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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현대 > 현 대
  • 권태하 / 權泰夏 [예술·체육/체육]

    해방 이후 조선마라톤보급회 위원장, 대한육상경기연맹 회장 등을 역임한 체육인. 충청북도 충주 출생. 서울 중동학교 졸업 후 휘문고보에 입학하였다. 일본 리츠메이칸중학[立命館中學]에 전학하였고, 메이지대학[明治大學]을 졸업하였다. 1932년 미국 남캘리포니아대학에서 경제

  • 궤산봉 / 机山峯 [지리/자연지리]

    함경북도 경성군 주을읍·주남면과 무산군 연사면에 걸쳐 있는 산. 궤산봉(机山峯)의 높이는 2,277m로, 궤상봉(櫃床峯)·괘상봉(掛上峰)·도봉(兜峰) 등과 함께 함경 산맥의 머리 부분을 이룬다. 서북쪽 산록은 완경사이며 두만강의 지류인 서두수(西頭水)·연면수(延面水)·

  • 귀면암 / 鬼面岩 [지리/인문지리]

    강원도 고성군 외금강면 창대리(지금의 강원도 고성군 온정리)에 있는 바위 봉우리. 돌 봉우리의 모양이 기이하고 험상궂으며, 심술이 사납고 귀신같이 생겼다하여 '귀면암(鬼面岩)'이라 불리게 되었다. 금방 굴러 떨어질 듯한 둥근 바위를 머리에 이고 있는 듯 삼선암(三仙岩)

  • 귀얄기법 / ─技法 [예술·체육/공예]

    넓고 굵은 붓을 이용해 기면 위에 백토를 바르는 분청사기의 장식기법. 귀얄(풀비) 같은 넓고 굵은 붓으로 형체가 완성된 기면(器面) 위에 백토(白土)를 바르는 기법을 일컫는다.귀얄기법은 사용하는 붓의 특성상 기면에 털자국이 남아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이 일반적인 백

  • 귀촉도 / 歸蜀途 [문학/현대문학]

    서정주(徐廷柱)의 시집. 작자의 두 번째 시집으로 4부로 나뉘어 총 24편의 시가 실려 있으며, 김동리(金東里)의 발문이 붙어 있다. 제1부에 「밀어(密語)」·「거북이에게」·「무제(無題)」·「꽃」·「혁명」 등 8편, 제2부에 「귀촉도」·「문열어라 정도령아」·「목화(木花

  • 그 여름의 나팔꽃 [문학/현대문학]

    김문수(金文洙)가 지은 단편소설. 1979년 『정경문화(政經文化)』 8월호에 게재되었다가 개작하여 1981년『한국문학(韓國文學)』 10월호에 발표되었다. 다시 장편으로 개작하여 1982년 도서출판 서울에서 간행하였다. 이 작품은 6·25전쟁의 와중에 엇갈린 삶의 비극적

  • 그날이오면 [문학/현대문학]

    심훈(沈熏)이 지은 시 또는 작품집. 작품집은 저자가 죽은 뒤인 1949년 한성도서주식회사(漢城圖書株式會社)에서 간행하였다. 이 책을 주선하여 발간하게 한 둘째 형 설송(雪松)의 발간사, 1932년 9월 당진에서 쓴 저자의 ‘머릿말씀’이 있고, 목차·본문의 순서로 구성

  • 그렝이질 / 그렝이질 [예술·체육/건축]

    두 부재가 만날 때 맞닿는 면을 일치시키기 위하여 어느 한쪽 부재를 다른 부재의 모양대로 따내는 일련의 작업. 그렝이질은 발음 나는 대로 표기하기 때문에 ‘그레질’이라고도 한다. 그렝이질은 부재가 서로 만나는 곳에서는 어디서든지 생길 수 있다. 대표적으로는 초석위에 기

  • 그림 속으로 들어간 사람 [문학/구비문학]

    자신에게 닥친 위기를 도술로 벗어난 이인(異人)에 관한 설화. 도둑으로 잡혀가게 되자 자기가 그린 그림 속으로 들어가 숨어 버린 이인(異人)에 관한 설화이다. 자신에게 닥친 위기를 도술로 벗어난 신이담(神異譚)이다. ‘그림을 타고 간 사람’으로도 불리며 널리 전해진다.

  • 그림자놀이 [생활/민속]

    촛불이나 등잔불 등 불빛 가까이에서 손을 움직여 벽이나 창문에 여러 모양의 그림자가 나타나는 것을 즐기는 놀이. 한 손 또는 두 손으로 뜻하는 모양을 만들기 어려울 때에는 종이나 나무막대기를 이용하기도 한다. 이 놀이는 인도에서도 성행되는 바, 이곳에서는 이를 손가락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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