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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 개항기
목포항 / 木浦港 [경제·산업/교통]
전라남도 목포시에 있는 항구. 지리적으로 국토의 서남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1897년 10월에 개항되어 개항 100주년이 지난 유서깊은 항만이다. 자연적인 조건과 입지적인 여건이 양호한 목포항은 중국 및 동남아시아로의 진출을 위한 거점항만으로서 서남권 경제의 중추적 역할
몽어유훈 / 蒙語類訓 [언어/언어/문자]
1888년 이승희(李承熙)가 편찬한 어린이 교육서. 1책. 목판본. 대계(大溪) 이승희(李承熙)가 천지, 인물의 생성으로부터 시작하여 인도(人道), 인사(人事), 왕통(王統), 성학(聖學)에 이르기까지의 글을 한문에 한글토를 달아 어린이들에게 교육시키기에 편하도록 편
몽중서 / 夢中書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동학가사(東學歌辭). 『몽중서』는 「운산몽중서(雲山夢中書)」·「명운가(明運歌)」·「해동가(海東歌)」의 세 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세 편 모두 그 내용이 전형적인 동학 이념을 전달하는 것이어서 주제는 같지만 표현이 다를 뿐이다. 이들 가사 세 편의 율격
묄렌도르프 / P. G. von Möllendorff [정치·법제/외교]
1847-1901. 독일인. 조선 최초의 서양인 고문관으로 외교와 세관 업무 담당. 1869년 중국으로 건너와 청의 해관에서 5년동안 하급 직원으로 근무하였다. 1874년 5월 이후 독일영사관 통역관으로 활동, 1879년에는 천진영사관의 부영사로 임명되었다. 1882년
묘각사 / 妙覺寺 [종교·철학/불교]
서울특별시 종로구 숭인동 낙산에 있는 절 1942년 5월 이홍선이 창건한 대한불교관음종의 총본산이다. 현 위치에 절을 세우면 서울이 평안하고 시민생활에 안정을 가져온다는 풍수지리설에 의하여 터를 잡았다고 한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과 석굴암, 요사채가 있다. 석굴암
묘수사 / 妙壽寺 [종교·철학/불교]
1920년 4월에 창건한 한국불교법화종의 최초 사찰로서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북수동에 있는 절. 새벽 4시만 되면 목탁소리가 담 밖을 넘어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시간을 알려주는 구실을 하였다 하여 ‘똑딱절’이라고도 한다. 창건 이후 교세를 확장하여, 1946년 3월 정식
무관학교 / 武官學校 [역사/근대사]
1896년 1월 무관학교 관제에 따라 초급 무관 양성을 위해 설치된 근대적인 군사 교육 기관. 1896년 1월 무관학교 관제 공포와 함께 무관학교가 설립되었다. 무관학교는 설립된 지 한 달 만에 고종의 아관파천으로 무용화되었다. 1897년 2월 고종이 환궁한 뒤 대한제
무당내력 / 巫黨來歷 [종교·철학/민간신앙]
무당 내력에 관한 그림책. 서두에는 악기를 든 잽이들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잽이는 모두 네 사람인데 장구와 제금을 두 여자가, 해금과 피리는 두 남자가 맡고 있다. 다음으로 감응청배(感應請陪), 제석거리(帝釋巨里), 구릉, 뒷전 등의 그림이 있다. 무속의 근거를 밝히
무동연희장 / 舞童演戱場 [예술·체육/무용]
1899년 전후에 경성의 마포와 용산에 재인과 광대들이 운영한 공연장. 무동연희장(舞童演戱場)은 개화기에 재인 광대들이 상설 공연으로 흥행하기 위해 운영한 공연장으로, 1899년 4월 서강의 놀이패가 마포의 아현 근방에 설치했고, 1900년 3월에는 용산에 설치했다.
무산군읍지 / 茂山郡邑誌 [지리/인문지리]
함경북도 무산군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1899년에 편찬한 지방지. 1책. 채색지도가 첨부된 사본. 표지에는 ‘咸鏡北道茂山郡邑誌(함경북도무산군읍지)’로 되어 있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 이밖에도 『무산부읍지』 1책이 규장각 도서에 있다. 내용 구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