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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전기
김제향교 / 金堤鄕校 [교육/교육]
전라북도 김제시 교동에 있는 향교. 1404년(태종 4)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다. 정유재란 때 소실되었다가 1635년(인조 13)에 중건하였으며, 그뒤 몇 차례의 중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
김종서 / 金宗瑞 [종교·철학/유학]
1383(우왕 9)∼1453(단종 1). 조선 전기의 문신. 할아버지는 지평 태영, 아버지는 도총제 추, 어머니는 대사헌 배규의 딸이다. 1405년(태종 5) 식년 문과에 동진사로 급제해 1415년 상서원직장을 지냈다. 우정언, 이조정랑, 함길도도관찰사, 우의정을 역
김종직 / 金宗直 [종교·철학/유학]
1431-1492. 조선 성종 때의 성리학자. 김숙자의 아들로서 길재의 학문을 계승하였다. 영남학파의 종조로서 성종 당시 자신의 문인들을 관직에 많이 등용시켰다. 기성세력인 훈구파와 대립하였다. 무오사화로 부관참시를 당했다. 효제충신과 인정의 실시를 이상으로 하였다.
김종직및김종직처조씨고신 / 金宗直─金宗直妻曺氏告身 [역사/조선시대사]
1481년 문신·학자 김종직에게 도승지를 제수한 교지. 교첩. 조선시대에는 문무관 4품 이상의 고신(사령장)은 교지를 내렸고, 5품 이하의 고신은 교첩을 내렸다. 문무품관(文武品官)의 부인은 남편의 품계에 따라 직첩을 주었다. 부인의 직첩은 당상관 부인에게는 교지를,
김주 / 金澍 [종교·철학/유학]
1512(중종 7)∼1563(명종 18). 조선 중기의 문신. 할아버지는 성, 아버지는 안원군 공량, 어머니는 이팽수의 딸이다. 1539년(중종 34) 별시문과에 장원으로 급제하여 호당에 뽑혔다. 전라도·경상도의 관찰사 및 개성유수·대사헌을 지냈고, 예조참판에 이르렀다
김지고신 / 金摯告身 [역사/조선시대사]
1410년 문신 김지에게 통정대부 예조우참의 보문각직제학 세자우보덕 등의 관직을 제수한 교지. 고신이란 조정에서 벼슬아치에게 내리는 임명사령장(任命辭令狀)을 말하는데, 『경국대전』에 의하면 4품 이상의 고신은 ‘교지(敎旨)’를 썼으나 조선 초기에는 ‘왕지(王旨)’라고
김진 / 金璡 [종교·철학/유학]
1500(연산군 6)∼1580(선조 13). 조선 중기의 학자. 할아버지는 진사 만근, 아버지는 교위 예범, 어머니는 군수 신명창의 딸이다. 안동에서 살았다. 어려서부터 재능이 뛰어나고 뜻이 높아 기묘명유들을 찾아 가르침을 배워 견문을 넓히고 학업에 정진하였다. 안동의
김질 / 金礩 [종교·철학/유학]
1422년(세종 4)~1478년(성종 9) 개국공신 김사형(金士衡)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김승(金陞)이고, 아버지는 동지중추부사 김종숙(金宗淑)이며, 어머니는 이양직(李良直)의 딸이다. 성삼문(成三問)·박팽년(朴彭年) 등의 집현전 학사와 함께 단종 복위를 꾀하는 모
김질 / 金質 [종교·철학/유학]
1496(연산군 2)∼1555(명종 10). 조선 중기의 학자. 안변부사 언룡 증손, 할아버지는 을만, 아버지는 통례원찬의 복중, 어머니는 주부 이원경의 딸이다. 그의 인물됨을 높이 사서 김인후는 그의 집을 영모라 하였으며, 유희춘도 그의 행위를 경모하였다. 한때는 기
김천도 / 金泉道 [지리/인문지리]
경상도 찰방도(察訪道) 중의 하나. 태종(太宗) 13년 11월에 김천도(金泉道) 역승(驛丞)이 가치된 후 세종대에는 김천도승(金泉道丞) 소관역(所管驛)으로 세조(世祖) 8년 개편 이후로는 김천찰방도(金泉察訪道) 속역으로 늘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