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총 22,135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검색결과
대빈묘청명제홀기 / 大嬪墓淸明祭笏記 [정치·법제]
대빈묘에서 춘분과 곡우 사이에 있는 24절기 중 하나인 청명일에 지내는 청명제를 실행할 때 낭독하기 위한 홀기. 일제강점기 이왕직에서 작성하였다.
대사간 / 大司諫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사간원의 정3품 당상관직. 국왕에 대한 간쟁을 맡은 사간원은 사헌부와 더불어 양사(兩司)라 불리는 언론기관이다. 여기에 속한 관원은 문과출신의 명망있는 인물이 아니면 임명될 수 없었다. 대사간은 대사헌과 함께 언론과 규찰을 주도하는 중책을 맡고 있었으므로 여
대사간공유고 / 大司諫公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이양신의 소·연설·제문·고문 등을 수록한 문집. 3권 2책. 필사본. 서문과 발문이 없어 간행연대는 확실하지 않으나, 그의 아들인 민보(敏輔)가 실기(實記)를 쓴 것으로 보아 함께 편집한 것 같다. 국립중앙도서관에 있다. 제1책 건(乾)에 소·연설(筵說
대사기 / 大事記 [역사/조선시대사]
1564년부터 1759년까지의 주요 사적을 편년체로 기록한 역사서. 31권 31책. 필사본. 서문에 의하면 이 책을 편찬한 이선시(李善始)는 조선시대 당론이 일어난 이후 공정한 시비가 없어졌음을 병통으로 여겼다고 한다. 그래서 공찬(公纂)·사찬(私纂)의 서적들에서 자
대사례 / 大射禮 [종교·철학/유학]
국가에 행사가 있을 때 임금과 신하가 한자리에 모여서 활을 쏘아 그 예의 도수[禮數]를 살피는 의례. 사례에는 대사례와 향사례(鄕射禮)의 두 가지가 있다. 주관하는 곳에 따라 임금이 주관하면 대사례, 대부나 지방관이 주관하면 향사례라 하였다. 향사와 대사는 중국에서는
대사백 / 大司伯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 후기 예문춘추관의 종2품 관직. 1308년(충선왕 복위) 한림원의 후신인 문한서와 사관을 합쳐 예문춘추관으로 개편하면서 처음 설치하였다. 예문춘추관의 최고 관직으로 정원은 3인이며, 모두 재상이 겸하였다. 1311년 대제학으로 개칭되었고, 이후 대학사, 대제학으
대사성 / 大司成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성균관의 정3품 당상관직. 정원은 1인이다. 1366년(공민왕 15) 성균관을 다시 짓고 이색을 겸대사성으로 임명한 것으로부터 비롯되었다. 1401년(태종 1) 직제의 일부가 개정되었는데, 좨주가 사성(司成), 악정이 사예(司藝) 등으로 개칭된 것이 그것이다
대사습 / 大私習 [예술·체육/국악]
해마다 단오 무렵 전주에서 벌어지는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민속음악경연대회. 대사습이란 판소리 명창들의 학습을 보여주는 큰 잔치라고 할 수 있다. 원래는 조선 숙종 이후 전주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말타고 활쏘는 활쏘기대회의 일종이었으므로 ‘대사습(大射習)’으로 쓰기
대사편년 / 大事編年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제1대 왕 태조부터 제21대 왕 영조때까지 중요 사실만을 간추려 편년체로 기술한 역사서. 34권 34책. 필사본. 편자와 편찬 연대는 미상이나 책의 맨 끝에 영조의 사망과 묘호(廟號)를 기록한 점으로 보아 정조 초기에 편찬된 것으로 추측된다. 이 책의 편찬
대사헌 / 大司憲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조선시대 사헌부의 종2품 관직. 정원은 1인이다. 사헌부는 시정을 논집하고 백관을 규찰하며, 풍속을 바로잡고, 원억을 펴며, 남위를 금하는 일 등을 맡아보던 관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