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경제·산업 총 832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경제·산업
직전 / 職田 [경제·산업/경제]
1466년(세조 12) 현직 관리만을 대상으로 분급한 수조지의 명칭. 이전에는 과전(科田)이라 하여 현직 관리뿐만 아니라 산관에게도 수조지를 분급하였지만, 점차 과전에 충당할 토지가 부족해짐에 따라 과전을 폐지하고 현직 관리만을 대상으로 하는 직전을 설치한 것이다.
직파법 / 直播法 [경제·산업/산업]
씨앗을 못자리에서 키우지 않고 직접 논·밭에 파종하여 수확할 때까지 한 장소에서 자라게 하는 방법. 이 방법은 원칙적이며 일반적인 재배법이다. 직파법에 의하여 재배하면 묘상관리나 이식노력 등이 필요하지 않으며, 근채류(根菜類)와 같은 작물은 이식재배를 하면 이식에 의한
진부전 / 津夫田 [경제·산업/경제]
조선시대 전국의 크고 작은 나루에 배속되어 국역을 부담하던 진부에게 지급된 토지. 진부에게 지급했다고는 하나, 진부 개인에게 나누어준 것이 아니라 소속 진부 전체를 대상으로 하여 진(津)에 분급한 것이다. ≪경국대전≫의 편찬과 함께, 10인의 진부가 있었던 대도에는
진주산업단지 / 晉州産業團地 [경제·산업/산업]
경상남도 진주시 상평동·상대동 일대에 있는 산업단지. 진주시 중심가에서 동남쪽으로 3㎞ 거리인 남강(南江) 강변에 위치하고 있다. 도심지에 흩어져 있는 제조업체의 집단화를 통해 도시 환경을 개선하고 신흥 생산도시로 발전시키고자 개발되었다. 총 규모는 213만 5231㎡
진해국가산업단지 / 鎭海國家産業團地 [경제·산업/산업]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원포동·죽곡동·명동 일대에 있는 국가산업단지. 1984년 1월에 건설부의 실시 계획 승인을 받아 1986년부터 단지 조성 공사를 시작하여 1995년에 완공되었다. 단지 규모는 산업 시설 구역 806천㎡와 지원 시설 구역 119천㎡, 녹지 구역 2
진휼청 / 賑恤廳 [경제·산업/경제]
조선시대 굶주린 백성들을 구제하는 일을 담당했던 관서. 흉황을 극복하기 위해 설치한 기구의 하나로, 1525년(중종 20)에 설치된 뒤 1894년(고종 31) 갑오경장으로 폐지되기까지 370년 동안 약간의 변경을 거치며 존속하였다.
진흥광산 / 進興鑛山 [경제·산업/산업]
경상남도 고성군 삼산면 두포리에 있었던 광산. 봉화산(烽火山) 동쪽 산록, 고성만(固城灣)의 서안에 있다. 원래는 보성갱·재성갱·진성갱·군량포갱 등이 있었으나 폐광되고 장지마을에 있는 본갱과 봉화산 능선을 지나 군령포마을에 있는 제일갱이 가동되었으나 이것도 폐광되었다.
집수암거 / 集水暗渠 [경제·산업/산업]
지하수를 이용하는 수리시설. 집수관은 철근콘크리트관 또는 흄관을 사용하며 구멍지름은 20∼30㎜ 정도이고, 구멍 수는 관체 표면적 1㎡당 20∼40개가 표준이다. 특징은 수원(水源)의 계절적 변화가 적고 지표수가 고갈되어도 일정한 수량을 기대할 수 있으며 비교적 간단한
창도광산 / 昌道鑛山 [경제·산업/산업]
강원도 김화군 창도면 학방리에 있는 광산. 창도면 동쪽에 있는 상학산(尙鶴山) 서쪽 사면에 있다. 중정석(重晶石)이 주로 산출되는데 광상은 조선계의 석회암(石灰岩)을 모암으로 하는 열하충전(裂罅充塡)으로 된 것이며, 맥상(脈狀)을 이루고 있다. 중정석은 원래 석고(石膏
창원국가산업단지 / 昌原國家産業團地 [경제·산업/산업]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외동에 있는 국가산업단지. 1976년 9월에 지방공업 장려지구로 지정되면서 창원기계공업공단으로 개칭되었고, 1976년 12월에는 1,416만 평, 1977년 12월에는 1,670만 평으로 확장·조정되어 종합기계공업단지로 조성되어 왔다. 199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