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총 10,287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계궁 / 階窮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정3품 하계 문·무관의 품계. 관리들의 정규적인 진급 상한선이었던 당하관 최고위계이다. 동반은 통훈대부, 서반은 어모장군이 이에 해당한다.
계남집 / 溪南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부터 대한제국기까지 생존한 학자 최숙민의 시·서(書)·서(序)·기 등을 수록한 시문집. 30권 10책. 목활자본. 서문과 발문이 없어 간행연도를 알 수 없다. 국립중앙도서관에 있다.권1∼4에 시 480여 수, 권5∼19에 서(書) 268편, 권20∼22에 잡저
계녀가사 / 誡女歌辭 [문학/고전시가]
시집가는 딸에게 시집살이의 규범을 가르치기 위하여 지은 가사. 규방가사 또는 내방가사의 한 갈래로 규방가사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계녀가사는 작품 전개에 있어서 독특한 유형적 구조를 갖추고 있다.
계녀어 / 戒女語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혼인하는 여자가 경계해야 할 사항들을 모아 엮은 교훈서.여훈서. 계녀어(戒女語)는 혼인하는 여자가 경계해야 할 사항들을 모아 딸을 교훈(敎訓)할 목적으로 지어진 글로, 저자와 정확한 저작 연대는 알 수 없다. 다만 대부분의 계녀서(戒女書)들이 18세기 중엽 이
계녀일언 / 戒女一言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규방가사. 필사본. 어머니가 시집가는 딸에게 지어준 것으로, 계녀가사의 하나이다. 모두 2음보 1구로 150여구이다. 17년 동안 딸을 고이 길러 이제야 명문성족에 군자호구로 짝을 지어 보내게 되었음을 노래하고, 무엇보다 친정부모 욕되게 하지 말라고
계단 / 階段 [예술·체육/건축]
높이의 차이가 있는 두 곳을 오르내리는데 쓰이는 여러 단으로 구성된 통로. 층계(層階), 층제(層梯), 층교(層橋), 층대(層臺), 층층대(層層臺)라고도 한다. 계단을 만드는 재료에 따라 목조계단, 석조계단, 전축계단(塼築階段), 철근콘크리트조계단[RC造階段], 철조계
계당집 / 溪堂集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학자 정회찬의 시문집. 7권 3책. 목활자본. 아들 정구규가 편집해두었던 것을 1858년(철종 9) 증손 정희청이 간행하였다. 권두에 송치규·송흠준의 서문, 권말에는 기정진의 발문이 있다. 권1∼3에 시 580수, 권4·5에 서 1편, 설 7편, 가칙 1
계동집 / 溪東集 [종교·철학/유학]
조선전기 문신·학자 전경창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59년에 간행한 시문집. 2권 1책. 목판본. 1859년(철종 10) 후손 치현(致賢) 등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이휘준(李彙濬)의 서와, 권말에 서찬규(徐贊奎)의 발이 있다.권1은 부(賦) 1편, 시 5수, 소
계란에도 뼈가 있다 / 鷄卵─ [문학/구비문학]
항상 일이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던 사람이 모처럼의 기회를 얻었으나 뜻밖의 상황으로 일이 잘 되지 않음을 가리키는 속담설화. 뼈가 있을 리 없는 계란에 뼈가 있어 먹지 못하게 되었다는 말로, 운이 없는 사람을 주위에서 도와주려고 해도 다른 이유로 잘 되지 않을 때 주로
계련당 / 桂蓮堂 [예술·체육/건축]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조선후기 사마시에 합격한 선비들이 후진을 가르치던 주택.시도유형문화재. 정면 3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 이익공(二翼工)집.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39호. 1810년(순조 10)에 건립되었는데, 사마시(司馬試).에 합격한 선비들이 모여 후진을 가르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