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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인물
  • 김소월 / 金素月 [문학/현대문학]

    항일기의 시인(1902-1934). 호는 소월(素月). 본명은 정식이며 서춘·이돈화·김억을 스승으로 모시고 배웠다. 시작활동은 1920년 《창조》에 시 〈낭인의 봄〉·〈야의 우적〉·〈오과의 읍〉·〈그리워〉·〈춘강〉 등을 발표하면서 시작됐으며 주로 《개벽》을 무대로 활

  • 김소진 / 金少珍 [예술·체육/연극]

    생몰년 미상. 한국신극사상 최초의 여배우. 1917년 2월 신파와 창극의 혼합을 제창하고 나선 극단 개량단에 최초의 여배우로서 등장하였다. 원래 기생출신으로 창을 잘했기 때문에 여배우로 뽑혔고, 창극계통에서도 촉망받았다. 우리 신극의 특징 중의 하나는 여형배우(女形俳優

  • 김수남 / 金壽男 [역사/근대사]

    1900-1967년. 독립운동가. 전라북도 군산 출신. 1919년 3월 22일 군산공립보통학교 방화사건을 주동하였다. 군산에서는 3월 5일 영명중학교 학생들과 군산공립보통학교 학생들의 만세운동 이래 청소년을 중심으로 한 만세시위운동이 계속되었다. 특히, 3월 12일의

  • 김수남 / 金秀南 [종교·철학/유학]

    1576(선조 9)∼1636(인조 14). 조선 중기의 문신. 김영산의 증손, 할아버지는 김익겸, 아버지는 김섭, 어머니는 양희열의 딸이다. 김장생의 문인이다. 1630년 동지사의 서장관이 되어 명나라에 다녀왔고, 병자호란 때 묘사를 따라 강화도로 피란하였으나, 그곳에

  • 김수문 / 金秀文 [역사/조선시대사]

    ?∼1568(선조 1). 조선 중기의 무신. 중종 때 무과에 급제, 야인들이 함경도 종성에 침입하여 사람들을 납치해가자, 1535년(중종 30) 영건만호로서 전투에 참가하여 끌려갔던 사람들을 데리고 왔다. 동래부사, 지중추부사, 한성판윤, 평안도병마절도사 등을 역임하였

  • 김수삼 / 金秀三 [종교·철학/유학]

    1679년(숙종 5)∼1767년(영조 43). 조선 후기 유학자. 부친 승지 김우벽과 모친 참판 유세정의 딸 사이에서 태어났다. 6세에 19사를 읽었고, 15세에 사서삼경과 외사자집을 읽었다. 향시에는 여러 번 합격하였으나 대과에서는 번번이 실패하자 벼슬길을 단념하였다

  • 김수악 / 金壽岳 [예술·체육/무용]

    해방 이후 중요무형문화재 12호「진주검무」 전승자로 지정된 기예능보유자.전통무용가.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읍 출생. 아버지 김종옥은 국악애호가에 한량이었고, 작은 아버지 김종기는 진주권번의 가야금 선생이었다. 9세에 진주권번에 들어가 김옥민에게 춤을 배우기 시작하여, 김

  • 김수오 / 金秀五 [종교·철학/유학]

    1669년(현종 10)∼1742년(영조 18). 조선 후기의 유학자. 자는 여실(汝實), 본관은 안산(安山)이다. 어려서부터 학문을 좋아하여 문예에 뛰어났으며, 경전을 두루 익혔다. 한수 권상하가 만동사에서 향음주례 할 때 경전과 예법에 대해 질의를 하였으며, 경론에

  • 김수인 / 金守訒 [종교·철학/유학]

    1563(명종 18)∼1626(인조 4). 조선 중기의 학자. 아버지는 참봉 김태을, 어머니는 김휘의 딸이다. 정구의 문인으로,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에는 작은아버지 김태허가 울산군수로 화왕산을 지키고 있을 때 옆에서 계책을 세워 많은 전공을 세우게 했다.

  • 김수장 / 金壽長 [문학/고전시가]

    1690(숙종 16)∼? 조선 후기의 가인. 김천택과 더불어 숙종·영조 시대를 대표하는 쌍벽의 가인이다. 그가 1769년(영조 45)까지도 자신이 편찬한 가집의 보수작업을 한 것으로 보아 80세가 넘도록 생존하였음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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