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근대 > 개항기 총 1,761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근대 > 개항기
문묘작헌례친행시 관원별단 / 文廟酌獻禮親行時 官員別單 [정치·법제]
국왕이 문묘와 계성사(啓聖祠)에 작헌례를 친행할 때 참여하는 관원의 구성을 보여주는 명단. 우측 상단에 '장서각인'이 날인되어 있다. 문묘와 계성사를 구분, 전사관과 전작관 등으로 차출되는 임시관 직명과 인원수 등을 기록하였다.
문법 / 文法 [언어/언어/문자]
문장을 구성하는 규칙. 문법을 연구하는 문법론을 문법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중고등학교 과정에서 학습되는 문법교과와 문법책을 문법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엄밀히 말하면 문법이란 언어현상에 내재해 있는 일정한 질서를 가리키는 데 국한된다. 문법의 범위를 넓게 잡으면 음운과
문의병장안중근보국수사 / 聞義兵將安重根報國讎事 [문학/한문학]
조선 말기에 김택영(金澤榮)이 지은 한시. 칠언절구. 3수. 그의 문집인 『소호당집(韶濩堂集)』 권4에 수록되어 있다. 이 시는 1909년 안중근이 일본의 이토(伊藤博文)를 하얼빈역에서 사살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나라의 원수를 갚은 쾌거를 기려 읊은 작품이다. 이 시
문정관 / 問情官 [역사/근대사]
이양선의 출현과 외국인의 표류시 그 사정을 조사하기 위하여 임명된 관직. 1781년 표류한 외국인에게 조선의 예의와 풍속을 보이고 효과적인 조처를 취하기 위하여 왕명으로 이양선문정사례를 제정하고 조처하였다. 그 뒤 이양선의 출현과 외국인의 표류시 반드시 문정관이 파견되
문중문고 / 門中文庫 [사회/가족]
문중의 자제교육과 학자들의 독서를 장려할 목적으로 세워진 일종의 사립도서관. 문중문고는 우리나라 유림들의 일제침략과 신학문에 대한 저항의 한 형태로 사회, 정치적인 배경에 기인하여 나타난 순수한 사립도서관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그러나 그 설립목적에 따른 장서내용이
문중화 / 文中畵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47장). 국문필사본. 1905년에 필사되었다. 4회 회장으로 이루어진 이 소설은 남녀의 혼사를 다룬 작품으로 주인공 사마현이 우여곡절을 겪고 화소저, 윤소저와 혼인하여 백년동락한다는 내용이다. 재자가인의 문장풍류를 기릴 뿐 아니라,
문천군읍지 / 文川郡邑誌 [지리/인문지리]
함경남도 문천군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1889년에 편찬한 지방지. 2책. 채색지도가 첨부된 필사본. 규장각 도서에 있다. 이밖에도 편년미상의 『문천군읍지』가 규장각 도서에 있다. 내용 구성은 제1책이 방리(坊里)·도로(道路)·건치연혁(建置沿革)·군명(
문화 / 文化 [생활/민속]
의식주를 포함하여 언어, 풍습, 종교, 예술, 제도 등을 아우르는 것이다.
문화군읍지지도병록성책 / 文化郡邑誌地圖幷錄成冊 [지리/인문지리]
황해도 문화군(현 신천군 문화면)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1899년에 편찬한 지방지. 1책. 채색지도가 첨부된 사본. 규장각 도서에 있다. 이밖에도 편자·연대 미상의 『문화현읍지』 사본 1책이 규장각 도서에 있다. 내용 구성은 방리(坊里)부터 시작하고
물명찬 / 物名纂 [언어/언어/문자]
1890년(고종 27)에 지은 물명에 관한 유서(類書). 1책. 필사본. 유모(柳某)가 지었다고 전한다. 『온각서록(蘊各書錄)』이라는 책의 앞 18장이 ‘물명찬’으로 되어 있다.『물명고(物名考)』나 『물보(物譜)』와 유사한 것으로서 한자로 된 표제어 밑에 한글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