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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서원 / 大峙書院 [교육/교육]
전라남도 담양군 대전면 대치리에 있었던 서원. 1713년(숙종 39) 지방유림의 공의로 이석지(李釋之)·이안직(李安直)·이종검(李宗儉)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741년(영조 17) 사설(私設) 향사우(鄕祠宇)의 금령(禁令)에 따라 훼철
대쾌도 / 大快圖 [예술·체육/회화]
조선 말기의 화가 유숙(劉淑)이 그린 것으로 전하는 풍속화. 종이 바탕에 채색으로 그렸고 크기는 세로 105㎝, 가로 54㎝이며, 서울대학교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씨름하는 동자들과 그것을 구경하는 사람들을 조감(鳥瞰)에 가까운 시점으로 그렸다. 이 그림은 화면의 왼쪽
대통관 / 大通官 [정치·법제/외교]
조선 후기 청나라 사행에 동행하였던 통역관. 조선측에서는 직계에 따라 각기의 소임을 달리하였지만, 청나라에서는 대통관 일반규정에 따라 동일한 예우를 하였고, 병자호란 이후 조선인 포로 및 그들의 자손 중에서 대통관 6인과 차통관 8인을 뽑아서 조선과의 관계사무를 맡기
대통력일통궤 / 大統曆日通軌 [과학/과학기술]
조선전기 문신·천문학자 이순지·김담이 왕명을 받아 편찬한 역법서. 1책. 활자본. 조선 세종 때 봉상시윤(奉常寺尹) 이순지(李純之)와 봉상시주부(奉常寺注簿) 김담(金淡)이 왕명을 받아 편찬한 것이다. 이 역일통궤는 같은 편찬자의 ≪태양통궤 太陽通軌≫·≪태음통궤 太陰通
대통력주 / 大統曆註 [과학/과학기술]
저자 미상의 대통력에 주(註)를 붙인 역법서. 12권 4책. 작자 미상. 각 책에는 춘·하·추·동의 각 계절 3개월씩을 내용으로 담고 있다. 그리고 24절후 일월의 출입, 주야의 장단이 적혀 있고, 매일의 일진이 붙어 있으며 행사의 길흉도 실어 놓았다. 책의 끝에 김
대통만세력 / 大統萬歲曆 [과학/과학기술]
조선후기 대통력법으로 추산하여 편찬한 역법서. 2책. 인본(印本). 조선 정조 1년(1777) 정유부터 광무 107년(2003) 계미까지 도합 227년간의 음력일의 간지(干支)와 매년 12삭의 대소(大小) 및 24절후의 일시를 대통력법으로 추산하여 편찬한 것이다. 이
대파사화성부별유유지 / 代播事華城府別諭有旨 [정치·법제]
1798년(정조 26) 6월 5일. 정조가 화성부에 대용식물로 메일(木麥)을 심도록 특별히 내린 문서. 《정조실록》에는 6월 5일 기사로 실려 있고《승정원일기》에는 6월 7일 기사로 되어 있어 시간적 차이가 보인다. 내용은 자연재해로 절서(節序)가 지난 농지나 불모지에
대팻집나무 / Ilex macropoda MIQ. [과학/식물]
감탕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 충청도 이남에서 자라고 중국에도 분포한다. 높이 12m, 지름 30㎝에 이르고, 속리산과 계룡산 이남의 높이 1,300m 이하 산허리와 산기슭의 토심(土深: 흙의 깊이)이 깊고 비옥한 곳에서 자생한다. 잎은 어긋나지만 짧은 가지에서는
대포서원 / 大浦書院 [교육/교육]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대포리에 있는 서원. 1973년에 경향 유림이 문양공(文襄公) 양성지(梁誠之, 1415∼1482)를 추향하기 위해 유도회총본부 및 성균관으로부터 건국 제1호로 인가받아 세운 서원이다. 1986년 3월 3일에 김포시 향토유적 제1호로 지정되었다. 1
대하소설 / 大河小說 [문학/현대문학]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는 인간을 사회적 배경의 전면에 내세워 두고 그 성장의 역사를 거대한 시대의 흐름에 맞춰 방대하게 서술하는 소설 양식. 프랑스어 ‘roman fleuve’를 그대로 직역한 데에서 비롯된 말이다. 대하소설은 장구한 시대의 변화에 따라 인간 정신의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