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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역사 > 근대사
  • 유림 / 柳林 [역사/근대사]

    1894-1961. 항일기의 독립운동가·정치인. 호는 단주(旦洲). 3·1운동 후 중국으로 건너가 상해임시정부 의정 의원과 국무위원 등을 지냈다. 광복 후 임시정부 비상국민회의 부의장·독립노동당 당수·대한국민의회 의장 등을 지냈다. 1962년 건국훈장 국민장이 추서되

  • 유형석 / 柳瀅錫 [역사/근대사]

    1914-1973. 독립운동가. 평안북도 강계 출신. 강계공립보통학교를 중퇴하고, 만주사변이 일어나자 만주로 건너가 1932년 안동현립소학교(安東縣立小學校) 및 봉천초등학교(奉天初等學校) 등에서 수학하였다. 그뒤 항저우(杭州)의 중국항공학교에 입학하려 하였으나 거절당하

  • 윤봉길 / 尹奉吉 [역사/근대사]

    1908-1932. 항일기의 독립운동가·의사. 1932년 4월 29일 일본왕의 생일 행사장에 폭탄을 던져 일본 상하이파견군 대장 등을 즉사시켰다. 거사 직후 현장에서 잡혀 일본 군법회의에서 사형을 선고받았다. 그해 11월 18일 일본에 호송되어 20일 오사카위수형무소

  • 윤순달 / 尹淳達 [역사/근대사]

    1914년∼미상. 일제 강점기 사회주의운동가. 출생지는 전라남도 강진(康津)이다. 1939년 경성콤그룹에서 박헌영(朴憲永)을 도와 광복 때까지 조선공산당재건을 위해 힘썼다. 1945년 8월 해방 후부터 조선공산당 광주시 조직부장으로 활동하였으며, 6‧25전쟁 때 조선의

  • 융희 / 隆熙 [역사/근대사]

    1907년부터 사용된 대한제국의 마지막 연호. 조선의 마지막 왕인 순종의 즉위로 연호가 광무에서 융희로 바뀌어 1907년부터 1910년까지 사용되었다. 헤이그특사사건 이후 일제에 의해 강제로 순종에게 양위되면서, 1907년 8월 12일 새 연호가 선포되고 순종의 융희황

  • 을미개혁 / 乙未改革 [역사/근대사]

    1895년 명성왕후 시해사건 이후 김홍집 내각이 추진한 근대적 개혁운동. 제3차 갑오개혁을 을미개혁이라고 한다. 을미개혁은 시기적으로 명성왕후 시해사건이 일어난 직후에 국민의 반일감정이 극도에 이른 상황에서 강행된 것이었다. 따라서 개혁에 대한 국민의 저항은 높을 수밖

  • 을미사변 / 乙未事變 [역사/근대사]

    1895년 8월 20일 새벽 일본의 공권력 집단이 서울에서 자행한 조선왕후 살해사건. 을미사변은 단발령과 함께 19세기말 항일의병이 봉기하는 원인이 되었으며, 또한 신변이 위태롭게 된 고종이 이듬해 2월 러시아공사관으로 피신하게 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 을미의병 / 乙未義兵 [역사/근대사]

    조선 말기 최초의 대규모 항일의병. 1895년 8월 20일 민비가 시해되고 뒤이어 왕후폐위조칙이 발표되자, 보수유생들은 ‘토역소(討逆疏)’ 등을 바쳐 친일정부의 폐위조처에 반대함은 물론, 일본군을 토벌, 구축하여 국모의 원수를 갚을 것을 주장하였였고, 의병을 일으켰다.

  • 을사오적 / 乙巳五賊 [역사/근대사]

    1905년 을사늑약 강제 체결 당시 한국측 대신 가운데 조약에 찬성하여 서명한 다섯 명의 대신. 다섯 명은 외부대신 박제순, 내부대신 이지용, 군부대신 이근택, 학부대신 이완용, 농상공부대신 권중현이다. 을사늑약은 1905년 11월 18일 오후 2시경에 체결되었는데,

  • 을사의병 / 乙巳義兵 [역사/근대사]

    1905년부터 1906년 사이의 러일전쟁·을사오조약 등 일련의 일제침략을 계기로 일어난 구국항일무력전의 총칭. 을사의병의 봉기 양상은 본질적인 면에서 을미의병과 큰 차이가 없었지만, 을미의병이 해산된 뒤 은거 중이던 대부분의 의병장이 구국결사의 신념을 새롭게 다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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