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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군 군병도안 / 大靜郡 軍兵都案 [정치·법제/국방]
전라도 제주도 대정군에 소속된 각종 군사들에 관해 기록한 인명록. 군서. 대정군(大靜郡)은 제주도에 있던 전라도 소속 3개 고을 중의 하나로, 서남쪽의 서귀포시 대정읍의 보성리와 인성리 일대에 중심지를 두고 있었다. 도안(都案)은 정기적으로 소속 군사들을 조사하여 성
대정군읍지 / 大靜郡邑誌 [지리/인문지리]
대정군(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1899년에 편찬한 지방지.읍지. 1책. 지도가 첨부된 필사본. 내용 구성은 건치연혁(建置沿革)·군명(郡名)·방리(坊里)·도로(道路)·형승(形勝)·성지(城池)·관직(官職)·산천(山川)·
대조선국대법민주국통상조약 / 大朝鮮國大法民主國通商朝約 [역사/근대사]
1886년 6월 4일 조선과 프랑스 사이에 체결된 양국의 우호·왕래·통상에 관한 조약문.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1책(73쪽). ‘한말외교문서(韓末外交文書) 권22’로 분류되어 있으며, 표지에는 ‘조불통상조약원본(朝佛通商條約原本) 1886’이라 쓰여 있다. 본 조약문은
대조선국우정규칙 / 大朝鮮國郵征規則 [역사/근대사]
우정 업무와 관련된 규칙과 장정 등을 기록하여 1884년에 편찬한 규정집. 제1장은 내국우정세(內國郵征稅), 즉 국내우편에 관한 조항이다. 제2장은 면세우정(免稅郵征)으로 요금 면제 우체물에 관한 것이다. 제3장은 관보(官報) 및 서적류에 관련된 내용이다. 제4장은
대찰사명일영혼시식의문 / 大刹四明日迎魂施食儀文 [종교·철학/불교]
조선후기 승려 동빈이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편집하여 1710년에 간행한 의례서. 불교의례서. 목판본. 1권 1책. 모두 16장이다. 본래 원나라 몽산덕이(夢山德異)가 지은 책인데, 계림사문(鷄林沙門) 동빈이 1707년(숙종 33)에 해인사 백련암(白蓮庵)에 있으면서
대축관서목 / 大畜觀書目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대축관에 소장된 전적이나 서화 등을 기록한 목록집. 1책. 사본. 편찬연대는 고종 때로 추정되고 있다. 대축관은 창덕궁 안에 있던 서고 중의 하나였으나 현재 건물은 남아 있지 않다. 목록의 체재는 서명과 책수를 적고 가끔 결본표시를 하여 매우 간략한 기술을
대통력일통궤 / 大統曆日通軌 [과학/과학기술]
조선전기 문신·천문학자 이순지·김담이 왕명을 받아 편찬한 역법서. 1책. 활자본. 조선 세종 때 봉상시윤(奉常寺尹) 이순지(李純之)와 봉상시주부(奉常寺注簿) 김담(金淡)이 왕명을 받아 편찬한 것이다. 이 역일통궤는 같은 편찬자의 ≪태양통궤 太陽通軌≫·≪태음통궤 太陰通
대학 / 大學 [종교·철학/유학]
유가의 근본 이념을 명확하고도 일관된 체계로 정립한 유교경전. 중국에서 유교가 국교로 채택된 한대(漢代) 이래 오경이 기본 경전으로 전해지다가 송대에 주희(朱熹)가 당시 번성하던 불교와 도교에 맞서는 새로운 유학(性理學)의 체계를 세우면서 ≪예기≫에서 ≪중용≫과 ≪대
대학강목잠 / 大學綱目箴 [종교·철학/유학]
조선전기 문신·학자 유숭조가 『대학』의 삼강령과 팔조목을 시행하는 방편으로 1511년에 간행한 교훈서. 잠언집. 1511년(중종 6) 왕명으로 간행되었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 책의 첫머리에 명명덕(明明德)·신민[親民]·지지선(止至善)을 비롯해서 격물(格物)·치지(致
대학강의 / 大學講義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실학자 정약용이 『대학』의 강의를 정리하여 1936년에 간행한 주석서. 유학서. 1책. 『여유당전서(與猶堂全書)』 제2집 제2권에 있다. 이 책은 저자가 1789년 28세 때 전시(殿試)에 차석으로 합격하여 경의진사(經義進士)가 되자, 정조가 희정당(熙政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