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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봉동지석묘 / 大邱大鳳洞支石墓 [역사/선사시대사]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 일대에 분포되어 있는 청동기시대의 고인돌. 대봉동고인돌은 대체로 남북 일렬로 배열되어 있으며, 각 고인돌의 장축도 모두 남북으로 되어 있다. 굄돌〔支石〕의 유무에 의해 유지석식(有支石式)과 무지석식(無支石式)으로 구분된다. 대봉동고인돌은 최초의
대구만촌동유적 / 大邱晩村洞遺蹟 [역사/선사시대사]
대구광역시 동구 만촌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말과 초기철기시대의 유적. 세형동검(細形銅劍)·동과(銅戈) 등이 일괄 출토되었다. 대구시 동구 만촌동에서 금호강안의 동촌유원지 주변 주차장 정지작업중에 다량의 청동기가 발견된 유적으로, 금호강변의 낮은 구릉지대에 위치하고 있는데
대구법 / 對句法 [언어/언어/문자]
수사법 중 변화법(變化法)의 하나. 이 표현법은 병렬되는 두 언어 표현의 가락을 맞추는 데 그 본질이 있다. 이 맞춰진 가락에 의해 산출된 운율(韻律)은 표현을 아름답게 하는 한편, 그 뜻을 분명하게 드러내 주는 효과를 낳는다. 대구법은 성질이나 뜻에는 상관 없이 다만
대구부 호적대장 / 大邱府 戶籍大帳 [사회/촌락]
조선후기 경상도 대구부에서 관내의 호구를 조사하여 면리별로 정리하여 엮은 관찬서. 호적대장. 대구부는 경상도의 감영(監營)이 설치된 조선후기의 주요한 행정도시 중의 하나였다. 1601년(선조 34) 경상감영의 설치 이후 대구부는 경상도의 행정중심지로써 발전함에 따라
대구부 호적대장 / 大邱府 戶籍大帳 [사회/촌락]
조선후기 경상도 대구부에서 관내의 호구를 조사하여 면리별로 정리하여 엮은 관찬서.호적대장. 현존하는 조선의 호적대장으로 단성, 대구, 울산, 언양 지역의 호적대장이 사료적 가치가 매우 높다. 그 중 대구부 호적대장은 도시부와 농촌부가 함께 기록되어 있으며, 양적으로도
대구부사례 / 大邱府事例 [지리/인문지리]
조선후기 고종 연간 대구부의 관청조직과 재정의 운영을 위해 실무 규정을 정리한 행정서. 관찬서. 대구부에서 고종연간에 고을의 각 관청별 재정 수입과 지출의 현황을 비롯하여 중앙정부에 납입하는 재원의 현황을 항목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다. 「대구부사례」를 통해 고을 수
대구부산고속도로 / 大邱釜山高速道路 [경제·산업/교통]
경상남도 김해시 대동면과 대구광역시 동구 용계동을 연결하는 고속도로. 고속도로 제55호선의 일부를 구성한다. 경상남도 김해시 대동면을 기점으로 대구광역시 동구 용계동에 이르는 총 연장 82.05㎞, 너비 23.4m의 왕복 4차로 고속국도이다. 2001년 고속국도 노선
대구분지 / 大邱盆地 [지리/자연지리]
낙동강과 그 지류인 금호강·신천 유역인 대구 지역의 분지. 남쪽과 북쪽으로는 높이 300m 이상의 높은 산지로 둘러싸이고, 서쪽과 동쪽으로는 높이 150m 내외의 구릉지로 둘러싸인 평지이다. 대구분지처럼 높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지역은 분지기후를 나타낸다. 이 기후의
대구비산동청동기일괄 / 大邱飛山洞靑銅器一括 [역사/선사시대사]
대구광역시 북구 비산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말기와 철기시대 초기의 분묘 유적. 1956년 이 지역의 와룡산 기슭에서 주민이 우연히 발견한 것으로 직경 5-6m 쯤 되는 범위 안에서 각종 청동기와 철기가 발견되었다. 출토된 유물은 세형동검(細形銅劍) 5점, 동투겁창(銅矛)
대구비산동출토동기류 / 大邱飛山洞出土銅器類 [역사/선사시대사]
초기철기시대의 청동기 일괄유물. 유물의 종류로는 동검 및 칼집부속구와 동모·동과·각형동기(角形銅器)·일산살대투겁[蓋弓帽]·호형대구(虎形帶鉤)·칼자루끝장식[劍把頭飾]등이 있는데, 이 가운데 안테나식 손잡이 장식이 달린 동검과 칼집부속구·동모(銅鉾)·광봉동과(廣鋒銅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