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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역사
김덕목 / 金德穆 [역사/근대사]
1913-1977. 독립운동가. 본관은 의성. 평안남도 용강 출신. 대한민국임시정부에서 운영하던 인성소학교(仁成小學校) 및 상해 육청중학(育靑中學)을 졸업하였다. 그뒤 흥사단 단원으로 활약하였으며, 애국비밀단체인 동방구락부 간부로 중국학생항일구국회에 참가하여 항일의식
김덕영 / 金德永 [역사/근대사]
1887-1921.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적은 경상북도 상주(尙州)이고, 독립운동 당시 주소는 황해도 재령(載寧)이다. 중국 상하이에 소재한 대한민국 임시 정부 자금 후원을 목적으로 조직된 임시군사준비단(臨時軍事準備團)에 가입하였다. 이후 군자금을 모으기 위해
김덕윤 / 金德潤 [역사/근대사]
1919-2006.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적은 함경남도 평양시(平壤市)이다. 평양의 숭인(崇仁) 상업학교에서 수학하였다. 1936년 6월 동학생 박윤옥(朴潤玉)·연광용(延光榕) 등과 함께 결의를 하고 항일결사단체 일맥회(一麥會)를 결성하였다. 이 모임을 통해 농
김덕제 / 金德濟 [역사/근대사]
생몰년 미상. 한말의 의병장. 1907년 8월 군대해산 당시 원주진위대(原州鎭衛隊) 정위로 8월 1일 서울 양시위대 항전의 소식을 전해 들은 진위대의 애국병사들은 봉기하려 하였으나 대대장인 참령 홍유형(洪裕馨)의 무마로 일시 중단되었다. 그러나 홍유형이 상경하자 특무정
김덕진 / 金德鎭 [역사/근대사]
1864-1947. 항일기의 의병. 자는 경명(景明). 호는 낙계(樂溪). 민종식의 부대가 열세에 처하였을 때, 여러 의병들과 함께 재기를 도모하였다. 이때 일본군의 습격을 받아 공주경찰서에 투옥되어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복역 중 석방되었다. 사후, 1963년에 대통
김덕현 / 金德賢 [역사/근대사]
1880(고종 17)-1920. 독립운동가. 함경북도 회령 출신. 1910년 국권을 일본에 의해 빼앗기자 북만주 길림성 화룡현(吉林省和龍縣)으로 망명하여, 단군의 건국이념과 배일사상을 가르칠 목적으로 학성학교(學成學校)를 설립하고 교장으로 있으면서, 동포 자녀들에게 민
김도곤 / 金道坤 [역사/근대사]
1890-1947.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다른 이름은 김가옥(金可玉)이다. 본적은 경상북도 청도(淸道)이다. 1919년 5월 7일 경상북도 에서 일본인으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당한 이종현을 보고 군중 300여 명을 모아 일본인 3명을 구타하는 등의 항일 운동을 전개
김도규 / 金道珪 [역사/근대사]
1885(고종 22)-1967. 한말의 의병장. 본관은 김해. 자는 인언(仁彦). 전라남도 보성 출신. 아버지는 형국(炯國)이다. 젊었을 때 병서를 즐겨 읽고 진을 치는 법을 익혔다. 1908년 2월 안규홍(安圭洪)이 보성 동소산(桐巢山)에서 의거하자, 그 의병진에
김도숙 / 金道淑 [역사/근대사]
1872(고종 9)-1943. 한말의 의병. 별명은 제헌(濟憲). 전라남도 나주 출신. 1907년 11월 의병장 심남일(沈南一)이 의병을 일으키자 휘하에 들어가 도통장(都統將)이 되었다. 1908년 전라남도 강진 오치동전투, 남평 장담원전투, 해남 성내전투 등에 참여하
김도원 / 金道源 [역사/근대사]
1895-1923. 항일기의 독립운동가. 무장독립단체인 대한독립보합단(大韓獨立普合團)에 들어간 후 군자금을 모으는데 힘썼다. 일본경찰에 체포되어 서울지방법원에서 사형을 언도받고 1923년 집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