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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교서 / 都校署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공작을 맡아보던 관청. 문종 때 직제상으로 확립되어 영 2인, 승 4인, 이속으로 감작 4인, 서령사 4인, 기관 2인을 두었다. 1308년(충렬왕 34) 충선왕에 의하여 잡작국으로 이름이 변경되었으나 1310년(충선왕 2) 다시 복구되었다. 이 때 관원들의

  • 도기 / 到記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에 실시된 모임의 방명록 또는 유생의 출석부. 모임의 방명록으로서의 도기는 치서(: 나이의 차례)를 정하는 자료로도 쓰이기 때문에, 모임에 도착한 날짜는 물론, 본인의 성명·관향·자·호·생년 등을 적는다.

  • 도기 기마인물형 명기 / 陶器騎馬人物形明器 [예술·체육/공예]

    신라시대의 토기 1쌍. 국보 제91호. 1924년에 경상북도 경주시 금령총(金鈴塚)에서 출토되었다. 주인과 시종으로 보이는 인물이 각각 말 위에 앉아 있는데, 기본적인 형태는 같으나 사람과 말의 장식에 나타난 세부적 표현에서는 차이를 보이고 있다.두 점 모두 두꺼운 장

  • 도기 기마인물형 뿔잔 / 陶器騎馬人物形角杯 [예술·체육/공예]

    경상남도 김해시 대동면 덕산리에서 출토된 가야시대의 토기. 국보 제275호. 국립경주박물관 소장의 국은(菊隱) 이양선(李養璇) 수집품의 하나이다. 갑옷을 입은 인물이 전신을 갑옷으로 감싼 말을 타고 있는 모습을 묘사하였다. 받침대에는 약간의 돌대가 있는 2단의 띠가 둘

  • 도기 녹유 탁잔 / 陶器綠釉托盞 [예술·체육/공예]

    통일신라시대의 도기 탁잔. 보물 제453호. 구연(口緣)이 외반되고 넓게 벌어진 접시는 측면선이 완만한 곡선이며 밑에는 넓고 납작한 받침대가 있다. 접시 안쪽의 중심부에는 높이 솟은 통형(筒形)의 잔받이가 있어 잔의 굽다리를 고정시켜준다.잔 바닥에도 좁고 높은 받침대가

  • 도기 말머리장식 뿔잔 / 陶器馬頭飾角杯 [예술·체육/공예]

    가야시대의 뿔잔. 보물 제598호. 부산광역시 동래구 복천동 고분군(古墳群) 중 제7호분에서 출토되었다. 수혈식석곽분(竪穴式石槨墳)인 제7호분에서는 이 각배 한 쌍 외에도 여러 형태의 토기와 철제장검(鐵製長劍) 등의 무기류, 금제세환이식(金製細環耳飾), 은팔찌, 구슬류

  • 도기 바퀴장식 뿔잔 / 陶器車輪飾角杯 [예술·체육/공예]

    가야시대의 이형토기. 보물 제637호. 높이 18.5㎝, 너비 24㎝. 국립진주박물관 소장. 밑이 벌어진 높은 굽다리 위에 U자형의 각배(角杯)를 얹어놓았다. 각배의 등 양쪽에 고사리형의 돌기물이 부착되었던 것으로 보이나한쪽만 남아있다. 그리고 각배의 좌우측면에 수레바

  • 도기 배모양 명기 / 陶器舟形明器 [예술·체육/공예]

    가야시대의 토기. 보물 제555호. 높이 9.1㎝, 길이 27.9㎝. 삼성미술관 리움 소장. 점토판(粘土板)을 잘라내어 좌우 대칭이 되게 배모양[舟形]을 만들고, 그 아랫면은 판(板)으로 부착시켰다. 긴 선실(船室)을 3개소의 칸막이로 나타냈다.뱃전[舷]의 높이는 비교

  • 도기 서수형 명기 / 陶器瑞獸形明器 [예술·체육/공예]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에 있는 미추왕릉 지구 중 C지구 제3호분에서 발견된 토기. 보물 제636호. 높이 14㎝, 길이 13.5㎝, 밑지름 5.5㎝. 국립경주박물관 소장. 밑에 고배(高杯)에서 흔히 보는 바와 같은 받침에 몸은 거북형이고 머리는 용(龍)머리의 이형 토기

  • 도기 신발모양 명기 / 陶器履形明器 [예술·체육/공예]

    가야시대의 신. 보물 제556호. 길이 23.5㎝, 너비 6.8∼7.2㎝. 삼성미술관 리움 소장. 회갈색(灰褐色)의 경질토기(硬質土器)로, 모양은 근대의 여자 고무신과 비슷하다.앞부리는 코가 높게 나와 있어서 버선발을 끼울 수 있게 되어 있고, 양 옆에는 각각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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