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문학 > 고전시가 842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문학 > 고전시가
  • 춘산노인이야기 / 春山老人─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동학가사(東學歌辭). 필사본. 『수운가사(水雲歌辭)』 10편 중 제10편에 수록되어 있다. 4음보 1행으로 총 76행이며 4·4조가 주조를 이루고 있다. 이 작품은 다소 평이하게 동학의 교리를 설명하고 있다. 당대를 개벽 후 금수시대(禽獸時代)로 보

  • 춘수가 / 春修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동학가사(東學歌辭). 목판본. 작자는 김주희(金周熙)라는 주장이 있으나 자세한 고증이 요구된다. 1929년경상북도 상주의 동학본부에서 간행한 국한문혼용본 및 국문본 2종이 『용담유사 龍潭遺詞』 권20에 수록되어 있다. 「춘몽가 春夢歌」·「심수가 心修歌

  • 춘유가 / 春遊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규방가사. 기일(其一)·기이(其二)가 있다. 형식은 4음보 1행을 기준으로 기일은 모두 44행이며, 기이는 91행으로 국·한문혼용 표기로 되어 있다. 경상북도 칠곡군 인동(仁同) 출신 장현광(張顯光)을 모신 동락서원(同洛書院)을 중심으로 일가 부녀들이

  • 춘풍가 / 春風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중종 때 주세붕(周世鵬)이 지은 시조. 1수. 1542(중종 37)∼1544년에 지은 것으로 추정된다. 『죽계구지(竹溪舊志)』에 수록되어 있다. 송나라의 유학자 정호(程顥)의 고사를 전형적인 모범으로 삼고 그를 따르고자 하는 감흥을 노래하였다. 즉, 정호가 온종일

  • 춘풍상사별곡 / 春風相思別曲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가사. 1책(186면). 국문필사본. 소설 「서유록」(정향전)과 함께 필사되어 있다. 4음보의 정격가사의 음보율을 보여주며, 11,000여 자에 달하는 장편이다. 전편에 걸쳐 헤어진 님에 대한 애끊는 상사의 마음을 노래하고 있다. 조선 후기에 애정문제

  • 춘효음 / 春曉吟 [문학/고전시가]

    1645년(인조 23)윤선도(尹善道)가 지은 시조. 「산중속신곡(山中續新曲)」의 하나로 작자의 문집인 『고산유고』에 수록되어 있다. 작자가 2차 유배에서 풀려나 금쇄동(金鎖洞)에서 자연을 벗삼고 은둔생활을 할 때 그의 유유자적한 심회를 노래한 것인데, 추운 겨울이 지나

  • 출새곡 / 出塞曲 [문학/고전시가]

    조선 후기에 조우인(曺友仁)이 지은 기행가사. 형식은 4음보 1행을 기준으로 모두 82행이다. 북새(北塞) 지방의 출행(出行)을 읊은 노래이다. 작자가 56세 되던 1616년(광해군 8) 가을에 함경도 경성판관(鏡城判官)으로 떠날 때, 족형(族兄) 탁(倬)으로부터 정

  • 치사가 / 致仕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선조 때 송순(宋純)이 지은 시조. 모두 3수. 1569년(선조 2) 작자가 77세 때 우참찬벼슬을 그만두고 담양으로 내려갈 때의 심정을 곡진하게 노래하였다. 작자의 문집 『면앙집(俛仰集)』 권4 잡저에 한역으로 수록되어 있다. 첫째수는 각종 가집(歌集)에 작자

  • 치산가 / 治産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고종 때 신재효(申在孝)가 지은 단가. 지은 연대는 미상이나 70세 이후에 지은 것으로 추정된다. 단가란 광대가 본격적인 소리를 시작하기 전에 우선 목을 풀어보느라고 간단히 부르는 소리를 이르는 말로 작가는 이 작품에서 치산의 길을 퍽 소박한 수법이면서도 실천적이

  • 치술령곡 / 鵄述嶺曲 [문학/고전시가]

    신라 눌지왕 때 지어진 작자 미상의 노래. 가사는 전하지 않으며, 창작동기만이 『증보문헌비고』 권106 악고(樂考) 17에 간단하게 소개되어 있다. 눌지왕 때 박제상(朴堤上)이 왜국에 사신으로 가서 돌아오지 않자, 그 처가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그리워하다가, 세 딸을

페이지 / 85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