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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인물
김시구 / 金蓍耉 [종교·철학/유학]
1724(경종 4)∼1795(정조 19). 조선 후기의 문신. 할아버지는 김정모이고, 아버지는 장령 김광운이며, 어머니는 채경전의 딸이다. 김광진에게 입양되었다. 성리학에 능했다. 1754년(영조 30) 증광 문과에 급제한 후 검열이 되었다가 찰방으로 쫓겨났다. 지
김시민 / 金時敏 [종교·철학/유학]
1681(숙종 7)∼1747(영조 23).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 아버지는 호조정랑 김성후, 어머니는 임원기의 딸이다. 김창협·김창흡의 문인이다. 1732년(영조 8) 선공감역이 되고, 장례원사평·사옹원주부·사직서영·종묘서영·의빈부도사·진산군수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
김시백 / 金時伯 [역사/근대사]
1887-1950. 항일기의 의병장. 1907년 군대해산 이후 의병을 일으켜 영월의병장으로 활약하였고, 1908년 소모장으로서 강원도·경상북도·충청북도 일대에서 의병모집활동에 주력하였다. 그러나 결국 영주에서 붙잡혀 징역 10년의 옥고를 치르고 출옥하였다. 건국포장
김시보 / 金時保 [종교·철학/유학]
1658년(효종 9)~1734년(영조 10). 조선 후기 문신. 증조는 김광현, 조부는 김수인, 부친은 김성우이다. 외조는 윤형성, 형으로 헌간공 김시걸이 있다. 1684년(숙종 10) 식년시 진사 1등에 3위로 합격하였다. 관직은 선공부정을 지냈다. 손자로 김이곤이
김시빈 / 金始鑌 [종교·철학/유학]
1684(숙종 10)∼1729(영조 5). 조선 후기의 문신. 아버지는 통덕랑 김정휘, 어머니는 이상언의 딸이다. 1702년(숙종 28) 사마시에 합격하고, 그해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필선을 거쳐 1724년(영조 즉위년) 장령이 되어 영조의 탕평책을 두둔하다
김시성 / 金是聲 [종교·철학/유학]
1602(선조 35)∼1676(숙종 2). 조선 중기의 무신. 증조부는 김영, 아버지는 김사행이다. 1637년(인조 15)에 무과에 급제, 1644년 익찬이 되어 소현세자와 봉림대군을 시종하여 심양에 다녀왔다. 1648년 충청수사가 된 뒤 강계부사·함경남북병사·어영중군
김시숙 / 金時淑 [역사/근대사]
1880-1933.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여성운동가. 본관은 김해(金海)이며, 제주도 신좌면(新左面) 조천리(朝天里) 출신이다. 두 번의 결혼에 실패한 후, 숙부 김문주(金汶柱)의 권유로 40세의 늦은 나이에 글을 배워, 개화여성으로 활동하였다. 1925년 ‘여수원(
김시습 / 金時習 [종교·철학/유학]
1435(세종 17)∼1493(성종 24). 조선 초기의 학자·문인. 생육신의 한 사람이다. 1455년 수양대군의 왕위찬탈에 반대하여 중이 되었다. 1463년 잠시 세조의 불경언해사업을 도왔고, 우리나라 최초 한문소설 <금오신화>를 지었다. 유불교체기에 태어나 유교와
김시양 / 金時讓 [종교·철학/유학]
1581(선조 14)∼1643(인조 21). 조선 중기의 문신. 김언묵의 증손, 할아버지는 김석, 아버지는 비안현감 김인갑, 어머니는 남양 홍씨로 서윤 홍이곤의 딸이다. 1605년(선조 38) 정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해, 전라도도사, 예조정랑, 도원수, 판중추부사를
김시연 / 金始淵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810∼?). 대사헌 김노의 아들, 궁내부특진관 김완수의 아버지이다. 전라도관찰사 때 국고 탐장의 죄로 탄핵 받아 자자형을 받고 제주도에 위리안치되었다. 고종의 특지로 풀려나 1875년 형조판서에 올랐으나 강화도조약으로 혼란스런 틈을 타 조정 비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