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총 6,844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공자가어대전 / 孔子家語大全 [종교·철학/유학]
공자와 그의 제자들의 언행과 사적을 기록한 유학서. 『공자가어(孔子家語)』는 공자 문하의 제자들이 지은 것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현재 학계에서는 왕숙(王肅)이 위조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왕숙은 『좌전(左傳)』, 『국어(國語)』, 『맹자(孟子)』, 『순자(荀子)』,
공자통기 / 孔子通紀 [종교·철학/유학]
명나라 문인 반부가 공자에 관하여 서술한 유학서. 『공자통기』는 공자 문하의 인물들을 총 집대성한 것으로 특히 동중서(董仲舒)와 한유(韓愈)를 ‘성문대유(聖門大儒)’로 높이고, 주돈이·정호·정이·장재·주희를 ‘성문대현’으로 높인 것 등에서 주자학 중심의 도통관(道統觀)
공작미 / 公作米 [경제·산업/경제]
조선 후기 왜와의 공무역 때 사용되던 목면과 교환해준 미곡. 공작미의 관리는 동래부에서 담당하였는데, 매년 5월이 그 수납기한이었으며, 왜에게 공작미를 내어줄 때 왜관까지 해로로 운송해주도록 하였다.
공주 마곡사 영산전 / 公州麻谷寺靈山殿 [예술·체육/건축]
충청남도 공주시 사곡면 마곡사에 있는 조선후기 에 창건된 사찰건물.불전. 보물. 보물 제800호.「태화산마곡사천불전중수문(泰華山麻谷寺千佛殿重修文)」에 의하면 1682년에 건립하여 1842년에 중수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태화산마곡사사적입안(泰華山麻谷寺事蹟立案)」에
공주영은사청동범종 / 公州靈隱寺靑銅梵鐘 [예술·체육/공예]
충청남도 공주시 금성동 영은사에 소장되어 있는 범종.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61호. 현재 영은사 원통전에 소장되어 있다. 범종의 상대는 이중으로 된 원 안에 독립된 글자[범어]를 1자씩 마련한 육자대명왕진언(옴·마·니·반·메·훔)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반복하여 모두
공주오룡리귀부 / 公州五龍里龜趺 [예술·체육/건축]
충청남도 공주시 이인면에 있는 조선후기 숭선군의 신도비 받침돌.귀부. 시도유형문화재.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61호. 전체 길이 3.85m, 높이 1.03m, 비좌 길이 54㎝, 너비 2.05m. 숭선군(崇善君)의 신도비를 세우기 위한 좌대(座臺)였으나 비는 세워지지 않
공주풍토기 / 孔州風土記 [언어/언어/문자]
조선시대 홍양호(洪良浩)가 지은 일종의 지리지(地理誌). ≪북새기략 北塞記略≫ 첫머리에 실려 있다. ≪북새기략≫은 저자 자신이 경흥부사의 직분을 역임하면서 얻은 생생한 경험을 토대로 하여 이 지방의 풍물을 적은 것으로, 당대의 동북방 국경지대 사적을 밝힌 귀중한 문헌이
공주향교 / 公州鄕校 [교육/교육]
충청남도 공주시 교동에 있는 향교. 창건연대는 미상이나 조선 초기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다. 원래 웅진동 숭산 기슭에 있던 것을 1623년 순찰사 신감(申鑑)과 목사 송흥주(宋興周)가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
공천집 / 孔川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배영의 시·설·잡저·서(書) 등을 수록한 시문집. 3권 1책. 필사본. 권두에 김영규(金永奎)의 서문이 있고, 발문은 없다.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인수문고에 있다.권1에 시 20수, 서(書) 1편, 잡저 4편, 권2에 문(文) 1편, 설 5편, 권3은 부록
공충도관찰사도류안장계 / 公忠道觀察使徒流案狀啓 [정치·법제]
1868년(고종 5) 3월 20일. 공충도관찰사가 고종에게 당해 도내의 정배죄인 및 유배죄인 중 불한년질에 둘 사람들의 명단을 보고한 장계. '불한년질'이란 무기한으로 귀양 살게 할 중죄인의 부류를 이른다. 정배죄인 중 도년죄인 서상홍(徐相洪) 등 4명과 유배죄인 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