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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계초심학인문언해 / 誡初心學人文諺解 [언어/언어/문자]
지눌(知訥)의 『계초심학인문』을 언해하여 16세기말에 간행한 책. 역자는 미상이다. 원효(元曉)의 『발심수행장(發心修行章)』과 각우(覺牛)의 『야운자경서(野雲自警序)』(또는 『야운자경문(野雲自警文)』·『야운자경(野雲自警)』)의 언해와 합본되어 3권 1책으로 되어 있다.
계초집 / 稽樵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신·학자 민치량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34년에 간행한 시문집. 12권 5책. 목판본. 1934년 민달호(閔達鎬)에 의하여 편집, 교정, 간행되었으나, 서문과 발문이 없어 그 경위는 자세하지 않다. 규장각 도서와 국립중앙도서관 등에 있다.권1·2에 시 29
계촌집 / 溪村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이도현의 시·서(書)·잠·제문 등을 수록한 시문집. 8권 4책. 목활자본. 간행연대는 미상이나 유필영(柳必永)이 쓴 행장에 의하면 정조 때 사인(士人)들이 저자의 방후손(傍後孫) 면주(冕宙)와 함께 간행한 것 같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권1·2에 시 20
계축담은록 / 癸丑覃恩錄 [역사/조선시대사]
1793년(정조 17) 정조가 선왕 영조의 탄생 100년을 기념하여 연회와 시혜(施惠)를 베푼 내용을 기록한 책. 1책. 활자본. ‘담은’이란 임금이 베푸는 은혜를 뜻한다. 이해를 기념하기 위하여 정조는 진전(眞殿)에 작헌(酌獻)의 예를 행하고 연회를 베푸는 등 행사를
계축일기 / 癸丑日記 [언론·출판/출판]
조선 중기 작자 미상의 기사문. 1책. 필사본. 원제목은 ‘계튝일긔’이다. 인목대비 폐비사건이 시작되었던 1613년(계축년, 광해군 5)을 기점으로 하여 일어난 궁중의 비사를 인조반정 뒤 대비의 측근 나인 또는 그 밖의 사람이 기록한 수필 형식의 글이다. 작자에 대하
계축자 / 癸丑字 [역사/조선시대사]
1493년(성종 24) 주자소(鑄字所)에서 만든 동활자. 중국 명조(明朝)의 신판(新板)인 《자치통감강목 資治通鑑綱目》을 자본으로 하여 1493년 계축년에 주성하였다. 그러나 어느 책을 발간하기 위하여 계축자(癸丑字)를 주조하였는가에는 실록에 밝혀져 있지 않다. 성현(
계하유고 / 桂下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부터 개항기까지 생존한 학자 안교우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68년에 간행한 시문집. 2권 1책. 석인본. 1968년 그의 손자 종호(鍾琥)가 편집, 간행하였다. 이상구(李常九)의 서문과 권말에 종호의 발문이 있다. 계명대학교 도서관에 있다.권1에 시 58수,
계해반정가 / 癸亥反正歌 [문학/고전시가]
1623(인조 1)년강복중(姜復中)이 지은 연시조. 작자의 가집 『청계망사공유사가사(淸溪妄士公遺事歌詞)』에 전한다. 광해군을 몰아낸 이귀(李貴)의 반정을 찬양하고자 쓴 시조이다. 본래는 일곱수였다고 하나 『청계망사공유사가사』에는 여섯수만 전하며, 파격의 2음절이 여러
계해반정록 / 癸亥反正錄 [문학/고전산문]
인조반정의 전말을 적은 작자·연대 미상의 기록. 책의 내용은 인목대비(仁穆大妃)에 대한 소개로부터 시작하여 선조가 죽을 때 일곱 대신에게 내린 유교의 내용, 광해군의 즉위, 폐모대론(廢母大論), 대비의 서궁유폐, 인조반정의 전조(前兆), 반정의 진상, 반정 후 공신들에
계해사궤장연첩 / 癸亥賜几杖宴貼 [역사/조선시대사]
1623년 이원익의 궤장(几杖) 하사 축하연에서 지은 축시를 모은 시집. 인조(仁祖) 초에 영의정을 지낸 이원익이 국왕으로부터 궤장(几杖)을 하사 받은 것을 축하하는 연회(宴會)에서 만든 시첩(詩貼)을 후대에 책자의 형태로 필사한 사본이다. 2009년 10월 16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