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22,135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검색결과
  • 대구체육관 / 大邱體育館 [예술·체육/체육]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종합실내체육관. 1971년 4월 준공하였다.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에 건평 1,968㎡ 규모로, 1만 4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체육관이다. 체조ㆍ핸드볼ㆍ농구ㆍ배구ㆍ탁구ㆍ태권도ㆍ복싱ㆍ레슬링ㆍ펜싱ㆍ배드민턴ㆍ테니스ㆍ역도ㆍ검도ㆍ유

  • 대구칠성동지석묘 / 大邱七星洞支石墓 [역사/선사시대사]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고인돌. 고인돌은 제3호 고인돌을 중심으로 6기가 방사상으로 분포되어 있다. 이 고인돌들에는 후대인 1795년(정조 19)에서 1797년 사이에 경상감사로 재임중이던 이태영(李泰永)이 꿈속에서 북두칠성이 고인돌 자리에 떨어진

  • 대구평리동유적 / 大邱坪里洞遺蹟 [역사/선사시대사]

    대구광역시 서구 평리동에 있었던 청동기시대의 유적. 1974년 8월 하순 아파트를 세우기 위해 기초를 파던 중 우연히 청동기와 철기유물이 발견되어 경북대학교 박물관에 매장문화재로 신고되었다. 발견한 인부들의 말에 의하면 판석(板石)이나 목재흔적 같은 것은 없었다고 한다

  • 대구학병의거 / 大邱學兵義擧 [역사/근대사]

    1944년 8월 강제 징집되어 대구 24부대(대구 80연대)에서 훈련받던 조선인 학병들이 일제에 저항하여 일으킨 의거. 1944년 전쟁의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더욱 강화된 일제의 탄압에서 벗어나기 위해 함흥·평양 등지에서 학병 의거를 일으켰는데, 연속선상에서 대구에서도

  • 대구향교 / 大邱鄕校 [교육/교육]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향교. 1398년(태조 7)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교동(校洞)에 창건되었다. 당시에는 대성전과 명륜당이 있었으며, 1400년에 불타자 곧 재건하였고 임진왜란 때 다시 소실되어 1599년(선조 32)

  • 대국 / 大國 [문학/고전시가]

    고려시대 작자 미상의 속악가사. 1·2·3의 세 편 모두 각기 다른 작품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시용향악보(時用鄕樂譜)』에 전한다. 별대왕(別大王)·천자대왕(天子大王)·ᅀᆞ랑대왕 등의 신격(神格)이 불리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아, 이 노래는 원래 민간신앙인 서낭신앙을 기반

  • 대군 / 大君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왕자 중 정비의 몸에서 출생한 적실왕자. 처음에는 정1품 유자(有資)였으나 ≪경국대전≫에서는 무품무자로 되었다. 즉, 군왕과 정비처럼 관품과 품계가 붙지 않게 된 것이다. 조선 초기의 왕자봉작제는 충선왕제를 수용해 사용한 것이다. 세조(世祖) 3년 당시에는

  • 대군사부 / 大君師傅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대군의 교육을 담당한 관직. 권설직(權設職)으로 품계는 종9품이다. 왕자사부(王子師傅)·왕손교부(王孫敎傅) 등과 함께 1785년(정조 9)에 편찬된 ≪대전통편≫에 새로이 법제화되었다. 사과(司果) 이하의 체아록을 받았으며, 재직임기 900일이 만료되면 6품에

  • 대군진 / 大君陣 [경제·산업/경제]

    조선시대 왕자들이 여러 가지 명목으로 무단 점령한 토지. 어린 대군의 하인들이 지방에 내려가 농민들의 땅을 대군진이라 하여 탈취하는 경우가 많았다. 농민들의 원성을 유발하는 등 물의가 야기되자, 1634년(인조 12) 사헌부에서 규제를 주청하기도 하였다.

  • 대극 / 大戟 [과학/식물]

    대극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 고려 때의 이두 향명으로는 유등칠(柳等漆)이라 하였으며, 조선시대는 유칠(柳漆)이 변하여 버들옻이라고 하였다. 요즈음은 우독초라고도 한다. 학명은 Euphorbia pekinensis RUPR.이다. 높이는 80㎝에 달하고 뿌리가 굵으

페이지 / 2214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