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문학 > 한문학 총 895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문학 > 한문학
청천집 / 靑泉集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인 신유한의 시·서(書)·서(序)·기 등을 수록한 시문집. 6권 3책. 목판본. 간행연대는 미상이다. 권두에 이미(李瀰)의 서문이 있다. 권1·2는 시 413수, 권3은 부(賦) 4편, 서(書) 31편, 권4는 서(序) 17편, 기(記) 18편, 권5는 기
초은집 / 樵隱集 [문학/한문학]
고려후기 문인 이인복의 시가와 산문 등을 수록한 시문집. 『초은집(樵隱集)』에 관한 기록은 『용재총화』 권8, 『대동운부군옥』의 「찬집서적목록(纂輯書籍目錄)」, 『해동문헌총록』의 「제가시문집(諸家詩文集)」 등에 보인다. 『고려사』 권112 「이인복열전」에는 문집에 관한
촌중사시가 / 村中四時歌 [문학/한문학]
고려 후기에 이달충(李達衷)이 지은 한시. 칠언고시 각 14구. 『동문선』 권7에 실려 있고, 작자의 유고를 모은 『제정집(霽亭集)』에도 전한다. 원제목은 ‘김회옹남귀작촌중사시가이증(金晦翁南歸作村中四時歌以贈)’이다. 이 작품은 김회옹이 남으로 돌아갈 때에 지어준 시로,
총론사민 / 總論四民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유수원(柳壽垣)이 지은 글. 한문으로 되어 있으며 그의 저서 『우서(迂書)』 권1에 수록되어 있다. 이 글은 사(士)·농(農)·공(工)·상(商) 사민(四民)에 대한 총론인데, 그는 특히 농에 대해서 더 역점을 두고 있다. 원문의 일부를 보면, “농사란 천하
총석정관일출 / 叢石亭觀日出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박지원(朴趾源)이 지은 한시. 총 70구 490자의 장편 고시다. 그의 문집인 『연암집(燕巖集)』 제4권 영대정잡영(映帶亭雜咏) 속에 수록된 42수의 시 가운데 한편이다. 「총석정관일출」은 어둠을 거부하고 밝은 미래를 그려냈다. 그럼으로써 우주의 혼돈과 질
최경창 / 崔慶昌 [문학/한문학]
조선전기 『고죽유고』를 저술한 시인. 최충(崔冲)의 18대손이며 최자(崔滋)의 13대손이다. 아버지는 최수인(崔守仁)이다. 박순(朴淳)의 문인이다. 최경창은 백광훈(白光勳)·이후백(李後白)과 함께 양응정(梁應鼎)의 문하에서 공부했다. 1555년(명종 10) 17세 때에
최경흠 / 崔景欽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풍요삼선』, 『소대풍요』 등을 저술한 시인. 종래의 여항시사(閭巷詩社)의 전통을 이어 1853년(헌종 1) 유재건·조희룡(趙熙龍)·이경민 등 당시의 저명한 여항시인들과 함께 직하시사(稷下詩社)를 결성해 여항문학의 말기를 장식하였다. 여항시인으로서의 그의 업적
최상국집 / 崔相國集 [문학/한문학]
고려후기 문인 최자의 시가와 산문 등을 수록한 시문집. 최자의 문집명이 『최상국집(崔相國集)』으로 기록된 예는 『해동문헌총록』의 「제가시문집(諸家詩文集)」에 보인다. 8권이라고 되어 있다. 또한 『고려사』 권102 「최자열전」에는 “가집(家集) 10권이 세상에 전한다.
최생우진기 / 崔生遇眞記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에 신광한(申光漢)이 지은 한문소설. 「최생우진기」는 삼척의 두타동천(頭陀洞天) 무릉계곡을 배경으로 주인공 최생의 신선체험을 허구화한 것이다. 「최생우진기」는 『금오신화』의 「용궁부연록(龍宮赴宴錄)」과 흡사하다. 「용궁부연록」에서는 천마산(天磨山)의 용추(龍湫
최영년 / 崔永年 [문학/한문학]
일제강점기 국민신보 사장, 조선문의 주필 등을 역임한 언론인.친일반민족행위자. 신소설 『추월색(秋月色)』의 작가인 최찬식(崔瓚植)이 아들이다. 1897년 고향인 경기도 광주에 사립 시흥학교(時興學校)를 설립해서 신교육보급에 앞장섰다. 1904년 일진회(一進會)에 가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