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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관곡서원 / 館谷書院 [교육/교육]
전라북도 임실군 지사면 관기리에 있는 서원. 1820년(순조 20)에 지방유림들이 최윤덕(崔潤德)·이형남(李亨南)·이적(李迪)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시고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였다.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
관곡집 / 寬谷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김기홍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95년에 편집한 시문집. 5권 2책. 필사본. 1895년(고종 32) 방손 영철(英哲)이 족손 응린(膺麟)과 함께 편집하였다. 권두에 이규원(李奎遠)의 서문이 있고, 발문은 없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권1에 소장(疏狀) 8
관극절12수 / 觀劇絶句十二首 [문학/한문학]
1826년(순조 26)신위(申緯)가 지은 관극시(觀劇詩). 칠언절구로 모두 12수이다. 작자의 문집 『경수당전고』 권34(제7책)에 수록되어 있다.제1수는 전체의 도입부로서 본격적인 연희가 벌어지기 전 구경꾼들이 모이는 광경을 묘사했다. 제2수는 구경꾼 중 남녀간의 애
관극팔령 / 觀劇八令 [문학/한문학]
조선 말기에 이유원(李裕元)이 지은 소악부(小樂府). 「관극팔령」은 칠언절구 8수로 엮어진 것으로 판소리 내용을 집약시켜놓고 있어, 한국판소리변천사를 살피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작품의 제목과 그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광한춘제1령(廣寒春第一令)은 「춘향가」의
관덕정 / 觀德亭 [예술·체육/건축]
북한 황해북도 개성시 자남산(子男山)에 있는 조선시대 사정(射亭) 건물 형태의 누정.정자. 정면 3칸, 측면 2칸. 정면과 양 측면의 기둥 8개는 8각으로 다듬은 돌기둥 위에 세우고, 뒷면 2개 기둥은 그대로 주춧돌 위에 세웠다.두공(枓栱)은 단익공(單翼工)이고 천장은
관동무 / 關東舞 [예술·체육/무용]
조선시대 헌종 때 정철(鄭澈)의 「관동별곡 關東別曲」을 주제로 하여 만든 향악정재(鄕樂呈才)의 하나. 정재는 조선시대 대궐 안에서 잔치가 있을 때 공연하던 춤과 노래를 말한다. 「관동별곡」은 정철이 1580년(선조 13) 강원도관찰사로 부임할 때 금강산과 동해안의 수려
관동빈흥록 / 關東賓興錄 [종교·철학/유학]
1793년 규장각에서 강원도 유생에게 실시한 과거의 전말과 급제한 과문을 수록한 과문집. 4권 1책. 목활자본. 규장각에서 편집하여 1794년에 강원감영에서 간행하였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이 책에는 입격(入格)한 방목(榜目)과 전교(傳敎)·부(賦)·책(策)·강의(講義
관동사유감효악부체오장 / 觀東史有感效樂府體五章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안정복(安鼎福)이 지은 악부시(樂府詩). 영사악부체(詠史樂府體) 한시 5수로 ≪순암집 順菴集≫ 제1권에 수록되어 전한다. 작품은 <성기가 成己歌>·<옹산성장가 壅山城將歌>·<천성행 泉城行>·<노사행 弩士行>·<백마총행 白馬塚行>이다. <관동사유감효악부체오장
관동속별곡 / 關東續別曲 [문학/고전시가]
조선 후기에 조우인(曺友仁)이 지은 가사. 2음보 1구로 계산하여 전체 210구이다. 음수율은 3·4조가 주조를 이루고 2·3조, 2·4조, 4·4조 등도 보인다. 『이재영언(頤齋詠言)』에 전편이 서(序)와 함께 전하며, 서에는 ‘속관동별곡(續關東別曲)’이라고 되어 있
관동신곡 / 關東新曲 [문학/고전시가]
1894년(고종 31)조윤희(趙胤熙)가 지은 기행가사. 필사본. 전체 분량은 2율각 1구로 헤아려 1,238구이다. 1894년 음력 4월 20일경부터 6월 초순까지 약 50일간 금강산을 여행하고 돌아와 지은 가사이다. 내용은 4단계로 구성되어 있는데, 기사에서는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