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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계미기사 / 癸未記事 [역사/조선시대사]
1583년 1월부터 12월까지의 동서당론에 관계된 기사를 모아 수록한 정치서.잡저. 1책. 필사본. 1583년(선조 16)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의 시정(時政)을 기록한 것으로, 이이(李珥)를 중심으로 동서당론에 관계된 기사를 뽑아 편찬하였다. 『대동야승』 권25에
계미동경소진첩 / 癸未同庚小眞帖 [예술·체육/회화]
1703년(숙종 29)에 태어난 7명의 동갑내기 문사들의 초상화로 꾸민 동경계첩(同庚契帖). 『계미동경소진첩(癸未同庚小眞帖)』은 7폭의 초상화와 서문으로 이루어진 계첩(契帖)으로서 비단 바탕에 수묵채색으로 그렸다. 녹색 비단의 표지에 흰색 비단에 쓴 “계미동경소진첩(癸
계미동사일기 / 癸未東槎日記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문신 윤순지·조경 등의 일행이 1643년 2월부터 1643년 11월까지 일본에 다녀온 후에 작성한 견문록. 정사 윤순지(尹順之), 부사 조경(趙絅), 종사관 신유(申濡) 등이 1643년(인조 21)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일본을 다녀온 사실에 관한 일기
계미유고 / 溪湄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김병수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16년에 간행한 시문집. 4권 2책. 목판본. 1916년 그의 손자 문진(文鎭)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이중곤(李中錕)·김학진(金鶴鎭)의 서문과 권말에 김영한(金寗漢)·김호근(金浩根)의 발문이 있다. 국립중앙도서관과
계미진신풍우록 / 癸未搢紳風雨錄 [역사/조선시대사]
1583년 이이를 중심으로 전개된 동서당론과 관련되는 소·차·계 등을 수록한 역사서. 2권 2책. 필사본. 1582년 동서분당이 뚜렷해지자 병조판서 이이는 6조소(六條疏)를 올리고, 또 6진폐소(六陳弊疏)를 올려 선조의 신임을 강화시켰다.그러나 이때 그는 여진족(女眞族
계방고사 / 桂坊故事 [종교·철학/유학]
1875년에서 1906년까지 세자궁에서 일어난 사실을 기록한 일지.공무일기. 31책. 필사본. 매년 1책으로 되어 있으며 1885년의 기록이 누락되어 있다. 세자익위사에서 편찬한 것으로 ‘계방’은 세자익위사의 별칭이다. 세자(후에 순종)의 일거일동과 세자궁에서 일어난
계방록 / 桂坊錄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영조 연간에 세자에 대한 강학을 일기체 형식으로 기록한 역사서. 3책. 필사본. 저자는 미상이다. 계방이란 본래 왕세자를 호위하는 세자익위사(世子翊衛司)의 다른 이름이나, 이 책은 오히려 호위보다는 강학에 관한 내용을 주로 다루고 있다. 즉, 저자가 다른 관원
계방촌 / 契房村 [사회/촌락]
조선시대 지방행정기관인 이방청(吏房廳)·향청(鄕廳)·장관청(將官廳)·하리청(下吏廳) 등이 사사로이 부역(賦役)을 징수하는 대신에 주민의 각종 신역(身役)을 면제해 주던 마을. 읍제(邑除)에 의한 제역촌(除役村)의 일종으로서 조선 후기에 특히 중남부지방에서 많이 발생하였
계본 / 啓本 [정치·법제/법제·행정]
국왕에게 아뢰는 문서. 대사를 아뢰는 문서를 계본(啓本)이라고 하고 소사를 아뢰는 문서는 계목(啓目)이라고 한다.
계사 / 計士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호조의 종8품의 중인 관직. 산사(算士)와 함께 회계실무를 담당하였다. 초기의 ≪경국대전≫에는 정원이 2인, 후기의 ≪속대전≫에서는 1인으로 감하였다. 산사와 계사는 모두 중인 체아직으로서 1년에 두번씩 교대로 근무하게 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