근대사]
1908년 황태자를 광익보필하기 위하여 설치한 관서. 1904년 9월 동궁배종무관부가 설치되었는데, 1907년 8월 군대가 해산되면서 황태자궁 배종무관부로 개편되었으며, 다시 1908년 4월 동궁무관부로 개편되었다. 주요임무는 황태자관련 의식절차, 군사에 관한 보고 및
동궁비원삼 / 東宮妃圓衫 [생활/의생활]
순종이 황태자로 있을 때 거행된 가례(嘉禮: 혼례)시 동궁비(황태자비) 윤비가 착용하였던 오조룡보(五爪龍補)가 부착된 홍색 원삼(圓衫) 1점. 다홍색 운봉문(雲鳳紋) 비단에 동일한 문양이 직금된 매우 화려한 원삼이다. 오조룡원보(五爪龍圓補) 2쌍 4점이 부착되어 있다
동궐도 / 東闕圖 [예술·체육/회화]
조선시대 법궁인 경복궁의 동쪽에 위치한 창덕궁과 창경궁을 상세하게 그린 궁중회화. 국보 제249-1호, 제249-2호. 현재 동궐도는 크기, 구도, 화풍이 거의 동일한 두 작품이 고려대학교박물관과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에 1점씩 소장되어 있다. 원래의 형태를 간직하고 있
동남면서북면도감 / 東南面西北面都監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서경유수관의 산하 관서. 1138년(인종 16) 판관 1인을 두었다. 묘청의 난을 평정한 후부터 서경에 대한 고려정부의 의론이 일치되지 않아, 서경은 지맥의 근본이 되는 땅이고, 태조가 중요시한 곳이기 때문에 옛 제도를 복구하여야 한다는 주장과, 서경은 반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