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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경흥향교 / 慶興鄕校 [교육/교육]
함경북도 경흥군(현재의 은덕군) 경흥면 경흥동에 있는 향교. 조선 초기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871년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으며, 경내의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동무(東廡)·서무(西廡)·신문(神門)
경희궁 / 慶熙宮 [예술·체육/건축]
서울특별시 종로구 신문로에 있는 조선후기 왕의 피우(避寓)를 위한 이궁으로 건립된 궁궐. 본래 경덕궁(慶德宮)으로 불렸다. 처음 창건 때는 유사시에 왕이 본궁을 떠나 피우(避寓)하는 이궁(離宮)으로 지어졌으나, 궁의 규모가 크고 여러 임금이 이 궁에서 정사를 보았기 때
경희궁지 / 慶熙宮址 [예술·체육/건축]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조선후기 광해군이 세운 이궁(離宮)의 궁궐터.사적. 조선왕조 제14대 왕 선조의 다섯 번째 아들인 원종(元宗, 1580∼1619)의 집터에 광해군이 세운 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이궁(離宮)이다. 1616년(광해군 8)에 세워졌는데 원래 이름은 경
계 / 契 [사회/촌락]
우리 나라에 보편적으로 존재하였던 협동단체. 계는 그 기원이 불확실하고 종류가 다양하며 기능도 복잡하기 때문에 그 개념을 간단히 정의하기는 어렵다. 많은 주장들이 있지만, 계는 계원의 상호부조·친목·통합·공동이익 등을 목적으로 일정한 규약을 만들고, 그에 따라 운영된다
계갑록 / 癸甲錄 [역사/조선시대사]
1703년 박세당의 『사서사변록』에 대한 찬반의 상소·청대 등을 수록한 정치서. 이 책은 이 때부터 1723년(경종 3) 박세당이 ‘문정(文貞)’이라는 시호로 신원되기까지의 과정을 기록하고 있다. 제1책 상권에는 상소 및 계(啓) 등 24건이 실려 있다.즉, 1703년
계갑일록 / 癸甲日錄 [종교·철학/유학]
조선 중기의 문신·의병장 우성전이 1583년(선조 16) 6월부터 이듬해 7월까지의 정치기사를 일기체로 엮은 책. 1책. 필사본. 당시는 동서분당이 시작되던 때였으므로 국왕과 동서 양편의 여러 인물들의 동태와 세력분포 및 조정의 동향에 대해서 잘 알 수 있었다. 따라
계곡만필 / 谿谷漫筆 [문학/한문학]
1635년(인조 13) 장유(張維)가 지은 수필평론집. 2권 1책. 목판본. 1643년 『계곡집(谿谷集)』을 간행할 때, 문집 맨 뒤에 붙여 함께 간행하였다. 목판본 외에 필사로 된 단행본도 더러 전한다. 권두에 실린 작자의 서문에 이 책의 편찬 동기가 나타나 있다.
계곡유고 / 谿谷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시대 문신·학자 김복흥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40년에 간행한 시문집. 권1에 시 15수, 권2에 제문 3편, 권3에 정문(程文) 4편, 권4·5에 부록으로 증별서시(贈別序詩) 26수, 만사 5수, 제문 2편, 행장·묘갈명·묘지명 각 1편, 통문(通文) 2편, 고
계곡집 / 谿谷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신·학자 장유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643년에 간행한 시문집. 권1에 사부(辭賦) 17편, 권2에 표전(表箋) 23편, 교서 10편, 책문(冊文) 3편, 잠명찬(箴銘贊) 1편, 권3에 잡저 76편, 권4에 설 10편, 권5∼7에 서(序) 53편, 권8에 기
계구암집 / 戒懼庵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윤형로의 시·서(書)·독서장·변 등을 수록한 시문집. 14권 7책. 신활자본. 증손 윤수연(尹守淵)이 편집, 간행하였다. 김병학(金炳學)의 서와 김학성(金學性)의 발이 있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권1은 시 139수, 권2∼4는 서(書) 43편, 권5는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