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지리 총 2,755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지리
대동계 / 大同系 [지리/자연지리]
중생대 트라이아스기에서 쥐라기에 걸쳐 형성된 육성층(陸成層). 주로 역암·사암·셰일로 되어 있고 무연탄층을 포함하는 일이 있으며, 습곡 작용과 역단층 작용을 받아 교란이 심한 지층이다. 평안계(平安系)와 그 이전의 지층을 경사부정합(傾斜不整合)으로 덮으며 쥐라기말 내지
대동군 / 大同郡 [지리/인문지리]
평안남도 서남부에 있는 군. 동쪽은 강동군, 서쪽은 강서군, 남쪽은 중화군, 북쪽은 순천군과 평원군에 접하고 있으며 평양시를 사방으로 둘러싸고 있다. 동경 125°29′∼125°57′, 북위 39°17′∼39°52′에 위치하며, 면적 949.39㎢, 인구 16만 338
대동만 / 大東灣 [지리/자연지리]
황해남도 옹진군 옹진반도와 용연군의 장산곶 사이의 해상에 있는 만. 용연군, 태탄군, 옹진군과 접하고 있고, 해안선의 길이는 174.0㎞, 만 어귀의 너비는 35.0㎞이다. 38선이 만 중남부를 지난다. 만 연안에는 송월포구를 비롯하여 태탄, 덕동 등 많은 포구들이 있
대동방여전도 / 大東方輿全圖 [지리/인문지리]
조선후기 지리학자 김정호의 목판본 「대동여지도」를 부분적으로 보완한 지도. 「대동여지도」와 비교해 보면, 「대동여지도」의 도성도에서는 경복궁 북쪽의 경무대(景武臺)가 표시되어 있지 않으나 「대동방여전도」에는 표시되어 있다. 현재의 청와대 자리는 고려 시대에는 이궁(離宮
대동수경 / 大東水經 [지리/인문지리]
1814년 정약용이 우리나라 주요 하천에 관하여 기록한 지리서. 권1∼6은 녹수(淥水, 압록강), 권6∼7은 만수(滿水, 두만강), 권8은 살수(薩水, 청천강), 권9∼11은 패수(浿水, 대동강), 권12는 저수(瀦水, 예성강), 권13은 대수(帶水, 임진강) 등 조선
대동지지 / 大東地志 [지리/인문지리]
조선후기 지리학자 김정호가 전국의 현지답사를 토대로 편찬한 지리서. 전국 지리지로는 경도(京都) 및 한성부(漢城府)가 1권, 경기도가 2∼4권, 충청도가 5∼6권, 경상도가 7∼10권, 전라도가 11∼14권, 강원도가 15∼16권, 황해도가 17∼18권, 함경도가 1
대두도 / 大斗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두라리에 있는 섬. 2009년 기준으로 인구는 236명(남 110명, 여 126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85세대이다. 1670년경 서씨(徐氏)가 들어온 뒤 장씨(張氏)·김씨(金氏)가 차례로 들어와 촌락을 이루게 되었다. 취락은 선창·인금·
대둔도 / 大屯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에 있는 섬. 2009년말 기준으로 인구는 474명(남 262명, 여 212명)이고, 세대수는 236세대이다. 취락은 오리·도목리·수리에 분포하고 있다. 1650년경 광산김씨(光山金氏)가 처음으로 들어와 살았다고 전한다. 토지이용 현황은 논은 없고
대둔산 / 大芚山 [지리/자연지리]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과 충청남도 논산시 벌곡면 및 금산군 진산면에 걸쳐 있는 산. 대둔산 동쪽 2㎞ 지점에 있는 350m의 배티[梨峙]는 과거 전라도와 충청도를 연결하는 주요 통로였고,지금도 여수∼청주를 잇는 17번 국도가 통과한다. 이 고개는 임진왜란 당시 완주군
대둔산 대흥사 일원 / 大屯山大興寺一圓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에 있는 대둔산 일대의 명승지. 면적 8,665,272㎡. 대둔산은 두륜산(頭輪山)과 연봉을 이루며 곳곳에는 기암괴석이 솟아 있다. 주위에는 상록활엽수림이 울창하고 산세가 아름다우며, 북쪽에는 대흥사(大興寺)를 비롯하여 여러 개의 암자가 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