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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암산 / 大巖山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양구군 동면·해안면·남면과 인제군 인제읍·서화면·북면에 걸쳐 있는 산. 1966년DMZ 학술조사단에 의해 용담·칼잎용담·끈끈이주걱·통발 등 163종의 식물과 참밀드리메뚜기·애소금쟁이 등의 희귀곤충이 서식하고 있어, 인근의 대우산(大愚山)과 함께 천연기념물 제24

  • 대암산 / 大巖山 [지리/자연지리]

    평안북도 강계군 화경면과 희천군 북면에 걸쳐 있는 산. 대암산의 높이는 1,566m로, 적유령산맥(狄踰嶺山脈)에 속하며, 북동쪽의 백암산(白巖山, 1,823m), 북서쪽의 고암산(姑巖山, 1,763m)과 더불어 평안북도 최고의 삼각연봉을 이룬다. 적유령산맥은 자강도 용

  • 대암산 / 大巖山 [지리/자연지리]

    함경남도 부전군과 양강도 풍서군에 걸쳐 있는 산. 높이 2,205m로, 북쪽에 두운봉(頭雲峯, 2,487m)이 있고, 남쪽으로 백산(白山, 2,476m)ㆍ북수백산(北水白山, 2,522m)ㆍ차일봉(遮日峯, 2,056m) 등 2,000m 이상의 고산들과 함께 개마고원 위에

  • 대야도 / 大也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신안군 하의면 능산리에 있는 섬. 2009년 기준으로 인구는 44명(남 15명 여 29명)이고, 세대수는 27세대이다. 1671년(현종 12)에 정씨가 처음으로 들어와 살았다고 전한다. 취락은 중앙 저지의 동북쪽으로 트인 만안(灣岸)에 집중되어 있다. 토지이용

  • 대야성 / 大耶城 [지리/인문지리]

    경상남도 합천 지역의 옛 지명. 이 지역은 삼한시대는 변한에 속하여 다라국(多羅國)ㆍ초팔혜국(草八兮國)ㆍ산반계국(散半溪國) 등의 부족국가가 있었으나 1, 2세기경 대가야국에 병합되었다. 562년(진흥왕 23) 장군 이사부(異斯夫)에 의하여 신라에 복속되었으며, 이 때

  • 대언 / 代言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밀직사에 소속된 관직의 하나. 밀직사는 중추원의 후신으로 원나라의 간섭으로서 변개된 것이다. 1310년(충선왕 2) 승지를 대언으로 개칭, 1354년(공민왕 3) 우·좌대언과 우·좌부대언의 4대언이 모두 녹관이 되었고, 1362년 모두 정3품으로 정해졌다.

  • 대연 / 大輦 [정치·법제]

    왕과 왕비의 가장 큰 가마. 가마를 지칭하는 말로 연(輦)과 여(輿)가 있는데, 연은 지붕이 있는 가마이고, 여는 지붕이 없는 가마이다. 궁궐 안에서는 여를 타지만 정전 바깥으로 나갈때에는 지붕이 있는 가마인 연을 이용했다. 연은 국왕ㆍ왕비ㆍ왕세자의 연이있고, 국왕과

  • 대연지봉 / 大臙脂峯 [지리/자연지리]

    양강도 삼지연시 신무성 노동자구에 있는 산. 해발 2,358m의 산으로 백두산의 장군봉으로부터 남동 방향으로 4.5㎞ 떨어진 곳에 있으며, 산세는 매우 웅대하고, 산정은 둥글다. 대연지봉과 소연지봉 사이의 기슭의 해발 2.110m에는 1980년 1월에 천연기념물 제35

  • 대열 / 大閱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시행된 진법 훈련. 왕의 참관하에 행하는 습진으로 매년 9월·10월 중에 도외에서 실시하였다. 조선시대의 대열의례는 세종 3년(1421)에 처음 정해졌고, 문종 원년(1451) 진법으로 확정되었다. 진법에 의하면 좌·우군이 교련장에서 마주 포진한 후 대가가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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