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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역사
기사지 / 耆社志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문신·학자 홍경모가 기로소의 전반에 관한 사항을 엮어 1849년에 저술한 관찬서. 기로소의 설치 연혁, 기로소에 입사한 인물, 고사 등을 비롯해 기로소 관련 제반 자료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이다. 영조대 이후 중앙의 중요한 관서에서 각각 지가 만들어졌는데,
기산도 / 奇山度 [역사/근대사]
항일기의 항일투사(1869-?). 박인호·이기 등과 함께 자강회를 조직하여 국권회복에 힘썼다.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암살단을 조직했다. 이근택을 습격했으나 실패하여 도피했다. 이후 체포되었다. 1963년에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기생조합만세운동 / 妓生組合萬歲運動 [역사/근대사]
1919년 기생 조합 소속 기생들이 각지에서 전개한 일련의 독립 만세 시위 운동. 1919년 서울에서 3·1운동이 전개되고 전국 각지로 파급되자, 진주와 수원, 해주, 통영 등에서 기생들이 독자적으로 만세 시위를 통한 항일 투쟁을 전개한 운동이다.
기언가고 / 記言可考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문신 허목의 『미수기언』 중에서 인물에 대한 전기를 따로 추려 뽑은 책. 필자 미상. 1책. 필사본. 이 책에 수록된 인물전기는 허목(許穆)이 지은 『미수기언(眉叟記言)』 원집과 별집에 실려 있는 내용을 뽑아 엮은 것으로, 편자와 편찬연대는 밝혀져 있지 않다
기연사 / 譏沿司 [역사/근대사]
1880년 12월 연안의 포구를 내왕하는 선박을 조회 검사하는 일을 관장하던 관서. 통리기무아문에 소속되었다. 그러나 신사유람단이 일본의 문물을 시찰하고 귀국복명한 후 통리기무아문을 개편하면서 이 관서는 1년도 채 못되어 1881년에 폐지되었다.
기우제등록 / 祈雨祭謄錄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예조에서 1636년부터 1889년까지 기우제를 지낸 것에대하여 기록한 등록. 6책. 필사본. 대부분이 기우제에 관한 내용이나, 기청제(祈晴祭)에 관한 기록도 일부 있다. 그밖에 이러한 기제(祈祭)와 관련해 왕이 음식의 종류를 줄이거나[減膳], 시장을 옮기는
기유의서 / 己酉擬書 [역사/조선시대사]
1669년 윤선거가 송시열에게 보낸 문서. 기유년에 썼기 때문에 ‘기유의서’라 한다. 편지의 내용은 “남인 윤휴(尹鑴)와 허적(許積)을 참적(讒賊 : 남을 헐뜯는 나쁜 무리)이라 단정할 수 있겠는가.”라는 것으로 송시열의 남인에 대한 가혹한 처사를 충고한 서한이다.
기장척화비 / 機張斥和碑 [역사/근대사]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대변리에 있는 비석.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 292호. 1995년 3월 1일 이 곳이 부산광역시로 편입되면서 부산광역시 기념물 제41호로 지정되었다. 흥선대원군 정권은 자신들의 쇄국 의지를 모든 국민에게 알리고 경각심을 강화할 목적으로 전국의
기좌도지석묘 / 箕佐島支石墓 [역사/선사시대사]
전라남도 신안군 안좌면 방월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고인돌. 형식은 모두 남방식 고인돌에 속하며, 대체로 거대한 뚜껑돌[上石]을 4, 5개의 괴석(塊石)으로 받친 바둑판 모양을 하고 있다. 규모는 개석의 장변이 480㎝인 것에서부터 100㎝인 것까지 균일하지 않다. 상석
기창 / 騎槍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병조에서 실시한 무과시험. 말을 몰면서 창을 사용하여 목표물을 찌르는 동작으로 평가하였다. 조선시대는 무과 및 내금위·별시위·친군위·갑사·대졸·팽배 등의 취재에 기창을 시험하였다. 시험내용은 말을 몰면서 번갈아가며 왼쪽과 오른쪽 겨드랑이에 창을 끼고서 차례로