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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 개항기
  • 박규수 / 朴珪壽 [정치·법제/정치]

    조선 후기의 문신·개화사상가(1807∼1877). 신미양요 주도. 북학파 거두 박지원의 손자다. 연행사 부사를 역임하였다. 1848년 증광시에 병과로 급제하여 관직에 나갔다. 1864년 고종이 즉위하자 특별히 도승지에 임명되었다. 1866년 2월 평안도관찰사가 되었다

  • 박규양 / 朴奎陽 [종교·철학/유학]

    1840년(헌종 6)∼1903년(광무 7). 조선 말기 학자. 조부는 박재기, 부친은 박재망, 모친은 권석원의 딸이다. 조부 박재기로부터 가학을 전수받았다. 조부의 장원에서 후학들을 가르치는 일에 힘썼다. 김세락 등과 교유하였다. 문집으로《금남문집》4권이 전한다. 1

  • 박문국 / 博文局 [역사/근대사]

    1883년 인쇄, 출판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던 관서. 박문국은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의 산하기관인 동문학의 신문발행 업무를 담당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다. 신문발행경비는 특수한 세수권을 부여받아 충당되었고, 각 지방관아에 배부되어 그 수익금으로 유지되었다.

  • 박문원 / 博文院 [역사/근대사]

    1902년 궁내부에 소속되어 국내외의 고금도서, 신문, 잡지 등을 보관하던 관청. 대한제국 때 국내외의 온갖 서적을 보관하던 관청으로, 관원으로 장, 부장 각 1인, 찬의 2인, 감서 2인, 기사 3인이 있었다. 그 뒤 감서는 참서로, 기사는 주사로 바뀌었고, 참서와

  • 박문일증시문서 / 朴文一贈諡文書 [정치·법제]

    1910년(융희 4) 8월 증규장각제학 박문일(朴文一)에게 '문헌(文憲)'이란 시호를 내리면서 발급한 칙첩. 문서에는 '박학다문왈문 행선가기왈헌'이라 적어 문헌이란 시호를 내린 연유를 적었다. 1910년 8월 20일 순종은 26명에게 시호를 주었다.

  • 박상은시장 / 朴尙恩諡狀 [정치·법제]

    조선 초기의 문신 박상은(朴尙恩)에 대해 시호를 추증하기 위해 1910년(융희 4) 8월 민종묵(閔種默)이 지어서 봉상사에 올린 시장. 이 시장은 사후 약 490년이 지난 1910년에 후손 박영배(朴英培)가 병조판서 홍문관대제학을 역임한 민종묵에게 부탁하여 지은 것이다

  • 박상은증시문서 / 朴尙恩贈諡文書 [정치·법제]

    1910년(융희 4) 8월 고예조판서 박상은(朴尙恩)에게 '무숙(武肅)'이란 시호를 발급한 칙첩. 문서에는 '절충어모왈무 집심결단왈숙'이라 적어 무숙이란 시호를 내린 연유를 적었다. 1910년 8월 26일《순종실록》의 기사에 의하면 순종은 57명에게 시호를 주고 3명의

  • 박성양증시문서 / 朴性陽贈諡文書 [정치·법제]

    1910년(융희 4) 8월 증규장각제학 박성양(朴性陽)에게 '문경(文敬)'이란 시호를 발급한 칙첩. 문서에는 '도덕박문왈문 숙야경계왈경'이라 적어 문경이란 시호를 내린 연유를 적었다. 1910년 8월 25일 정2품 규장각제학에 추증되었다.

  • 박성양특증문서 / 朴性陽特贈文書 [정치·법제]

    1910년(융희 4) 8월 25일. 대사헌을 지낸 고 박성양(朴性陽)을 정2품 자헌대부, 규장각제학에 특증하는 임명장. 경술국치 4일 전의 문서이다.《순종실록》1910년 8월 25일 기사에는 기사에는 박성양을 정2품 시호를 내린다는 순종의 명이 있다.

  • 박세환 / 朴世煥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관리·독립협회원(?∼?). 인천부관찰사를 역임했으며 1896년에 창립된 독립협회에 참가, 중견관료로서 가담했다. 1897년 독립협회가 조직의 활성화를 위하여 토론회를 구성할 때 3인위원회의 한 사람으로 지명돼 활동했다. 독립협회가 만민공동회를 중심으로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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