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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권병원 / 權柄遠 [종교·철학/유학]
1862(철종 13)~1935. 아버지는 권유환, 어머니는 선성김씨이다. 저자는 종형인 금서 권주환에게 수학하였고,주경야독하며 독실하게 공부하여 종족과 부노에게 기대를 받았다. 1894년 갑오개혁이 일어나자 세상사에 관심을 두지 않고 시를 지으며 지냈다.
권상용 / 權相用 [종교·철학/유학]
1881년(고종 18)∼1956년. 일제강점기의 유학자. 아버지는 권세연, 어머니는 한산이씨이다. 어려서부터 총명하였다. 공부할 때에 글자 하나의 의미도 놓치지 않고 탐구하였다. 이는 학문을 권면하는 가풍에 힘입은 것이다. 문집으로《옥전유고》 6권이 전한다. 권1과 권
권상익 / 權相翊 [역사/근대사]
항일기의 독립운동가(1863-1935). 을사조약에 격분하여 만국공관(萬國公館)에 보낼 호소문을 작성하였고, 3·1운동 당시 파리강화회의에 독립을 청원하는 운동에 참가하였다. 1925년 독립군기지 건설을 위한 군자금을 제공하고 적극 지원하였다. 문집으로 《성재집》 2
권상중 / 權相中 [역사/근대사]
1882-1929년. 한말의 의병장. 본관은 안동. 본명은 상중(尙中), 아명은 석출(石出). 자는 윤집(閏集). 경상북도 청송 출신. 아버지는 복규(福奎), 어머니는 전주이씨이다. 1905년 을사조약의 강제체결로 인하여 일본에 의한 국권침탈이 자행되자 의병장 김소라
권서 / 勸書 [종교·철학/개신교]
초기 한국개신교의 전도 활동의 일종. 권서는 전도지나 쪽복음을 팔거나 배부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달하는 임무를 지칭한다. 책을 팔았다는 의미에서 '권서인' 또는 '매서인'이라고도 불렀다. 이러한 권서인 또는 매서인의 활동은 초기 한국개신교의 성장과 그 성격 형
권석도 / 權錫燾 [역사/근대사]
1880-1946년. 한말의 의병장·독립운동가. 일명 윤일이(尹一二) 또는 권명구(權命九). 경상남도 함양 출신. 군대해산 직후인 1907년 8월에 기우만(奇宇萬)·고광순(高光洵)·김동신(金東臣) 등이 회합하여 의병을 일으킬 계획을 세우고 동지를 규합할 때 김동신의
권석호 / 權錫虎 [종교·철학/유학]
권석호(1897∼1961). 권문해의 후손이다. 고조는 권진락, 증조는 권효상인데, 후사가없어 백씨도상의 둘째 아들 분환을 후사로 삼았다. 분환 역시 후사가 없어 종자형원을 후사로 삼았으니,바로 공의 선고이다. 어머니는 평산신씨이다. 기미(1919) 4월 2일에 용문면
권정침증시문서 / 權正忱贈諡文書 [정치·법제]
1910년(융희 4) 8월 궁내부대신 권정침(權正忱)에게 '충헌(忠憲)'이라 시호를 내리면서 발급한 직첩. 문서에는 '려국망가왈충 행선가기왈헌'이라 적어 충헌이란 시호를 내린 연유를 적었다. 1910년 7월 26일 순종은 28명에게 시호를 내렸는데 당시 권정침에게 충헌
권종원 / 權鍾遠 [종교·철학/유학]
1880년(고종 17)~1937년. 조부는 휘 권주상, 부친은 휘 권석환이다. 공은 학문에 있어서는 실천을 중요하게 생각하였다. 그래서 “성현의 글을 읽고 단지 종이 위의 빈 말로만 여긴다면 만 권을 읽어도 아무런 득이 없다.”고 하였다. 것이다. 공은 진성 이씨 퇴계
권중현 / 權重顯 [정치·법제/정치]
항일기의 친일파 관리(1854∼1934). 을사오적 중 한 사람. 1884년(고종 21) 부산감리서 서기관에 이어 주일공사, 한성판윤, 참찬, 법부, 군부대신을 역임했다. 농공상부대신으로서 을사조약 체결에 찬성했다. 1910년에 일본 자작(子爵)이 되었다. 조선총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