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지명 총 2,801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지명
도강 / 道康 [지리/인문지리]
전라남도 강진 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의 도무군(道武郡)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양무군(陽武郡)으로 고치고 침명(浸溟)ㆍ안국(安國)ㆍ황원(黃原)을 영현(領縣)으로 하여 무주(武州)에 예속시켰다. 940년(태조 23) 도강으로 바꾸었고, 1018년(현종 9)
도계탄전 / 道溪炭田 [경제·산업/산업]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전두리에 있는 무연탄전(無煙炭田). 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 대방(大方)·삼마(三馬)·경동(慶東) 탄광 등 북부의 개발지역과 남부의 미개발지역으로 구분된다. 도계탄전은 오십천단층(五十川斷層)과 상덕단층(上德斷層)을 경계로 그 서부에 분포하는 평안계
도고온천 / 道高溫泉 [지리/인문지리]
충청남도 아산시 도고면 기곡리와 선장면 신성리에 있는 온천. 아산시내에서 장항선 국도를 따라 15㎞ 지점에 있다. 열차를 이용할 경우 온양온천역에서 서쪽으로 15㎞ 지점에 위치한다. 수질(水質)은 약알카리천(ph 7.75)·약염천에 속하는 유황천으로 마치 삶은 달걀이
도농통합 / 都農統合 [지리/인문지리]
중심이 되는 도시와 그 주변의 농촌지역을 상호 유기적으로 통합해 하나의 생활권을 이루도록하는 경제용어. 1∼3차 도농통합을 통해 형성된 도시는 40개 시로, 1차 통합(1995.1.1 출범)을 통해 경기 남양주시, 강원 춘천시, 원주시, 강릉시,삼척시,충북 충주시,제천
도동 / 道洞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영천 지역의 옛 지명. 본래 신라의 도동화현(刀冬火縣)인데 경덕왕이 발음을 그대로 따서 도동(道同)으로 고쳐 임고군(臨皐郡)의 영현으로 하였다. 고려 초기도동ㆍ임천(臨川)의 두 현을 합쳐 영주(永州)로 하였다. 이 영주를 혹은 고울부(高鬱府)라 하였고, 101
도동약수 / 道洞藥水 [지리/자연지리]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에 있는 약수. 도동약수는 망향봉(望鄕峰) 아래에 있으며, 토류탄산철천(土類炭酸鐵泉)으로 철분·칼슘·마그네슘·염소·탄산이온이 주성분이며, 빈혈·생리장애·류머티스성질환·습진 등 피부병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동약수터 일대는 도동
도동화 / 刀冬火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영천 지역의 옛 지명. 757년(경덕왕 16)도동(道洞)으로 고쳐 임고군(臨皐郡)의 영현으로 하였고, 고려 초기영천에 예속시켜 고을을 폐지하였다. 도동화의 ‘화(火)’는 땅ㆍ벌판ㆍ고을을 뜻하는 신라계의 지명 어미(語尾)이다.
도랍 / 刀臘 [지리/인문지리]
황해도연백 지역의 옛 지명. 신라 경덕왕 때구택(雊澤)으로 고쳐 해고군(海皐郡)의 영현으로 삼았으며, 고려 초기에 백주(白州)라고 하였다. 1413년(태종 13) 지금의 이름인 배천(白川)으로 고쳐 경기도 관할에서 황해도로 이관되고, 일제강점기 때연백군이 되었으며 배천
도문 / 圖們 [지리/인문지리]
중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중동부에 위치한 조선족 집거지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의 현급 도시인 도문은 두만강 유역의 교통·경제활동의 요지이다. 지리적으로 북한·중국 양국 변경을 따라 흐르는 두만강 가에 자리 잡고 있다. 동쪽으로는 훈춘, 서쪽으로는 연길과 용정,
도봉구 / 道峰區 [지리/인문지리]
서울특별시의 동북부에 위치한 구(區). 서울특별시 동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경기도 남양주시와 구리시, 서쪽으로는 경기도 고양시, 남쪽으로는 성북구와 동대문구, 북쪽으로는 경기도 의정부시와 양주시 장흥면에 접하고 있다. 위치는 동경 127°01'~12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