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근대 > 일제강점기 총 2,11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근대 > 일제강점기
동국풍아 / 東國風雅 [문학/한문학]
김광제(金光濟)가 편찬한 우리나라 역대 시선집. 6권 2책. 권두에 노상직(盧相稷)의 서와 김광제의 발문이 있다. 이 책은 권1에 오언절구, 권2에 오언율시, 권3에 칠언절구, 권4에 칠언율시, 권5에 오언고시, 권6에 칠언고시, 부록은 명석명원시(名釋名媛詩)로 구성되
동녕현전투 / 東寧縣戰鬪 [역사/근대사]
1933년 한국독립군이 중국 의용군과 중국 공산당 계열의 유격대 등과 연합하여 동만주 동녕현성에 주둔한 일본군과 만주군을 공략한 전투. 한국독립군 등 연합부대는 이 전투에서 비록 패배하였지만, 수백 명의 일·만군을 살상하고 대량의 전리품을 노획하는 전과를 거두었다. 이
동대문운동장 / 東大門運動場 [예술·체육/체육]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7가 1에 있었던 종합경기장. 서울특별시에서 소유, 관리하였다. 1925년 5월에 서울 인구 25만명을 기준으로 기공하여 1925년 10월에 준공되었다.준공 후 우리나라 최초의 종합경기대회인 제10회 전조선경기대회가 1929년에 개최되었고, 이어
동려집 / 東旅集 [종교·철학/유학]
동려 안창렬의 문집. 목판본, 서: 이명상(1931), 발: 이중균(1927), 6권 3책. 권두에 이명상의 서문과 목차가 나온다. 권1에 사 1수, 부 1수, 시 166수, 권2에 시 191수, 권3에 소 2편, 서 74편, 권4에 서 3편, 기 8편, 발 5편, 잡
동맹휴학 / 同盟休學 [사회/사회구조]
학생들의 집단적인 등교·수업 거부 운동. 일제강점기의 동맹휴학은 본질적인 면에서 항일적 성격을 내포하고 있었다. 학생들은 식민지 상황을 누구보다도 철저하게 인식하여 그에 대한 민족적 대항 자세를 확립하고, 또한 그것을 행동으로 해결하려는 실천력을 왕성하게 개발해 나가는
동반자작가 / 同伴者作家 [문학/현대문학]
1930년대 전후에 프롤레타리아문학에 동조한 작가들의 총칭. 한국 문학사에서는 연구자들은 동반자작가의 개념을 ‘비가맹원(非加盟員)이면서 카프의 정책에 동조하는 작가’라고 정의하기도 하였고, 카프에 가맹은 아니하였어도 그 방향만은 같이하며, 또 자연생성적인 작품을 써서
동소유고 / 桐巢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학자 남하정의 시문집. 7권 4책. 석인본. 1775년(영조 51) 아들 규가 편집, 1927년 방손 상순이 간행하였다. 권두에 유경종의 서문과 권말에 상순의 발문이 있다. 권1∼3은 시, 권4는 서(書)·서(序)·기·발·명·상량문, 권5는 묘지·묘표·행
동시화 / 東詩話 [문학/한문학]
유학자 하겸진(河謙鎭)이 편집한 시화집. 2권 1책. 필사본. 활자본에는 성환혁의 발문이 추가되어 있다. 본문은 수록(隨錄) 형식으로 권1에 시화 143칙(則), 권2에 105칙이 실려 있다. 「후지」에서 밝혔듯이, 저자는 시의 공졸(工拙)과 고사(故事)의 역사적인
동아통항조합 / 東亞通航組合 [경제·산업/산업]
1929년 4월 오사카(大阪)에 거주하는 조선인들이 조직·운영한 선박협동조합. 1928년부터 결성을 준비하고 1929년 4월에 탄생한 선박협동조합으로서 자주운항운동을 표방하며 1930년 11월부터 1933년말까지 제주도와 오사카사이를 운항하였다. 오사카에 거주하는 조선
동양광산 / 東洋鑛山 [경제·산업/산업]
충청북도 충주시 목벌동에 있는 활석광산(滑石鑛山). 국내 최대규모의 활석광산으로 1929년 일본인에 의하여 개발되었고, 1949년에 동양활석광업주식회사가 인수하여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 옥천계(沃川系)의 변성퇴적암류인 함력청맥암(含瀝靑脈岩)의 마그네슘 함유광물 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