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지리 > 인문지리 총 1,522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지리 > 인문지리
사직공원 / 社稷公園 [지리/인문지리]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동에 있는 공원. 면적은 168,000㎡이다. 조선왕조 사직단(사적 제121호)이 보호되어 있는 곳으로, 1395년 조선태조가 한양으로 천도한 뒤 가장 먼저 조영하게 한 것이 종묘와 사직단이었다 한다. 가운데 2좌의 사직단을 두고 넓은 뜰을 가꾸어
사천 / 沙川 [지리/인문지리]
경기도 동두천과 양주 지역의 옛 지명. 본래 고구려의 내을매현(內乙買縣, 또는 內爾米縣)이었는데, 신라 경덕왕 때 사천으로 고쳐 견성군(堅城郡)의 영현으로 하였다. 1018년(현종 9) 양주(楊州) 임내에 속하게 하였으며, 조선시대에도 그대로 양주도호부에 속하게 하였다
사천시 / 泗川市 [지리/인문지리]
경상남도 서남부에 위치한 시. 동쪽은 고성군, 서쪽은 하동군, 남쪽은 한려수도와 사천만 및 남해군, 북쪽은 진주시와 접하고 있다. 동경 127°54′∼128°11′, 북위 34°52′∼35°09′에 위치한다. 면적은 398.6㎢이고, 인구는 11만 5452명(2015년
사천읍지 / 泗川邑誌 [지리/인문지리]
경상남도 사천군(현 사천시)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1899년에 편찬한 지방지. 1책. 채색지도가 첨부된 필사본. 표지에는 ‘慶尙南道泗川郡邑誌(경상남도사천군읍지)’로 되어 있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 이밖에도 1895년에 편찬하여 일제강점기 때 필사한
사포 / 寺浦 [지리/인문지리]
충청남도 보령지역의 옛 지명. 본래 사포현(寺浦縣)은 백제 때 웅천주(熊川州) 설림군(舌林郡)의 영현이었는데 신라 경덕왕 때 남포(藍浦)로 고쳐 서림군(西林郡)의 영현으로 하였다. 고려 현종 때 가림군(嘉林郡)에 귀속시켰다가 뒤에 다시 현을 설치하였다. 고려 말기 왜구
사하구 / 沙下區 [지리/인문지리]
부산광역시 중남부에 위치한 구. 동쪽으로 서구, 서쪽으로는 강서구와 접한다. 남쪽으로는 남해에 연하며, 북쪽으로는 사상구와 접하고 있다. 동경 128°56'∼129°00', 북위 34°52'∼35°08'에 위치한다. 면적은 41.75㎢이고, 인구는 33만 7781명(2
삭녕 / 朔寧 [지리/인문지리]
경기도 연천과 강원도 철원 지역의 옛 지명. 고려 때의 삭녕현과 승령현(僧嶺縣)을 합한 지역이다. 삭녕현은 본래 고구려의 소읍두현(所邑豆縣)이었는데, 신라 경덕왕 때삭읍(朔邑)이라 고쳐 토산군(兎山郡)의 영현으로 하였다. 고려 때 지금의 이름인 삭녕이라 고쳤고, 101
삭녕지 / 朔寧誌 [지리/인문지리]
경기도 삭녕군(현 경기도 연천군과 강원도 철원군)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1899년에 편찬한 지방지. 1책. 채색지도가 첨부된 필사본. 장서각 도서에 있다. 이밖에도 1899년에 편찬된 『삭녕군읍지』 1책과 『삭녕지』 1책이 규장각 도서에 있다. 내용
삭정 / 朔庭 [지리/인문지리]
함경남도 안변 지역의 옛 지명. 본래 고구려의 비열홀군(比列忽郡)이었는데, 신라 진흥왕 때 이곳에 군주(軍主)를 두어 비열주(比列州)라 하였다. 일설에는 신라의 기림왕이 이곳에 들렀을 때 낙랑ㆍ대방의 많은 백성이 귀순하였고, 소지왕은 이곳을 순행(巡幸)하였다고 한다.
삭주군 / 朔州郡 [지리/인문지리]
평안북도 서북부에 위치한 군. 동북쪽은 창성군, 서쪽은 의주군, 남쪽은 태천군·구성군과 접하고, 북쪽은 압록강을 사이로 만주와 마주보고 있다. 동경 124°51′∼125°25′, 북위 40°1′∼40°29′에 위치하며, 면적 1,151.8㎢, 인구 6만 2536명(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