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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섬진강 / 蟾津江 [지리/자연지리]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과 장수군 장수읍의 경계인 팔공산(八公山, 1,151m)에서 발원하여 전라남·북도의 동쪽 지리산 기슭을 지나 남해의 광양만(光陽灣)으로 흘러드는 강. 섬진강유역은 동경 126°51′41″∼127°52′56″, 북위 34°40′9″∼35°49′60″

  • 섭지코지 / 섭지코지 [지리/자연지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리에 연륙된 육계도. 섭지코지는 조면현무암으로 이루어진 낮은 구릉지대이다. 본래는 성산 일출봉과 같이 육지에서 떨어져 있던 섬이었으나 사주가 발달하여 제주도에 연결된 육계도이다. 그러나 사주가 길게 뻗어 연륙된 성산 일출봉과 달리 섭지

  • 성산 일출봉 / 城山 日出峰 [지리/자연지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에 있는 화산. 높이 182m의 성산 일출봉은 제주도의 가장 동쪽에 위치하는 관계로 예로부터 영주십경(瀛州十景)의 하나로 여겨졌다. 1976년에 제주도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가 2000년 5.02㎢의 성산 일출봉 천연보호구역이

  • 성인봉 / 聖人峰 [지리/자연지리]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과 북면·서면에 걸쳐 있는 산. 성인봉 높이는 986.5m이고, 울릉도의 최고봉인 성인봉에서 세 방향으로 산맥이 뻗어내려 남면·북면·서면을 가르는 경계가 되고 있다. 원시림을 남기고 있는 성인봉은 울릉도의 중요 관광자원이다. 주변의 관광지는 알봉본

  • 성주산 / 聖住山 [지리/자연지리]

    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과 성주면에 겹쳐 있는 산. 높이 680m. 산림이 울창하여 목재 등 임산물도 많이 생산된다. 또한 단풍 등 경관이 아름다워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예로부터 성인·선인이 살았다 해서 성주산이라 불리었다고 전한다. 문헌에 의하면 신라 태종무열

  • 성진만 / 城津灣 [지리/자연지리]

    함경북도 성진시의 남동쪽에 있는 유진단(楡津端)과 그 서쪽 대안(對岸)인 사진단(沙津端) 사이에 있는 만. 만의 입구는 남남동쪽으로 열려 있다. 너비 약 7.4㎞, 만입 약 5.5㎞이며, 수심은 내만에서 평균 5m, 만 입구에서 10m 내외이다. 만내에는 함경산맥을 불

  • 성천강 / 城川江 [지리/자연지리]

    함경남도 신흥군 하원천면과 북청군 안수면의 경계인 금패령(禁牌嶺, 1,676m)에서 동해로 흘러드는 강. 길이 98.5㎞, 유역 면적 2,338㎢. 신흥군 동북방 함경산맥의 금패령에서 발원하여 신흥·원평·중리 등 3읍을 지나 함주군의 중앙을 흘러 동한만으로 들어간다.

  • 성천분지 / 成川盆地 [지리/자연지리]

    평안남도 성천군의 대부분 지역을 이루는 분지. 상천분지의 동서 길이는 약 15㎞, 남북 길이는 17㎞, 면적은 160㎢, 평균높이는 60m이다. 성천읍을 중심으로 동쪽에 향풍산(香楓山, 805m)·사공산(謝公山, 530m), 남쪽에는 물아시고개(勿兒視峴)가 있으며, 서

  • 성천수 / 城川水 [지리/자연지리]

    함경북도 부령군 서상면과 경성군 주을읍의 경계인 여령(驪嶺, 1,728m)에서 발원하여 북서류하여 두만강으로 흘러드는 하천. 길이 76.5㎞. 서두수(西頭水)·연면수(延面水)와 함께 두만강의 큰 지류이다. 성천수 양안에는 하안단구(河岸段丘)가 발달되어 있는데 이는 지반

  • 소간령 / 小間嶺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인제군 북면과 고성군 간성읍 사이에 있는 고개. 높이 705m. 태백산맥의 신선봉(神仙峰, 1,204m)과 마산봉(馬山峰, 1,052m)과의 안부(鞍部)에 있는 새이령 또는 대간령(大間嶺, 641m)의 서남쪽 계곡과 소양강의 지류인 북천(北川)의 창암(窓巖)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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