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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기 / 讀書記 [종교·철학/유학]
조선시대에 성리학자 윤휴가 지은 책. 총 11권. 이 책은 <백호전서>에 수록되어 있다. 당시의 주희의 학설을 과감히 배격하고 새롭게 유교 경전들을 주해한 책이다. 정통 성리학자들은 이 책을 이단으로 배척하였다. 이 중에서도 <중용>과 <대학>에 대한 윤휴의 해석은 주
독서당계회도 / 讀書堂契會圖 [예술·체육/회화]
1531년(중종 26)에 제작된 작자미상의 계회도. 1531년(중종 26)에 제작된 계회도로 족자 형식이며 비단 바탕에 수묵담채로 그렸다. 크기는 세로 91.5㎝, 가로 62.3㎝이며, 일본의 개인 소장품이다. 현재까지 발견된 계회도 중 가장 오래된 작품이다. 조선 초
독서당남루기 / 讀書堂南樓記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이식(李植)이 지은 기문(記文). 그의 저서 『택당집 澤堂集』 제9권에 수록되어 있다. 이 글은 독서당(讀書堂) 남루(南樓)를 새로 지은 것에 감동하여 퇴보 일로에 있던 사문(斯文)이 장차 부흥하리라는 희망을 안고 지은 것이다. 본문을 보면 “남루(南樓)가
독일 藥師 에커트 고빙계약서 [정치·법제]
대한제국 군부대시노가 독일인 악사 프란츠 에커트(Franz Eckert)사이에 체결한 고빙계약서. 대한 군부에서 에커트를 초빙하여 시위연대의 군악대에 소속된 한국 소년을 대상으로 악기를 교습시킨다는 내용의 계약서이다.
독일 파견 전권대신 趙民熙 신임장 [정치·법제]
고종이 협판내무부사 조민희를 전권대신으로 삼아 독일 및 프로이센에 봉사하게 해 양국 간 교섭에 관한 일을 주관하게 하겠다는 내용으로 독일 황제 겸 프로이센 군주에게 보내기 위해 작성한 신임장. 말미에 고종의 어압과 '대조선국대군주보(大朝鮮國大君主寶)'라고 새긴 국새가
독일 파견 특명전권공사 閔哲勳 해임장 [정치·법제]
고종 황제가 특명전권공사로 독일 수도에 가 있던 민철훈의 해임을 독일 황제에게 알리기 위해 작성한 해임장. 1904년(광무 8) 2월 6일에 작성하였다.
독일 파견 특명전권공사 閔泳煥 신임장 [정치·법제]
고종이 민영환을 특명전권공사로 삼아 독일 및 프로이센 수도에 주차하게 해 양국 간 교섭에 관한 일을 주고나하게 하겠다는 내용으로 독일 황제 겸 프로이센 군주에게 보내기 위해 작성한 신임장. 1897년(건양 2) 3월 22일에 작성하였다.
독일 파견 특명전권공사 閔泳翊 신임장 [정치·법제]
고종이 민영익을 특명전권공사로 삼아 독일 및 프로이센 수도에 주차하게 해 양국 간 교섭에 관한 일을 주관하게 하겠다는 내용으로 독일 황제 겸 프로이센 군주에게 보내기 위해 작성한 신임장. 고종의 친필 서명과 '대조선국보(大朝鮮國寶)'라고 새긴 국새가 찍혀 있다. 189
독일 파견 특명전권공사 李範晉 신임장 [정치·법제]
고종 황제가 이범진을 특명전권공사로 삼아 독일 수도에 주차하게 해 양국 간 교섭에 관한 일을 주관하게 하겠다는 내용으로 독일 황제에게 보내기 위해 작성한 신임장. 1904년(광무 8) 2월 6일에 작성하였다.
독장수놀이 [생활/민속]
독장수가 질그릇 독을 짊어지고 다니면서 파는 동작을 흉내내는 아이들놀이. 한 아이가 다른 아이를 독으로 삼아 옆으로 짊어지고 다니면서 즐기는 놀이이다. 달밤에 주로 농촌이나 산촌의 여자 어린이들이 많이 한다. 여럿이 모여 힘이 센 아이가 독장수가 되고, 가위바위보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