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문학 > 한문학 총 895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문학 > 한문학
최자 / 崔滋 [문학/한문학]
고려후기 문하시랑, 동중서문하평장사, 판이부사 등을 역임한 관리.문신. 명유(名儒)인 문헌공 최충(崔冲)의 6대손이다. 우복야 최민(崔敏)의 아들이다. 1212년(강종 1) 문과에 급제하여 상주사록(尙州司錄)이 되었다. 치적이 우수하여 국자감 학유(國子監學諭)에 이르렀
최천익 / 崔天翼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농수고』, 『농수집』 등을 저술한 시인.여항시인. 아버지는 흥해의 아전이었던 준걸(俊傑)이다. 어려서 같은 고을의 운와(耘窩)라는 사람에게 배웠으며, 이형상(李衡祥)에게서 신동이라는 말을 들었다. 집안 대대로 흥해의 군리(郡吏)였는데, 그만은 열심히 공부해서
최해 / 崔瀣 [문학/한문학]
고려후기 『예산은자전』, 『졸고천백』 등을 저술한 문인. 최치원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민부의랑(民部議郎) 백륜(伯倫)이며, 어머니는 대호군(大護軍) 임모(任某)의 딸이다. 최해는 평생을 시주(詩酒)로 벗을 삼았다. 이제현(李齊賢)·민사평(閔思平)과 가까이 사귀었다. 성품
추수사고 / 秋水私稿 [문학/한문학]
조선후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생존한 문인 김제덕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58년에 간행한 시문집. 불분권 1책. 석인본. 이 책은 1927년 저자가 자신이 지은 수십권 분량의 시문 중에서 1책으로 간추려 엮은 것이다. 이것을 1958년 손자 종기(鍾基)가 간행하였다. 『
추야 / 秋夜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에 정철(鄭澈)이 지은 한시. 오언절구로 『송강집속집(松江集續集)』 권1에 ‘산사야음(山寺夜吟)’이란 제목으로 수록되어 있고, 『대동시선(大東詩選)』 권3에는 ‘추야’란 제목으로 선록되어 있다. 유몽인(柳夢寅)은 『어우야담』에서, 자신이 천정사(泉精寺)에서 폭
추야우중 / 秋夜雨中 [문학/한문학]
신라 말기에 최치원(崔致遠)이 지은 한시. 오언절구이다. 비가 오는 가을밤에, 자신을 알아 줄 지기(知己)가 없는 외로움을 노래한 작품이다. 「추야우중」은 「제가야산 題伽倻山」·「등윤주자화사 登潤州慈和寺」와 더불어 그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꼽히고 있다. 「추야우중」은 지
추재기이 / 秋齋紀異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조수삼(趙秀三)이 지은 한시. 칠언절구이다. 그의 문집인 『추재집 秋齋集』 권7에 수록되어 있다. 조수삼은 어려서부터 보고들은 도시 하층민들에 관한 일화로, 거지·기생·노비·상인·도둑·이야기꾼 등을 포함하여 많은 등장인물을 읊었다. 「추재기이」는 기이(紀
춘당유사 / 春堂遺事 [문학/한문학]
조선전기 문신 변중랑의 유고와 세계·기적 등을 수록하여 1863년에 간행한 실기. 1책. 목판본. 1863년(철종 14) 병암서원(屛嵓書院)에서 간행하였다. 권두에 김시찬(金是瓚)과 홍석주(洪奭周)의 서문이, 권말에 조인영(曺寅永)의 발문이 있다. 내용은 세계(世系)
춘망부 / 春望賦 [문학/한문학]
고려 후기에 이규보(李奎報)가 지은 부(賦). 『동국이상국집 東國李相國集』 권1과 『동문선 東文選에』 권1에 수록되어 있다. 이 작품의 내용은 앞부분에 봄의 여러 경치와 흥겨움을 묘사하였다. 춘망 중에서 이별의 한(恨)이요, 관산(關山) 밖의 출정간 군사나 귀양가는 사
춘일 / 春日 [문학/한문학]
조선 전기에 서거정(徐居正)이 지은 한시. 칠언절구로, 『사가집(四佳集)』 시집 권31과 『속동문선(續東文選)』 권9에 수록되어 있다. 봄을 맞이하여 봄날 자연의 정경과, 그에 따라 일어나는 시름과 감흥의 교차함을 읊었다. 시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금빛의 꾀꼬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