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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종교·철학
권세연 / 權世淵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의병장(1836∼1899). 민비시해사건과 단발령에 격분하여 안동의 의병장이 되었고 뛰어난 격문을 발표하여 의병규합에 큰 몫을 하였다. 각지의 의병장들과도 긴밀한 유대관계를 맺고 활약했으나 관군에 의해 패배하였다. 1983년에 건국포장이 추서되었다
권수붕 / 權壽鵬 [종교·철학/유학]
1680년(숙종 6)∼1752년(영조 28). 조선 후기 유학자·시인. 증조부는 우천 권극유, 조부는 취도헌 권익, 아버지는 권처형이다. 어머니는 충의위 이번국의 딸 성주이씨, 부인은 곽수성의 딸 현풍곽씨이다. 평생 학문에만 전념하였고 과거에는 뜻을 두지 않았다. 저
권수정혜결사문 / 勸修定慧結社文 [종교·철학/불교]
고려시대 승려 지눌이 승려들에게 선정과 지혜를 함께 닦을 것을 호소하며 저술한 불교서. 1권 1책. 승려들이 선정과 지혜를 함께 닦을 것[定慧雙修]을 호소하면서 지은 책이다. 저자가 1182년 정월에 개성보제사(普濟寺)의 담선법회(談禪法會)에 참여하여 승려 10여 인과
권시 / 權諰 [종교·철학/유학]
1604(선조 37)∼1672(현종 13).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 아버지는 좌랑 권득기, 어머니는 전주이씨로 도정 첨의 딸이다. 1649년 효종 즉위 뒤 공조좌랑에 임명되어 처음으로 벼슬길에 나갔으며, 경상도사 등을 역임하고, 그 뒤 집의·진선 등을 거쳐 1658년
권실교보살유혹도생지의 / 權實敎菩薩留惑度生之義 [종교·철학/불교]
조선후기 승려 인담이 대승보살이 번뇌를 남기고 중생을 제도하는 의의에대하여 논한 불교서. 권실교보살유혹도생지의(權實敎菩薩留惑度生之義)』는 ‘권교(權敎)와 실교(實敎)의 보살이 미혹을 남겨서 중생을 제도하는 것에 대한 논의’라는 뜻이다. 권교란 ‘방편적인 가르침’을 말하
권양 / 權讓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688∼1758). 1716년(숙종 42) 문과에 급제하여 정언·헌납·병조좌랑·장령 등을 두루 지냈다. 또한, 외직으로 무장·함양·한산 등지를 다니며 백성을 지성으로 다스려 칭송이 높았다.
권연하 / 權璉夏 [종교·철학/유학]
1813년(순조 13)∼1896년(고종 33). 조선 말기의 문신·학자. 유치명의 문하에서 수학, 평생동안 학문연구와 후학양성에 전념하였다. 1879년에 경학으로 천거되어 선공감역을 제수받았다. 1881년 스승의 문집인 《정재문집》을 교감, 1882년 수직으로 돈령부
권영 / 權塋 [종교·철학/유학]
1678(숙종 4)∼? 조선 후기의 문신. 한성부서윤 권성원 증손, 할아버지는 장령 권격, 아버지는 권상명, 어머니는 좌의정 이세백의 딸이다. 1732년(영조 8) 정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승지, 사직을 역임하였다.
권오복 / 權五福 [종교·철학/유학]
1467(세조 13)∼1498(연산군 4). 조선 전기의 문신. 할아버지는 권유손, 아버지는 별좌 권선, 어머니는 이조판서 이계전의 딸이다.김종직의 문하생으로 당시의 청류와 교분이 넓었고, 특히 김일손과는 막역한 사이였다.무오사화가 일어나자 향리에서 잡혀 올라와 같은
권옹집 / 倦翁集 [종교·철학/유학]
조선전기 학자 유빈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02년에 간행한 시문집. 2권 1책. 활자본. 1902년 그의 후손 하영(夏榮)이 편집, 간행하였으며, 권두에 이만좌(李晩佐)의 서문과 권말에 편자의 발문이 있다. 권1에 연보·부·논·유서·문·기·서(序) 외에 「역도 易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