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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역사 / 大東歷史 [역사/근대사]
1905년 정교·최경환·유호식 등 독립협회 회원들이 참여하여 편찬한 역사서. 2책. 상권에는 단군조선과 후조선, 하권에는 마한이 수록되어 있다. 최경환(崔景煥)이 편집하고 정교(鄭喬)가 평열(評閱)한 것으로 되어 있으나, 최병헌(崔炳憲)·김정현(金鼎鉉)·한백원(韓百源
대동역사략 / 大東歷史略 [역사/근대사]
1906년 국민교육회에서 초등학교의 역사 교육을 위하여 편찬한 교과서. 한국사교과서·편년체·국한문혼용체. 정식명칭은 ‘보통교과 대동력사략’이며, 단군조선에서 고려 말까지 국왕 중심의 사실을 간단하게 기록한 통사로 편년체로 서술하였다. 최경환(崔景煥)의 『대동역사(大東
대동영선 / 大東詠選 [종교·철학/불교]
조선후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생존한 승려 금명 보정이 시인 226인의 시 443수를 수록한 시집. 불교시집. 구한말 조계종의 승려였던 금명보정이 불교적인 내용이나 불교와 관련된 시를 선발한 시선집(詩選集)이다. 226명 시인의 시 443수가 수록되어 있다. 시제(詩題)
대동운부군옥 / 大東韻府群玉 [종교·철학/유학]
조선 선조 때 권문해가 편찬한 일종의 백과전서. 20권 20책. 목판본. 한중 두 나라의 문헌 중 단군시대로부터 편찬 당시까지 우리 나라의 지리·역사·인물·문학·식물·동물 등을 총망라하여 운별로 분류해 놓은 책이다. ≪대동운부군옥≫의 목록은 ≪운부군옥≫과는 달리 유목에
대동유사 / 大東遺事 [역사/조선시대사]
단군조선부터 조선후기 숙종까지 각 왕조의 연혁과 사적을 초록한 역사서. 3권 3책. 필사본. 저자와 저작연대는 미상이며 조선 순조 이후 필사한 것이다. 내용은 단군조선에서 조선 숙종에 이르기까지 각 왕조의 연혁과 중요사실을 초록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제1권의
대동장고 / 大東掌攷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문신·학자 홍경모가 우리나라의 역사와 고사를 정리하여 수록한 역사서. 13책. 필사본. 내용은 특히 조선시대에 중점을 두고 있는데, 조선시대 각 임금별로 인물을 종합적으로 정리하고 있다. 제1책 ‘역대고(歷代攷) 1’에서는 단군조선에서부터 고려에 이르기까지의
대동정로 / 大東正路 [종교·철학/유학]
조선시대의 유학자 허칙, 곽한일 등이 한국유교의 정통성을 체계적으로 밝히기 위하여 편찬한 책. 유교의 교육제도, 도덕규범, 이단배척론 등에 관한 자료를 모아 편집한 것이다. 1903년에 간행되었다. 책명에서 '대동'은 우리나라를 의미하며, '정로'는 서양문물에 대립되는
대동지지 / 大東地志 [지리/인문지리]
조선후기 지리학자 김정호가 전국의 현지답사를 토대로 편찬한 지리서. 전국 지리지로는 경도(京都) 및 한성부(漢城府)가 1권, 경기도가 2∼4권, 충청도가 5∼6권, 경상도가 7∼10권, 전라도가 11∼14권, 강원도가 15∼16권, 황해도가 17∼18권, 함경도가 1
대동청 / 大同廳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후기 재정 제도인 대동미를 관장하던 관서. 임진왜란 이후 다시 논의되어 이른바 선혜지법(宣惠之法)으로 대동법이라 하여 1608년(광해군 즉위년) 경기도에만 실시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경기대동사(京畿大同事)를 관장할 경기청을 설치한 것이 대동청의 시초였다. 이후
대동청년단 / 大同靑年團 [정치·법제/정치]
1947년 9월 지청천을 중심으로 하여 조직된 우익청년단체. 청년단체를 통합, 대동단결을 이룬다는 슬로건하에 조직되어 이범석의 조선민족청년단과 경쟁을 벌였다. 단장 지청천, 부단장 이성주, 이선근, 오광선 등이 선임되었다. 1949년 12월 19일 대한청년단으로 통합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