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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군 / 大將軍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종3품 무관직. 중앙군에서 상장군 다음가는 직위로, 이군육위 8개 단위부대에 각 1인씩 배속되어 총 8인에 이르렀다. 각 군·위의 부지휘관 임무를 담당한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상장군과 더불어 합의기관인 중방(重房)을 구성하였으며, 이로 인하여 무신의 권력집
대장도감 / 大藏都監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재조대장경의 판각업무를 관장하던 관서. 1236년(고종 23)에 대장도감을 설치하였다. 도감의 본사는 피난의 도읍인 강화에 두어 판각사업을 주관하게 하고, 분사를 지방에 두어 그 일을 분담하게 하였다. 대장경 판각 최초 기록은 고려 고종 때의 문신 이규보가 1
대장일람집 / 大藏一覽集 [종교·철학/불교]
고려후기 간행본으로 대구광역시 달서구 신당동 계명대학교 도서관에 소장된 불교경전. 고려 중기 13세기 중엽에 간행한 것으로, 중국 송나라 진실(陳實)이 불교 경전인 『대장경』에서 중요한 내용을 뽑아 엮은 경전이다. 2002년 1월 2일 보물 제1335호로 지정되어,
대장장이 [사회/사회구조]
철, 구리, 주석 등 금속을 달구고 두드려 연장과 기구를 만드는 장인. 들의 작업장인 대장간에는 풀무와 화로가 기본적인 설비이고, 그밖에 모루, 메, 망치, 집게 등의 연장이 있었다. 작업과정을 살펴보면 풀무로 화로의 불을 피워 쇠를 달군 뒤 메질과 담금질을 계속한다.
대쟁 / 大箏 [예술·체육/국악]
당악에 사용되었던 현악기. 고구려시대 탄쟁(彈箏)·추쟁(搊箏)이라는 이름의 악기가 사용되었고 백제와 가야국의 가실왕 때도 쟁이 있었으며, 고려 예종 9년(1114)에 송나라에서 보낸 중국 속악기(俗樂器:新樂) 중에도 쟁이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위에 열거한 쟁의 줄(絃
대저도 / 大猪島 [지리/자연지리]
함경남도 금야군(金野郡)에 속하는 섬. 대저도는 면적 6.755㎢, 해안선길이 6.5㎞, 고도 170m의 원추형의 바위섬으로, 영흥만의 북쪽 송정만 안쪽 호도면 가까이에 있으며 큰돌섬으로도 불린다. 담수와 해수가 접하는 곳이어서 일제강점기부터 자연생굴의 채취와 양식이
대전 / 對殿 [종교·철학/유학]
조선시대 의 책문(策文)을 모아 엮은 정책서. 책문집. 3권 3책. 필사본. 간년 및 편자 미상. 규장각 도서에 있다. 시(恃)·소중화(小中華)·월령(月令)·독서 등 총 22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는 모든 일을 성공으로 이끌려면 도덕을 바탕으로 많은 현재(賢才)를
대전 괴곡동 느티나무 / 大田槐谷洞─ [과학/식물]
대전광역시 서구 괴곡동에 소재한 느티나무. 2013년 7월 17일에 천연기념물 제545호로 지정되었다. 수령은 700년으로 추정되며 나무높이는 16m, 가슴높이 둘레는 9.2m에 달한다. 느티나무는 1주이며 해당 면적은 389㎡로 나무의 규모나 나이, 모양면에서 천연기
대전광역시 / 大田廣域市 [지리/자연지리]
충청남도 동남부에 위치한 광역시. 동쪽은 충청북도 보은군·옥천군, 서쪽은 충청남도 공주시·논산시, 남쪽은 충청남도 금산군, 북쪽은 세종특별자치시·충청북도 청주시와 각각 접하고 있다. 위치는 동경 127°14'∼127°33', 북위 36°10'∼36°29'이다. 면적은
대전괴정동유적 / 大田槐亭洞遺蹟 [역사/선사시대사]
대전광역시 서구 괴정동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돌널무덤. 유물 중 청동기로는 한국식동검[細形銅劍]·거울[多鈕鏡]·동탁(銅鐸)·방패형동기(防牌形銅器)·원개형동기(圓蓋形銅器)·검파형동기(劍把形銅器)가 있다. 토기로는 아가리[口緣部]가 밖으로 둥글게 말린 이른바 덧띠토기[粘土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