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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전기
나례도감 / 儺禮都監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나례를 위하여 설치하였던 임시관청. 조선시대에는 섣달그믐은 물론이고, 종묘에 제사지내거나 외국사신을 맞이할 때, 기타의 경우에 나례를 행하였다. 나례도감은 이를 위하여 임시로 설치한 관청으로 나례가 끝나면 폐지되었다. 광해군 때는 상설기관으로 나례청(儺禮廳)
나부집 / 懦夫集 [종교·철학/유학]
조선전기 문신·학자 황수신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01년에 간행한 시문집. 3권 1책. 목활자본. 1891년(고종 28)에 후손 의찬(義贊) 등이 편집하고, 1901년에 의동(義東)이 간행하였다. 권두에 후손 의준(義俊)·석(淅)과 최익현(崔益鉉)의 서문이 있고,
나성독락정 / 羅城獨樂亭 [예술·체육/건축]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독락정역사공원에 있는 조선전기 양양도호부사 임목이 건립한 누정.문화재자료.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건물. 세종특별자치시 문화재자료 제8호. 금강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려 말의 전서(典書) 임난수(林蘭秀)가 조선왕조의 역성혁명에 반대하여
나세찬 / 羅世纘 [종교·철학/유학]
1498(연산군 4)∼1551(명종 6). 조선 전기의 문신. 할아버지는 현감 은제, 아버지는 성균생원 빈, 어머니는 찰방 윤노겸의 딸이다. 1528년 별시문과에 급제, 나주·황주의 훈도, 성균관학유를 거쳐 예문관검열이 되었다. 병조좌랑, 사간원헌납, 시강원문학, 이조
나암잡저 / 懶庵雜著 [종교·철학/불교]
조선전기 승려 보우의 법어와 잡문을 수록하여 1573년에 간행한 불교서. 법문집. 1권 1책 28장. 목판본. 1573년(선조 6)에 제자 태균(太均)이 편찬하고, 직지사 주지 유정(惟政)이 교정하였으며, 회암사 주지 천령(天岭)이 쓴 것이다. 그 전편의 내용은 시소
나인 / 內人 [정치·법제/법제·행정]
궁중에서 왕족의 사생활을 시중하던 여관의 총칭. 종9품부터 정5품까지의 사이에는 상궁(尙宮)·상의(尙儀)를 정점으로 품계에 따라 다양한 명칭이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특별한 의식 때 소임에 따른 구별일 뿐, 보통 때는 ‘상궁’과 ‘나인’과 ‘견습나인’의 세 종류로
나장 / 羅將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병조 소속의 중앙 서리. 의금부·형조·사헌부·사간원·오위도총부·전옥서·평시서 등 중앙의 사정(司正)·형사업무를 맡는 관서에 배속되어 죄인을 문초할 때 매를 때리거나 귀양가는 죄인을 압송하는 일 등을 맡았다.
나장복 / 羅將服 [생활/의생활]
조선시대 하부군졸인 나장의 복식. ≪경국대전≫에 나장은 검은 두건인 조건(皁巾) 쓰고 청색의 소매없이 만든 쾌자와 같은 옷인 청반비의(靑半臂衣)를 입으며, 납작하게 만든 끈으로 된 띠인 조아(條兒)를 맨다고 하였다. 그리고 형조·사헌부·전옥서의 나장은 검고 둥근 깃의
나재채수신도비 / 懶齋蔡壽神道碑 [예술·체육/서예]
경상북도 상주시 공검면에 있는 조선전기 문신인 나재 채수의 신도비. 시도유형문화재. 1998년 8월 3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306호로 지정되었다. 이 비는 귀부(龜趺)와 비신(碑身), 이수(螭首)로 구성되었으며, 전체 높이는 360㎝이다. 이수는 화강암을 높이 65
나주 / 羅州 [지리/자연지리]
지명. 궁예가 고려 태조로 하여금 공취케 한 금산군(錦山郡)을 나주(羅州)로 개칭하고, 현종(顯宗) 때에 나주목(羅州牧)으로 된 것이 조선왕조에 들어서도 그대로 습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