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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문헌
공음만록 / 公陰謾錄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권치의 시·제문·설·기 등을 수록한 시문집. 1책(106장). 필사본. 저자의 생애에 관해서는 알 수 없고, 다만 그의 시 가운데 「갈암선생천장만(葛菴先生遷葬挽)」이 있는 것으로 보아, 그가 영남학파 계통의 인물이었음을 추정할 수 있다. 서문·발문도 없고
공인문기 / 貢人文記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공인(貢人)으로서의 권리를 매매하는 문서.관문서. 공인은 대동법(大同法)의 실시와 더불어 나타난 어용상인(御用商人)으로, 각 관부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을 구매, 납품하는 관수품 납품업자이다.원공(元貢)의 경우 공인은 관부로부터 공가(貢價)를 미리 받고, 그 관
공자가어대전 / 孔子家語大全 [종교·철학/유학]
공자와 그의 제자들의 언행과 사적을 기록한 유학서. 『공자가어(孔子家語)』는 공자 문하의 제자들이 지은 것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현재 학계에서는 왕숙(王肅)이 위조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왕숙은 『좌전(左傳)』, 『국어(國語)』, 『맹자(孟子)』, 『순자(荀子)』,
공자통기 / 孔子通紀 [종교·철학/유학]
명나라 문인 반부가 공자에 관하여 서술한 유학서. 『공자통기』는 공자 문하의 인물들을 총 집대성한 것으로 특히 동중서(董仲舒)와 한유(韓愈)를 ‘성문대유(聖門大儒)’로 높이고, 주돈이·정호·정이·장재·주희를 ‘성문대현’으로 높인 것 등에서 주자학 중심의 도통관(道統觀)
공장안 / 工匠案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경외(京外)의 공장(工匠)을 기록한 인명록. 공조와 그 소속관아 및 도·읍에 보관하였다. 이 『공장안』을 통하여 장적(匠籍)에 등록되었던 조선 전기의 전업적인 수공업자의 실태를 파악할 수 있다. 이 기록에 의하면 당시의 공장은 거주지별·등록지별로 구분되어 있다
공주풍토기 / 孔州風土記 [언어/언어/문자]
조선시대 홍양호(洪良浩)가 지은 일종의 지리지(地理誌). ≪북새기략 北塞記略≫ 첫머리에 실려 있다. ≪북새기략≫은 저자 자신이 경흥부사의 직분을 역임하면서 얻은 생생한 경험을 토대로 하여 이 지방의 풍물을 적은 것으로, 당대의 동북방 국경지대 사적을 밝힌 귀중한 문헌이
공진회 / 共進會 [문학/현대문학]
안국선(安國善)의 단편소설집. 1915년 8월 작가에 의하여 자택에서 출판되었다. 이 작품집 속에는 「기생(妓生)」·「인력거군(人力車軍)」·「시골노인이야기[地方老人談話]」 등 세편의 단편소설이 수록되어 있다. 그러나 작품 말미에 붙인 글에서, 「탐정순사(探偵巡査)」와
공천집 / 孔川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배영의 시·설·잡저·서(書) 등을 수록한 시문집. 3권 1책. 필사본. 권두에 김영규(金永奎)의 서문이 있고, 발문은 없다.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인수문고에 있다.권1에 시 20수, 서(書) 1편, 잡저 4편, 권2에 문(文) 1편, 설 5편, 권3은 부록
공초오상순시선 / 空超吳相淳詩選 [문학/현대문학]
오상순(吳相淳)의 시집. 제1부 ‘허무혼(虛無魂)의 선언’에는 「타는 가슴」 등 6편, 제2부 ‘아시아의 마지막 밤 풍경’에는 「항아리」·「아시아의 마지막 밤 풍경」 등 5편, 제3부 ‘단장(斷章)’에 「나의 친구에게」 등 6편, 제4부 ‘불나비’에 「나의 스케치」 등
공충도관찰사도류안장계 / 公忠道觀察使徒流案狀啓 [정치·법제]
1868년(고종 5) 3월 20일. 공충도관찰사가 고종에게 당해 도내의 정배죄인 및 유배죄인 중 불한년질에 둘 사람들의 명단을 보고한 장계. '불한년질'이란 무기한으로 귀양 살게 할 중죄인의 부류를 이른다. 정배죄인 중 도년죄인 서상홍(徐相洪) 등 4명과 유배죄인 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