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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전기
김천리 개국원종공신녹권 / 金天理開國原從功臣錄券 [역사/조선시대사]
1395년 공신도감에서 김천리를 개국원종공신에 녹훈하며 발급한 녹권. 보물 제1076호. 1축. 필사본. 개국원종공신은 1392년(태조 1)부터 1397년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1,400명에게 봉해졌는데, 김천리가 녹권을 받을 때에는 695인이 받았다. 그 때 그들에
김취문 / 金就文 [종교·철학/유학]
1509(중종 4)∼1570(선조 3). 조선 중기의 문신. 할아버지는 제, 아버지는 광좌, 어머니는 임무의 딸이다. 어려서부터 형 취성과 함께 박영의 문하에서 성리학을 배워 그 학통을 이었고 문장을 잘하여 이름이 높았다. 1537년(중종 32)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
김한계 / 金漢啓 [종교·철학/유학]
생몰년미상. 조선 전기의 문신. 거두 증손, 할아버지는 유, 아버지는 현감 영명, 어머니는 이지유의 딸이다. 1438년(세종 20) 생원으로 식년문과에 정과로 급제했다. 좌정언, 직제학, 성균관직강, 승문원교리, 기주관, 승정원부승지 등을 역임하였다. 1455년 좌익원
김해향교 / 金海鄕校 [교육/교육]
경상남도 김해시 대성동에 있는 향교. 1408년(태종 8)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하였다.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었다가 1600년(선조 33) 부사 정기남(鄭奇男)이 김해읍 동쪽 다전동에 중건하였다. 1683년(숙종 9) 향교 뒷
김호 / 金虎 [역사/조선시대사]
1534 ∼1592(선조 25). 조선 중기의 무신. 1570년(선조 3) 무과에 급제하고 훈련원봉사로 관직생활을 끝내고, 향리에 거주하다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병을 일으켰다. 언양에서 진격해온 적의 기병 500명과 맞서 싸워 적을 궤멸시키고 전사하였다. 예
김회련 개국원종공신녹권 / 金懷鍊開國原從功臣錄券 [역사/조선시대사]
1395년 공신도감에서 문신 김회련을 개국원종공신에 녹훈하며 발급한 녹권. 보물 제437호. 녹권은 공신에게 내려주는 문서로서 공신에 오른 자의 증서라 할 수 있다. 조선초에는 개국(開國)·정사(定社)·좌명(佐命)의 정공신(正功臣)에게는 공신교서와 녹권을 함께 주었고
김회련 고신왕지 / 金懷鍊告身王旨 [언론·출판/출판]
1395년(태조 4) 문신 김회련(金懷鍊)에게 통정대부 공주목사 겸 관내권농방어사 등의 관직을 제수한 왕지. 태조가 개국에 공을 세운 김회련을 통정대부 공주목사(公州牧使) 겸(兼) 관내권농방어사(管內勸農防禦使)로 임명한 사령왕지(辭令王旨) 1매와 가선대부 해주목사(海
김흠조부부묘출토유물 / 金欽祖夫婦墓出土遺物 [생활/의생활]
조선 중종대의 문신 김흠조(金欽祖) 부부의 묘에서 출토된 유물 일괄. 분묘의 형태는 동묘이곽형(同墓異槨形)의 합장묘였는데, 출토유물 중 복식류는 단령(團領) 7점, 직령(直領) 2점, 답호(조끼류) 11점, 철릭 13점, 상의류 6점, 바지류 8점, 모자 1점, 도아
김희삼 / 金希參 [종교·철학/유학]
1507(중종 2)∼1560(명종 15). 조선 중기의 문신·학자. 아버지는 좌승지에 추증된 치정, 어머니는 이계공의 딸이다. 김취성·이광·송희규의 문인이다. 1540년 문과에 급제하였다. 병조좌랑, 옥당, 삼척부사 등을 역임 하였다. 저서로는『칠봉일집』1권이 있다.
깃급문기 / ─給文記 [사회/가족]
조선시대 아버지가 생시에 자녀들에게 재산의 몫을 나누어주는 문서. 문기의 내용에는, ① 문기를 작성한 연월일, ② 깃급 대상자, ③ 깃급 동기, ④ 깃급의 기준·수량, ⑤ 당부의 말, ⑥ 재주(財主 : 父)와 깃을 받는 아들과 딸(사위 포함)의 직역(職役)·성(姓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