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총 10,287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경창 / 京倉 [정치·법제/법제·행정]
경성내에 있는 관곡 저장 창고. 군자감·풍저창·광흥창 등의 창고는 성내에 광통교 부근, 송현 등지, 성외는 용산강. 서강 등지에 산재하였다.
경춘전기 / 景春殿記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제23대 왕 순조의 경춘전의 유래와 부모에 대한 효성등의 내용을 기록한 역사서. 탁본 1첩(13절 25면). 1808년(순조 8) 예조참판 심상규(沈象奎)가 왕의 교서를 받들어 기록하였다. 표지의 제목은 ‘어제경춘전기(御製景春殿記)’로 되어 있다. 내용은 경춘
경타재문집 / 警惰齋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구용징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17년에 간행한 시문집. 4권 2책. 목판본. 1917년 7대손 달서(達書) 등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서찬규(徐贊奎)의 서문과 권말에 박승동(朴昇東)·달서 등의 발문 4편이 있다. 연세대학교 도서관에 있다.권1에 시
경파선생문집 / 耕坡先生文集 [종교·철학/유학]
허채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수록한 시문집.인쇄본. 문집의 구성은 권1에서 권3까지 시(詩) 2,156수, 서(書) 15편, 서(序) 30편, 기(記) 21편, 발(跋) 14편, 상량문(上樑文) 19편, 고유문(告由文) 21편, 제문(祭文) 39편, 묘지명(墓誌銘) 1편
경판각 / 經板閣 [언론·출판/출판]
조선 후기 경서의 판본을 수집, 보관하던 곳. 1782년(정조 6) 규장각의 외각인 교서관 안에 경판각을 새로 짓고 새로 제작한 목판과 그 이전부터 교서관에서 보관해오던 주자(鑄字) 등을 10여년에 걸쳐 이곳에 옮겨 점진적으로 보관하였다.
경판본 / 京板本 [문학/고전산문]
조선시대 서울에서 출판된 방각본. 소설을 비롯한 각종 국문본과 천자문·운서·규장전운 등 각종 한문본을 판각, 출판하였다. 서울이 모든 분야에서 나라의 중심이었듯이 방각본 출판에서도 서울이 전국을 주도하였다.
경풍도 / 慶風圖 [예술·체육/무용]
향악정재(鄕樂呈才) 중의 하나. 1828년(순조 28) 6월의 진작(進爵)에서 익종예제(翼宗睿製)의 악장을 진상하는 무동정재(舞童呈才)로, 풍년을 축하하며 칭송하는 내용의 춤으로 창제되었다가, 1892년 9월 고종 즉위 30년을 기념하는 진찬에서 오래간만에 재연되었다.
경학대장 / 經學隊仗 [종교·철학/유학]
남북국시대 통일신라학자 최치원이 경학의 내용을 종목별로 기록한 유학서. 최치원(崔致遠)의 저작이라고 한다. 18세기 말엽에 최치원의 후손 최치덕(崔致德)이 가전(家傳)의 낡은 상자에서 처음 발견하여 필사하여둔 것을 1950년대에 경주서악서원(西岳書院)에서 대동보(大同譜
경행서원 / 景行書院 [교육/교육]
강원도 동해시 송정동에 있던 서원. 1631년(인조 9) 2월 지방유림의 공의로 김효원(金孝元)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삼척 교리북정산(北亭山) 밑에 사우를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661년 2월북정산 서쪽 기슭으로 옮기고 유애비(遺愛碑)를 세웠다. 1824년
경헌유고 / 敬軒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 말기의 학자 강복선의 시문집. 6권 3책. 필사본. 서문과 발문은 없으나 맨 끝에 1894년(고종 31) 강복선의 족형인 강건선이 지은 행장이 있어 연대를 추정할 수 있다. 권1∼3에 시 103수, 서 104편, 권4∼6에 서 4편, 기 14편, 발 2편,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