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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 개항기
미술 / 美術 [예술·체육/회화]
공간이나 시각적 미를 표현하는 예술의 한 형태이다.
미우라 고로 / 三浦梧樓 [정치·법제/외교]
1846-1926. 일본 외교관. 조선 주재 일본공사. 명성황후 암살 사건에 가담. 1895년 7월 19일 이노우에 가오루의 후임으로 주한 일본공사에 임명되었다. 한국의 정치적 변동을 살펴본 미우라 공사는 10월 초 주한 일본 서기관 스기무라 후카시와 밀담을 나눴다.
민긍호 / 閔肯鎬 [정치·법제/국방]
미상∼1908년. 한말의 의병장. 1897년 원주진위대 고성분견대의 정교, 뒤에 춘천분견대에 전입, 1901년 특무정교가 되고 원주진위대에 전입되었다. 1907년 8월 12일 약 200명으로 여주를 기습 일본경찰과 가족들을 처단하고 무기를 접수하였다. 1908년 2월
민승호 / 閔升鎬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후기의 외척(1830-1874). 명성황후(明成皇后)의 오빠. 여동생이 왕비로 책봉되자 중용되어 이조참의·호조참판·형조판서·병조판서에 올랐다. 민씨세력의 수령으로서 명성황후의 배후인물로 남모르게 활동하며 흥선대원군 축출공작을 폈다. 대원군이 실각하자 국정전반에 참
민영돈 / 閔泳敦 [정치·법제/정치]
조선 말기의 문신(1863∼1918). 주영국 한국공사. 주이탈리아 한국공사. 민영돈은 고종조에 성균관대사성·동래부윤 등을 지냈다. 대한제국 때 비서원승·특명전권공사·봉상사제조 등을 지냈다. 민씨의 척속으로 1901년 미국·영국·벨기에 등의 주재특명전권공사를 지내며 외
민영목 / 閔泳穆 [정치·법제/정치]
조선 후기의 문신(1826∼1884). 동지사. 교섭통상사무아문 독판 역임. 1883년 독판교섭통상사무로서 조영·조독수호조약, 인천일본조계조약 등을 체결하였다. 박문국당상이 되어《한성순보》 발간에 참여하였다. 갑신정변 병조판서 재임 시에 개화당 일당에게 참살 당했다.
민영익 / 閔泳翊 [정치·법제/정치]
조선 후기의 문신·개화사상가·예술인(1860-1914). 1877년 정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관직에 나갔다. 1882년 7월 별기군 교련소 당상으로 임오군란을 맞아 민씨 척족세력의 거물로 몰려 가옥이 파괴당하였다. 1894년 선혜청당상으로 고종폐위 음모사건에 연루되
민영찬 / 閔泳瓚 [정치·법제/정치]
조선 후기의 문신(1873∼?). 파리 만국박람회 특파위원. 프랑스. 벨기에 특명전권공사. 민영환의 동생으로, 미국에 유학 갔다가 명성황후가 시해되자 귀국하여 개화운동에 힘썼다. 파리만국박람회 특파대사와 주프랑스특명전권공사 등을 지내며 외교분야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
민영환 / 閔泳煥 [정치·법제/정치]
조선 후기의 문신(1861∼1905). 구한말 정치가. 특명전권공사로 유럽 시찰. 을사늑약 체결 직후 자결. 1878년 문과에 급제하여 관직에 나갔다. 1887년 상리국 총판·친군전영사·호조판서가 되었다. 1895년 8월 주미 전권대사에 임명되었으나, 일제가 을미사변을
민영환선생묘 / 閔泳煥先生墓 [역사/근대사]
조선 말기 을사늑약에 항거해 순국한 민영환의 묘. 경기도 기념물 제18호. 경기도 용인시 구성면 마북리에 있다. 봉분 앞에 상석과 향로석, 장명등, 그 우측에 묘비가 있으며, 묘역 앞 좌우로 문인석 1쌍이 배열되어 있다. 높은 사성 위에 곡담이 설치되어 있어 다소 어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